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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과 김치에 대한 '한 중 문화공정' 충돌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1. 11:34

     

    정법강의 12041강

    중국에 불평불만 많이 하지요 뭐. 하지만 이것은 답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고유에 가지고 있던 문화가 탐나면, 다른 나라들이 그것을 우리 것이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도록 좀 놔두십시오.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우리 것이다.' 이러지 말고 이제는 좀 여십시오.

    우리 가슴을 열어서 우리 것을 다 내주십시오. 그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문화 문화 전부 다 우리 것이라고 하지 말고, 세계가 같이 쓰고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좋으니까, 옛날에 우리도 이런 것 해 먹었는데, 김치 우리 것이라 하자, 한복 우리 것이라 하자.

    너무 좋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것이라 하는데, '아 저 사람들이 이것을 탐내는구나' 놔두십시오.

    그렇게 해서 그 국민들이 이것을 전부 다 입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문제는 그쪽에서 그렇게 우리 것이라 해서 입는 사람들이 아무리 잘 빼 입어도,

    우리 국민들이 우리 옷을 입는 것을 잘 다듬으십시오.

    우리가 입고 몇 명만 지나가도 부러워 난리가 납니다. 왜? 주인들은 옷 입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김치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대한민국이 고유적으로 해 오던 김치를 한 번만 맛보는 순간에 이 김치가 질이 다릅니다.

    문화라는 것은 누가 함부로 뺏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잘 관리하면 우리 것이 우수해지고,

    우리 것을 방치해 두면, 다른 나라에서 잘 관리를 해서 우리 것보다 더 우수하게 하면 인정해야 됩니다.

    방치했잖아요. 대마도도 방치해서 뺏겼잖아요. 방법이 없어요. 관리를 못하고 방치를 하니까,

    다른 데서 와서 잘 살고 있는 것을 계속 오래 놔두면, 그다음에 나가라는 소리 못합니다.

    그러면 싸우고 난리가 나야 됩니다.

    우리 것을 발전시키고 더 개발을 하고 더 우수하게 만들어 내십시오.

    그러고 다른 나라가 자기 것이라 하면, 한 번 해 보라고 하고 내주고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가 세계에서 존경을 받으면, 자기들 것이라 해도 세계가 다 잡아줍니다.

    그것은 당신 것이 아니고, 한반도의 저분들 것이다, 세계가 다 해 줍니다.

    우리가 왜 싸웁니까? 앞으로 싸우면 안 됩니다.

    우리가 고무신 만들어 신다가, 자기들 것이라고 하면 놔두십시오. 고무신 많이 만들어 쓰라고 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말표 고무신이 제일 먼저 했다든지,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품이 좀 넓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내 것 네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노력을 많이 해서 이 만큼 해 놓은 것을, 그것을 내놓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좀 방치하고 신경을 안 썼으면, 다른 나라가 앞서 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지금 한복 많이 입나요? 한복을 다룰 줄은 아나요? 그러면서 중국이 한복을 자기 것이라 한다고,

    중국은 중국대로 한복이 자기 것이 될 수 있고,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 것이 될 수 있고,

    일본이 만들어 입으면 일본 한복이 되는 것이고,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한복을 벗어던지고 안 입으면서, 그것은 원래 우리 것이라고 달려들면,

    저쪽에는 쪽수를 많이 입으면 저쪽 것이 되는 것입니다. 10억이 입어 봐요, 우리는 할 말이 한 개도 없습니다.

    우리 생각의 범위를 좀 여십시오. 세계는 하나지 둘이 아닙니다.

    이만큼은 우리가 노력을 했지만, 세계가 노력을 해서 지식과 문화를 전부 다 지적으로 만들어서,

    음악도 지적으로 만들고, 양장도 지적으로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우수하게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만들 때까지는, 지금 쓰는 지식 하나를 생산 하기까지는,

    인류에 다 같이 수천 년 동안 수만 년 희생 속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한반도에 다 가지고 들어와서 우리가 다 챙겨 놔 놓고,

    우리 것은 안 뺏기려 들고, 남의 것은 다 가지고 와서 너희가 장착해버리고. 잘합니다.

    이런 계산 버려야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는 한, 너희는 우물 안의 개구리밖에 안 됩니다.

    세계를 열어서 세계를 경영해야 될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내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것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는 우리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세계를 향해서 우리가 살아야지, 우리가 사는 방법이 달라지지,

    대한민국을 위해 살며 세계를 배타하면, 우리가 여기서 더 이상 잘 살 수 있는 사회는 절대 안 됩니다.

    태평양을 열어야 되고, 모든 세계 문을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부 다 그 나라들에 도움 되는 일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이 인류 대민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분야에 인류 대민사업, 그중 한 가지가, 인류가 기아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인류 기아를 없애는 기아 제로 프로젝트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지금까지 올라온 것이 다입니다.

    여기서 앞으로는 새로운 어젠다, 우리가 밀레니엄부터 무슨 소리를 했나요?

    신 패러다임 뉴 패러다임, 그런데 뉴 패러다임 하나라도 어젠다를 꺼냈나요? 0.1미리도 안 나왔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안 열면, 우리는 앞으로 갈 길이 없다고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연구를 해야 됩니다.

    하나만 열어도 인류의 살아가는 환경이 바뀝니다. 한 개만 제대로 나와도.

    수만 가지에서 한 두 개만 열어도, 세계는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우리 것이라 맞서지 마십시오.

    우리가 지키던 것을 같이 쓰면서 저희 것이라 하든 말든 열심히 해 보라고 내주십시오.

    우리 것이 어디 가나요? 저기가 더 잘하면 그것을 칭찬할 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또 가르쳐 주고, 이러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야 인류 지도자가 됩니다.

    우리 것을 자기 것이라 하더라도, 아 잘 한 번 써 보고 나중에 얘기하면 되니까,

    잘 쓰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 사람은 대인이 되라고 키운 것입니다. 소인배가 되라고 키운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가면 전부 다 소인배로 내려앉게 되겠습니다. 절대 잘 살 수 없습니다.

    대인이 되면 지혜가 나옵니다. 소인배는 절대 지혜가 안 나옵니다.

    우리는 대인이 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성장한 것입니다.

    수련도 하고, 도도 닦고, 대인이 되려고, 앞으로 소인배는 살기가 어렵습니다.

    대한민국만은 대인으로 커야 되는데, 한 단을 못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대인들이 이 대한민국에서 나올 때, 그분들을 신선이라 부릅니다.

    그분들은 지혜가 나오고, 인류를 이끌 수 있는 힘을 스스로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힘을 스스로 쓰니까, 우리 것이라고 옹졸하게 소인배 하지 마십시오.

    우리 정법 가족들이라도, 그런데 매달리는 것을 우리가 바르게 판단할 줄 알아야 됩니다.

    홍익인간들은 내 것을 자기 것이라 한다고 성 안 냅니다.

    그렇게 우리는 정리를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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