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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와 직장맘의 죄책감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15,6,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1. 10:47
정법강의 12015강 정법강의 12016강 정법강의 12017강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은 모성애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식을 잘못 배우는 중에 하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이라는 것은 자연 속에서 일어나는 그대로 운용돼야 되는데,
운용이 되면서 발전이 돼야 되는데, 자꾸 억지로 끌어올립니다.
그것을 우리가 실험을 해 보면, 이것은 뭔가 부작용이 나는 것입니다.
억지로 만든 것은 부작용이 납니다. 모든 지식에서 부작용이 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지식을 억지로 전부 다 자기 논리들을 정리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보니까, 부작용으로 나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고 나니까, 그것을 답이라고 자꾸 가고 있으니까, 그것은 그 논리에서 나온 것인데,
어떤 사람들의 어떤 기준에서 어떤 논리를 만들어서, 영화도 자꾸 보면,
예수 영화도 그렇게 만들어서 자꾸 주입시키면, 우리는 예수가 그렇다 인식을 해버립니다.
그런 식으로 책에다 그렇게 놔버리면, 이것을 자꾸 읽는 사람은 이것을 기준으로 놔버립니다.
이것들이 이대로 해서 우리가 살아본다고 살면서 그것이 되냐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모성애라든지, 이런 것들도 자연스러워야 되는데,
지금 이것을 억지로 배우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흐름 속에서 들어질 것도 있고, 우리가 배우려 하지 않아도 들릴 것이 다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들리고 보이고 이런 것을 가지고, 내 기준 안에서 내가 스스로 변하는데,
그것을 어디 가서 어떤 논리로 정한 사람들에게 가서 주입을 받는다면,
나중에 만일에 자식에게 어떤 일이 발생을 할 때, 뭐라고 이야기해야 될 거냐 이 말입니다.
그것은 한 번 실패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너무 벗어난 지식을 만들어 놓으면,
그 지식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실험당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있는 대로 하십시오. 모성애는 너 있는 대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있는 대로 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은,
지금 사회가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자식을 낳고, 급변하는 시대에 자식을 키웁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식을 가까이하는 데에서 자식을 키웁니다.
사회를 우리가 책임지면서, 사회를 접근하고 성장하는 데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키웠을 때,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되느냐는, 우리가 관찰을 하면서 우리가 증거를 남겨야 되는 것이지,
우리가 어디서 배워서 그렇게 해 가지고 증거를 남긴다고 하면, 그것은 퇴보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 사회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태어나서 급변한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자식을 낳아서 자식을 키우는 방법도 여기에 따라간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우리가 좋은 점을 찾아서 남기는 글들이 있다고 하면,
이것이 정리가 되어 앞으로의 지식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도 지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만드는 것은 관찰입니다.
우리는 자식을 낳아서 자식을 관찰을 했냐? 잘 키우려고 했냐? 이것을 봐야 됩니다.
우리가 관찰을 하다 보면 스스로 지혜가 나옵니다. 그것이 이 자식에게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이나 친구를 관찰한다든지, 사회를 관찰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어야 되는데, 관찰 속에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방법을 세상에 만들어 주는 것이고,
이것이 정리가 되어 앞으로 미래에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관찰을 해야 되는 이 원리를 안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도 전부 다 관찰 속에 있어야 되는 것이 사회 연구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과 나하고 일어나는 것도 관찰 속에서 정리를 잘해야지,
이것을 투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사회에 범죄자가 나왔다는 것도, 우리가 관찰을 해야 되고,
이런 것을 자꾸 정리를 하면서, 왜 사회가 이렇게 될까? 이런 것이 사회 연구입니다.
관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관찰 없이는 발전을 못합니다.
우리 앞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관찰해야 되는데,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식인이 키우는 아이하고, 무식할 때 키우는 아이하고,
사대부가 키우는 아이하고, 상민이 키우는 아이하고, 아이 키우는 방법이 다 다릅니다.
우리 시대에 우리가 관찰한 것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대에 일어났던 것은, 사회에 남겨 줄 것이 없습니다. 너희는 뭐 했습니까?
남이 정해 놓은 것을 이야기만 듣고 그렇게만 했다. 이것이 지금 말이 될 것 같습니까?
우리 시대에 우리 관찰이 필요한 것이,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모성애는 우리가 내 앞에 주어진 자식이라는 인연을 키우면서 관찰을 해서,
잘 정리를 하는 그런 것들을 찾아간다면, 그것이 진짜 모성애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어났던 것을 우리에게 전해서, 이것이 모성애다 이렇게 갈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말도 듣지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관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것은 빠져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앞으로 중간에 훅 떠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래에 역사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자식을 얻었으면, 자식을 키우면서 관찰하는 버릇을 키우고,
그것을 기록하는 버릇을 키우고, 이런 것들을 사회 역사에 남겨줘야 되는 것들입니다.
그것이 자식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고, 그 자체가 현대 모성애입니다.
이렇게 기준하면 될 것입니다.
전통으로 내려올 때는, 우리가 지식 사회가 안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때는 두 부류가 있는 것입니다. 사대부와 상민. 그때는 아끼기만 하면 됩니다.
내 자식이 죽으려 하면, 내가 목숨을 내놓고, 내 자식을 살리려 하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 지식 사회는 이야기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맞이하는 것입니다. 이 지식 사회를 처음 맞이 하면서,
이 지식 사회에서 지식을 어떻게 볼 것인가? 관찰이 있어야 됩니다. 연구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연구하는 사람들이어야 됩니다. 그것을 연구한 자료가 자식들에게도 갑니다.
이제는 조선 시대를 얘기하면 안 됩니다.
조선 시대에는 그렇게 하면서 우리 자손들을 보존해 온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천 년 동안 보존해 온 역사하고, 우리는 한 시대에 오천 년을 한 방에 뒤집어 놓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때 자식을 대하는 이런 것도,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식을 대하는 것이 나와야 되는데,
역사 속에서 모성이라는 것은,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서 뭐를 다 해야 된다고 하면,
그러면 글 배우러 가지 마십시오. 안 가면 됩니다. 공부는 왜 합니까? 대학을 왜 갑니까?
거기서 철학을 왜 합니까? 철학으로 가면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야 됩니다.
우리가 못 배우고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과, 배운 사람이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것을 역사로 얘기해버리면, 우리 전통의 역사, 과거의 우리 선조님들이 자식을 어떻게 대했는가?
이것을 우리가 그대로 하자 이러면, 너희는 자식만 바라보고 살아야 됩니다. 왜? 할 게 없지 않습니까?
농사를 지으며 자식을 바라보는 자와, 나라를 이끌면서 사대부들이 공부를 하면서,
출사를 해서 나라 일을 보면서 자식을 보는 자 하고, 자식을 보는 것이 다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냐? 이 사회를 위해서 큰 일을 하기 위해서 지식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자식에게 모성이라고 하는 것을 딱 떼어서, 그리로 집중을 할 것이냐?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회를 위해서 큰 일을 하면, 너희들도 잘 자라서 사회를 위해 큰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
내 사랑을 너 주기를 바라면 안 됩니다.
너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보람 있게 살아서 그 혜택을 너에게도 돌아가게 해 줘야 되는 것이 줄입니다.
현재 우리들은 새 시대의 1대입니다.
오천 년 역사에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고, 오천 년 역사를 접어두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1대들입니다.
앞으로 여기서부터 1대, 2대, 3대가 됩니다.
그런데 1대들의 생각이 옛날과 연결을 해서 이것을 가지고 간다고 하면, 새 시대를 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아끼는 것은 자식이 무식한 사람이 안 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자식이 무식하게 되지 않도록 지식을 잘 갖추어서 자기 인생을 잘 살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자꾸 하는데,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내가 하고자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모성을 지금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동물 쪽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기본인 것입니다.
이 자식을 어떻게 키워서 앞으로 미래에 얼마나 훌륭하게 살아가게 할까?
지금 모성은 이것이 모성입니다. 이래야 지식인의 모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자식이 성장을 해서 이 사회에 얼마나 빛나게 살게 이끌어줘야 되는가, 이것이 모성이지.
밥 많이 먹어라, 잘 커라, 잘 커서 뭐 해라. 이것이 모성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관점을 바르게 보면서, 이 연구를 하고 바탕이 나와야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홍익인간으로 우리 시대에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홍익인간으로 태어나서 홍익인간 교육을 받으며 성장을 했다면, 모성이 어떻게 될까요?
내 자식을 홍익인간 중에 홍익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모성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지표가 없으니까 우리가 헤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믿어 준다면, 앞으로 홍익인간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할 텐데,
그런 질문을 자꾸 잡아와야 됩니다. 스승님은 물으니까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에 대해서 너무 모르다 보니까, 속 안에만 끌어 넣고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에 대한 궁금한 것을 다 물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공부가 나옵니다.
우리가 몰랐던 것을 이제 정리해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홍익인간 교육을 받고 성장을 했다면, 우리는 이렇게 지금 헤매지를 않습니다.
왜? 우리 인생의 좌표가 벌써 놓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홍익인간은 완성된 사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완성된 사람은 무엇을 하면서 사는가?
책임감이 있고 우리의 사명이 있고, 그 사면을 놓고 우리가 세상을 열어가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태어난 나라에서, 이만큼 발전을 하고 지식을 갖췄는데,
아직까지 홍익인간이 뭔지를 모른다면, 이것은 새로 잡아야 됩니다.
다 성장을 해서 어떤 일도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우리 기업들이 일어날 때, 기업들이 일차적으로 이념들이 굉장히 좋았지만,
결국은 우리에게 말했던 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앞으로 가난하게 살면 안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목표입니다.
잘 살아보세입니다. 온 나라에 차에 스피커 달고 다니면서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이것이 이념입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시간에, 최고 인류에서 못 사는 나라가 잘 살게 된 것입니다.
너희가 그렇게 이념을 갖고 열심히 하면, 잘 살게 해 줍니다. 자연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살고 나서, 그다음에 묻습니다.
여기서 더 크면 뭐 할래? 이렇게 물으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사는 게 잘 살고 있는데, 여기서부터 더 성장해서 뭐 할래? 이러면 대답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더 성장을 아 시켜줍니다.
우리는 인류 평화사업을 해야 되는 홍익인간입니다.
인류를 우리가 이끌려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성장을 해야 됩니다.
그때까지는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이념이 있으면 그렇게 되게 해 줍니다.
그런데 요즘 이야기하는 것이 먹거리를 찾으러 다닌다고 합니다.
말을 해도 그냥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자연에 하는 소리입니다.
기업들이 우리는 먹거리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운용하는 사람들도, 정치인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먹거리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참 꿈이 좋습니다.
우리는 내 자리에서 내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것을 준비해야 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주어진 에너지로 우리가 성장을 했다면,
우리는 세계에 어떤 일을 해야 되는가를, 위의 사람들은 그런 것을 찾고,
그 중간에서는 나를 잘 갖추어서 거기에 동참할 수 있고, 이렇게 하며,
우리는 세계에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까,
국제 사회에 등장을 하면 박수를 받으며 등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관찰하고 기록하고,
연구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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