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법 공부와 영혼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492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6. 11:23
정법강의 4929강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기냐 하면,
두서없이 살다가, 영적으로 맑아져야 되는 사람이 맑아지고,
정신이 헷갈리던 사람이 선이 잡히는 이런 일이 생깁니다.
분별하는데 굉장히 혼동되던 사람이 이제 정리가 되고,
이런 것들이 내 에너지 질량이 달라지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정법 공부를 하면서 보니까, 전에는 신들에 대해 몰랐는데,
산신이라고 나타납니다.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산신을 바르게 공부하고 알고 있다면, 산신을 바르게 대할 줄 압니다.
산신은 우리를 이래라저래라 하는 신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청하면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신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산신에게 빌어도 잘 안 듣는 이유는,
네 할 일은 안 하고 와서 빌고 있으니 잘 안 도와주는 것입니다.
나 할 일은 못 했어도 정성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산신은 넘어갑니다.
산신은 좀 약합니다. 산신이 신장 중에 좀 약하기 때문에 산신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중생들이 신 중에서 조금 가까이할 수 있는 분이 산신입니다.
산신도 사신이 아닌 공신입니다. 공신 중에서도 정이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산신이 주로 무엇을 관장을 하느냐?
제자들이 공부하는데 도와주고 뒷바라지를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어려워졌을 때 산에 가는 이유가 산신 밑에 가는 것입니다,
산신이, 네가 이만큼 어려워서 왔으니까, 힘을 가질 동안 보살펴줍니다.
그래서 이 산에서 내가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 좋은 성품을 가지고 들어왔으면 쳐냅니다.
겁도 주고, 사는데 뭐가 나타나고 하니까, 내가 여기서 못 있는 것입니다.
안 앉을자리에 왔으니까 쫓아내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내가 공부해야 될 낮은 자리에 가서 '여기서 틀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하면,
무서움도 안 주고 잘 보살펴줍니다. 이런 식으로 지혜로워야 됩니다.
밑에서 공부를 겸손하게 하니까, 산신이 보기에 열심히 하는구나 하고 산신이 나타나서,
이리로 따라오너라 하고 좋은 자리를 당겨줍니다.
거기서 또 공부하면서 2차 공부를 마치고 나면, 진짜 공부할 자리로 데리고 가서,
거기에서 마무리 공부도 시키고, 이렇게 산신이 보살펴 주는 것입니다.
사회에 있어도 산신 제자들은 항상 보살피고 있습니다.
정법 공부를 하고 있으면 제일 먼저 접신이 될 수 있는 것이 산신들입니다.
이 스승님이 원래 산에서 공부를 해서, 제일 먼저 산신들의 허비부터 다 당기고,
산신부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신들이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이 스승님이 움직이면 내가 산이라고 할 만큼, 어떤 산신, 어떤 대신도 다 불러서,
회의도 하고, 명령도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스승님에게 공부를 하니까, 산신들을 접촉하는 것이 굉장히 수월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있다면, 산신이 나타나면 이런 것을 여쭈어 봐야 되겠다.
이런 것을 내가 품고 있으면, 산신이 나타났을 때 그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답을 줍니다.
이끌어도 주고, 산신이 나에게 나타나서 작용한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홍복을 얻은 것인데,
내가 산신에게 무엇을 말할 것이냐? 무엇을 물어볼 것이냐? 이런 것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왔다 갔는데 어쩌란 말이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신들이 아무리 오더라도, 내 실력이 없고 내가 갖춘 것이 없으면,
신들에게 도움받을 그런 행위를 못해 놓치는 것입니다.
신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도와주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네가 도와달라고 했냐? 이러는 것입니다.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욕심으로 하는 것인지? 내가 뜻이 그러한 것인지?
이런 것에 따라서 돕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우리가 욕심으로 뭔가를 도움받으려 할 때는, 다른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내가 산신에게 뭔가를 부탁하러 가는 사람이, 오다가 고기 다 구워 먹고,
산신에게 사과라도 조금 올려놓고, 나는 큰 노력하는 것처럼 하면,
산신이 안 알아줍니다. 혼납니다.
산신에게 부탁하러 간다는 것은, 산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고 네가 잘못 살아서 부탁을 올리는 중이니까,
이럴 때는 조금 부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미안한 것이 부정입니다.
고기 구워 먹는 것도 부정입니다. 왜? 부탁하러 가는 놈이 맛있는 것 먹는다는 것은 미안한 일입니다.
또 부부끼리 좋다고 잠자리를 하고, 산신 앞에 그냥 가서 도움을 청하는 것은 뭔가 미안한 일을 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부정이 되는 것입니다. 닭고기 잡아먹고 삼계탕 먹고 간다든지 하면,
이런 것들은 부정을 조금 저지르고 가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불고기 조금 구워 먹고 왔습니다. 하면 알았다 하고 보살펴 줍니다.
부정을 푸는 방법도 향을 붙여 돌린다고 부정이 풀어지는 것이 아니고, 네 마음을 씻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니 얼음 깨고 찬물에 들어가 씻고 와서, 향을 돌리고 부정을 털었다고,
산신 나오라고 큰소리치니까, 산신이 안 나옵니다.
네 마음을 정화를 해서, 나를 청하면 내가 안 나올 것이냐?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신들을 청해서 도움을 받을 때도, 예를 갖추어야 됩니다.
예를 갖추는 것은, 사과, 배 올리고, 돼지 한 마리 잡아 올리는 것이 아니고,
네 마음을 갖추어서, 산신에게 설명할 수 있는 축원지 한마디라도 바르게 써서,
정성껏 가서 이렇게 예를 갖추고 올리니까 받아줍니다.
스승님에게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잘못했어도, 스승님 내가 못나서 이렇게 잘못했습니다.
스승님 앞으로 어떻게 도와주십시오. 이러면 도와줍니다,
네가 반성을 하는데 왜 안 도와줍니까? 잘못은 해 놓고 나는 잘못 안 했어요 하니까,
잘못 안 했는가 보자. 네가 잘못한 만큼 아픔이 정확하게 갑니다.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빨리 찾아서 되돌릴 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반성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때부터 내 인생이 다시 풀리는 것입니다.
내 잘못이 뭔지 모르고 자꾸 갖다 대면, 그때는 네 어려움을 네가 몸으로 견디도록 가만 내버려 둡니다.
굉장히 어려운 것을 겪고 나서야 내가 반성을 합니다. 미련한 사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법을 공부를 하다 보면, 영도 맑아지고, 분별도 좋아지고, 이런 것이 있으니까,
어떤 현상이 변해서, 어떤 영혼들도 우리가 만날 수도 있고,
공부를 했으니까 자신 있게 대하고, 뭔가 우리가 아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이런 것을 관리도 할 줄 알고, 이런 것을 공부시키려고 영문도 열어주고, 이럴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는 겁내지 말고 무엇을 해야 되는가,
평소에 공부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여기서 뭔가 풀어 나가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은 신을 무서워할 때가 아니고, 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무엇을 하는지를 바르게 알고,
우리가 영적으로 크기 때문에, 신은 우리가 접할 수가 있고 열릴 수가 있습니다.
토굴에 가서 앉아 있다고 열리는 그런 신 말고, 우리가 모자랄 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다 보니까,
잡신 잡귀가 들어와 우리가 제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우리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공부를 하고 기운을 키워서 바르게 접하면,
뭐든지 같이 운용하고 다스려지고,
우리가 교류하면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간의 편차 (홍익인간 인성교육 4919강) (0) 2022.02.08 집 밖으로 도는 남편 - 갖춤과 노력의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4927,8강) (0) 2022.02.07 광주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홍익인간 인성교육 11965강) (0) 2022.02.05 동료와 융합하지 못하는 직원 관리 (홍익인간 인성관리 4931강) (0) 2022.02.04 유튜버의 자질 논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954,5,6,7,8,9강) (0)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