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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의 자세와 공부 방향 (홍익인간 인성교육 11904,5 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17. 10:40
정법강의 11904강 정법강의 11905강 사회를 뭐라 하기 전에 우리가 누군지를 좀 알아야 됩니다.
이 시대에 사는 우리는 이 지구촌의 신지식인들입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부터 새로운 지식을 가르치는 사회를 지금까지 성장해 나온 것입니다.
왜 지금 사회에 맞는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있느냐?
우리가 지금 언론이 됐든, 사회에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됐든, 누구든지 베이비 부머 홍익인간들이 태어나고 나서,
이 사람들에게 인류의 문물을 열어, 인류의 지식을 전부 다 흡수한 신지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신지식인들인데 갖춘 것이 똑같습니다.
누구 하나 덜 배우고 더 배운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류의 문물을 다 같이 흡수를 했습니다.
인류의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새로운 연구를 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갖추어야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옵니다.
언론이 됐든, 정치인이 됐든, 기업인이 됐든, 누구든지 층계가 없는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언제는 서울대 나오고 하버드 나오면 조금 더 인기가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왜? 지식을 조금 다르게 더 갖추었다 이래서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버드 나오나, 서울대 나오나,
지방대 나오나, 대학을 안 간 사람이나, 전부 다 이 사회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공유하는 사람들 중에서, 나는 인지도가 있다고 더 강하게 말하고, 주장을 하고,
똑같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같이 의논해 가면서 풀어 나가려고 하지 않고, 내가 주장하고 나오면,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 앞에서는 잘난 척도 되고,
어떤 사람 앞에서는 정보를 그것밖에 모르나, 말을 저렇게 밖에 못 하나, 이런 평가를 받습니다.
지금은 평가받는 시대입니다. 뭐라 할 때가 아닙니다.
자기 지식을 갖추고 이것으로 상식을 만들었는데, 저마다 상식이 다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20대만 지나면 상식이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지식이 공유되다 보니까, 질이 너무 높은 것입니다. 높다 보니까, 30대도 전부 다 자기 상식을 갖춘 사회입니다.
부모님이 20년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부모님이 뭐라 하면, 그것은 부모님 상식이고, 내 상식은 안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받칩니다. 이 사회나, 언론이나, 당신들 상식하고 우리들 상식하고 부닥치는 것입니다.
나라 살림을 하겠다는 지도자들이, 일반인이나 똑같은 지식을 갖추고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방법대로 끌고 가면, 우리 상식에 받친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전부 다 부닥치고, 상처 입고, 우리는 너희를 못 믿겠다고 하고, 내 말을 믿을 줄 알고 국민에게 이렇게 얘기하면,
국민들은 자기 상식으로 정리를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인정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런 자리는 마련되어 있으니까, 누구는 앉아야 되니 할 수 없이 가는 것입니다.
기자 자리도 기자 하는 방법 때문에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더 상식 위에 올라가서, 국민들을 견인해 주는 그러한 교육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회를 통찰하는 교육도 받지 못한 우리하고 똑같은 사람들이 사회를 주도하려 하니 이것이 꼬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가 꼬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나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나은 것처럼 주장을 하고,
이렇게 가야 된다고 하니까, 국민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 것입니다.
나라에 앞장을 선 사람들은, 국민을 견인할 줄 아는 그러한 지식을 갖추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안 갖추고 똑같다 보니까, 이 사람이 해도, 저 사람이 해도,
조금은 쳐다보지만, 조금 있으면 식어버리고, 뭐 이렇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욕할 때가 아니고, 우리가 이런 것들을 빨리 파악할 때입니다.
모든 잘났다고 나와서 하는 행동을 보고 빨리 파악을 해서,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해야 될까?
국민들이 이 사회에 우리 할 일을 빨리 찾아야 됩니다. 왜? 이 대한민국은 국민의 나라입니다.
그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고, 국민의 나라입니다.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이니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를 자꾸 연구하는 사회가 돼야 하는데,
우리는 방치하고, 저 사람들은 잘못한다고 뭐라 하고, 나라꼴 안 됩니다.
누구를 불평불만하는 사회가 아니고, 이것이 잘못되고 있는 원인을 찾아서 우리가 스스로 연구하는,
이 나라 주인들이 이 사회를 방치하지 말고, 사회 연구를 시작해야 됩니다. 왜? 같은 지식인들입니다.
그 자리에 갔다고 이 나라의 주인처럼 행세를 하는데, 이것을 없애려고 한다면,
우리 주인들이 빨리 제자리에서 내 할 일을 찾아서, 이 사회를 연구해야 됩니다.
두 가지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법으로 우리 국민들을 무엇을 가르치고 있느냐?
당신들은 홍익인간이기 때문에, 홍익인간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새로운 가르침이 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홍익인간으로 살지 못하면, 앞으로 잘 사는 방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홍익인간들이 태어나서 홍익인간들로 성장을 하고 나니까, 홍익인간들이 이 사회의 주인들입니다.
이 나라의 주인이고, 인류의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주인들이 역할을 못하니까, 이 사회가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원망하지 말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우리 자리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까?
지금부터라도 찾는 노력을 할 때 이 사회는 달라집니다.
누구를 믿고 방치하고 맡겨 놓으면, 이 사회는 절대 안 달라집니다.
조직을 크게 만들어서 자기 조직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고, 우리 조직을 위해서 살지,
국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지금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은 국민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내 방법을 이루어 내려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 상식, 자기 주관으로. 국민들이 다 같으냐?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분열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인류의 주인으로서, 우리는 내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될까?
이런 것을 찾아가면서 그런 길을 열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교육 부재입니다. 어떤 교육? 홍익인간 교육. 이것을 받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육을 받았다고 받은 것은, 전부 다 자료 있는 것들을 흡수하는 것밖에 안 했습니다.
이것은 전부 다 논리를 인류에서 쓰던 것을 정리해 놓은 것을, 우리는 자료만 받은 지식이지,
우리가 연구를 해서 새로운 길을 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 것이니까,
우리가 진짜로 받아야 될 교육, 이 나라는 홍익인간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
오늘날 이 사회가 멈춰 서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그래서 전부 다 분열이 되고 있는,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진짜 가족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민족이 오천 년 동안 가족 중심으로 되기 위해서 노력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식을 갖추면서 전부 다 분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어서 더 단단하게 가족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인데,
지식을 갖추어서 전부 다 자기 상식으로 노니까, 전부 다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홍익인간 교육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것은 전부 다 상식을 갖추더라도, 홍익인간으로 성장을 하면서 상식을 만들었으면,
이것이 동질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가족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해서 인류에 드러날 때, 이 한반도가 어떻게 희생을 하면서 이렇게 일어났는지,
국제적으로 깜짝 놀랄 일이 생길 텐데, 지금은 전부 다 불평만 하고 있으니,
국제사회에서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이 되어 있습니다. 교육열도 높은데 어떻게 저러냐? 이럽니다.
정치도 저렇고, 언론도 저렇고, 기업도 저렇고, 노동자도 저렇고,
전부 다 분리되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정리해야 됩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이라도 이런 것을 이해를 한다면,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가 정법을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정법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엄청나게 정법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홍익인간들이 갖추어야 될 가르침, 대자연의 법칙.
이런 것들은 지식을 갖추고 나서 진리를 접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대자연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가닥을 잡아가면서, 우리의 논리들이 하나하나 정리가 되어, 세상에 새로운 법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노력을 해야지,
누구 어떤 사람에게 맡겨 놓고 방치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만큼 이렇게 잘 짜진 나라는 국제사회에 없습니다.
지구촌에 이 나라가 최고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인류에 등장하는 날, 인류는 이제부터 숨통이 트입니다.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가 다 같이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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