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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힘들어 점집에 다닌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1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0. 12:33
정법강의 12014강 우리가 정법 강의를 듣는 것은, 내가 어려운 것이 안 어려워지려고 강의를 들으면 안 되고,
강의 듣는 것은,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무당집에 가서 돈 주고 하는 것이 바른 것입니까?
내가 내 삶을 바르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100일이라도 내가 열심히 그것을 배우면서 이겨내면, 내가 어려운 것이 30%는 풀립니다.
100일 기도를 열심히 하듯이, 강의를 열심히 듣다 보니까, 아픈 것도 안 아프고 뭔가 조금 풀립니다.
무당집에 가면 돈 잘 벌게 해 줄 것 같아 갔습니까?
지금 정법을 들은 지 2년 됐다고 하는데, 돈 덜 벌어줘서 내가 굶습니까? 남보다 더 벌고 싶은 것이죠?
내가 먹을 것은 들어오죠? 어떻게 했든 굴러는 가죠?
질문하신 분에게 돈을 많이 주면 어디에 쓸 건가요?
'확장하는데 쓰려고 합니다.'
어려운 사람이 확장은 왜 합니까?
지금은 확장을 할 때가 아니고, 내 자리에서 나에게 오는 손님들을 어떻게 대하느냐 할 때입니다.
이것을 노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오는 사람에게 바르게 행동을 하면 절대 손님이 안 끊어집니다.
손님 더 받으려고 확장을 한다? 이것은 무당에게 갈 일이 아닙니다.
손님이 많으면 저절로 확장이 됩니다. 그런 것들은 옛날 습관들이 안 버려진다고 얘기를 해야 됩니다.
왜 국민들의 경제를 어렵게 해 놨는지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돈이 많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놀러 다니고 싶습니다. 놀러만 다니면 나라는 폭삭 망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고 바르게 하고 있을 때는, 놀러 다녀도 되고, 뭐를 해도 됩니다.
지적인 일로 넘어가야 될 때, 대한민국이 지적인 일로 못 넘어가서 아직까지 노동자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지금 겨우 밥 먹고 지낼 수 있는 만큼만 살아야 됩니다.
노동자보다 질이 조금 더 좋다면, 조금 더 잘살아야 됩니다.
노동자보다 질이 이만큼 더 좋다면, 이만큼 더 잘살아야 됩니다.
사람의 질에 따라 잘 살고, 경제도 넉넉해야지, 질은 약한데 경제를 많이 주면, 딴짓을 해서 나라는 마비가 됩니다.
왜 우리 국민들이 배우고 갖추어야 되느냐 하면, 질이 높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질이 높아지면 내 앞의 사람에게 말 한마디 하는 것이 질이 다릅니다.
이 사회에 우리가 말을 하는데, 말의 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잘살게 됩니다.
말의 질이 낮으면 그만큼 힘들게 살아야 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우리 환경이라면, 어느 정도 높은 대화 수준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사람을 대해도 바르게 대해야 되는데 이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 활동하는 것 많이 보이죠? 국회의원 하는 것도 많이 보이고.
이것이 우리 국민들에게 다 보여줍니다.
질이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우리 눈에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나라에 나와서 앞장서서 오만 짓을 다 하고자 하니까, 나라 꼴이 안 좋아지는 것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도 어렵고, 당신들도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온통 어렵습니다.
나는 내 자리에서 저 사람은 저 자리에서, 회장은 회장 자리에서 다 어렵습니다.
왜? 우리가 하는 말의 질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잘살게 안 해 줍니다.
장사하시는 분은, 장사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먼저 공부해야 됩니다.
그것 안 하고는, 점쟁이가 아니라 용 빼는데 가도, 나에게 수입 많이 안 줍니다.
그런데 내버릴 돈으로, 그런데 줄 돈으로 내가 좀 잘 먹고, 나에게 잘 쓰십시오.
그러고 나에게 오는 사람에게 조금 잘하십시오.
차라도 한 잔 더 내주고, 잘 대하면 이것이 나아지는 것입니다.
돈은 다른 데 쓰고, 여기는 벌고 싶고, 말 같은 소리를 해야 내가 대답을 하지요.
정법을 만난 것은, 인류의 누구도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은 것을 지금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만났다는 자체를 고마워해야 합니다.
이 정법이 너무 고마워서, 내가 이것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깨우칩니다.
이렇게 공부를 했더라면, 2년이면 당신 어려운 것 다 풀렸습니다.
그런데 정법을 들으며, 고마운 줄을 모릅니다.
고마워하는 사람은 병도 낫고, 일도 풀리고, 가족도 돌아오고, 가족 하고도 잘 지내지고 막 그럽니다.
공부는 그냥 듣는다고 공부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듣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에게 필요한 것이었으면, 이것을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됩니다.
스승님에게 고맙다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법문을 들으니 나에게 너무 좋으면, 좋은 것을 만났으니 고마운 것입니다.
돈 받지 않습니다. 그냥 들으라고 내준 것입니다.
고마워하면 나에게 복이 옵니다.
그런데 정법 가족들이 정법을 어떻게 듣냐 하면, 그냥 틀어 놓고 그냥 듣고, 차에 꼽아 놓고 갈 때 듣는 것입니다.
진짜 이것을 들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너무 고맙고, 이런 사람은 지금 병 온 것 다 나았습니다.
어려운 것 다 풀렸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게 되면, 선물을 뭐를 주느냐 하면, 돈이 하늘에서 뚝뚝 안 떨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누가 돈을 가져와서 너 하라고 주지 않습니다.
돈을 가진 사람이 내 앞에 인연으로 옵니다. 돈을 자기가 가지고 옵니다.
돈을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돈을 나에게 씁니다.
주기도 하고, 돌기도 하고, 내놓기도 하고 이럽니다.
그 사람을 내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하고 싶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판매하더라도, 고마우면 그것을 사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음식이 맛없다는 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수천 년 내려오는 화두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온 사람에게 내가 필요하게 살면, 그 사람이 금은보화를 나에게 줍니다.
성불이 뭐냐 하면?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는 것이 성불입니다.
좋은 사람을 바르게 대해야 여기서 경제가 오는 것입니다.
또 경제를 가진 다른 사람을 더 뒤를 달고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손님이 자꾸 불어나고 하는 것이지,
사람을 바르게 안 대하면, 아무리 성불 줘도 당신에게 안 갑니다.
정법을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니까, 몸 아픈 것은 조금 정리를 해 주지만,
돈이 오는 것은, 네 앞에 온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돈이 오는 것입니다.
돈이 올 수 있게끔, 돈을 가진 사람을 보내 주는데,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여기에 놓고, 또 사람을 데리고 와서 또 놓게 하고, 이래서 돈이 오는 것입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해야 됩니다.
스승님이 사람을 안 보내줘서, 무당에게 사람 보내 달라고 쫓아갔습니까?
정법 공부를 하면 사람이 자꾸 바뀝니다. 인연이 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네가 필요한 것이 여기서 다 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에게 바르게 대하지 않으면, 사람이 다 떠나면서, 쏟아 놓지도 않고 갑니다.
그러니까 왔다가 그냥 가버린다는 말입니다.
돈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인연을 주는 것이 성불입니다.
그 인연들에게 내가 어떻게 대할 수 있는 공부는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 공부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앞에 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바르게 대할 수 있도록,
정법 공부를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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