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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공부 후 교만과 분별력 (홍익인간 인성교육 484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17. 11:27
정법강의 4841강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다가 보면, 이것은 진리를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분별력이 우수해지고, 눈이 아주 깊어지고 사물이 밝아집니다.
아무 데도 안 가고 이 강의만 들었는데, 내가 확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 올라간다는 소리는 무엇이냐 하면, 내 자신의 에너지 질량이 커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에너지 질량은 커 있는데, 우리가 지식을 흡수하는데 뭔가 질량이 작게 흡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굉장히 질량이 큽니다. 큰데 우리가 갖춘 지식은 질량이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왜? 일반 지식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진리도 먹어야 됩니다.
3대 7로 진리도 먹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70%는 일반 지식을 갖추고, 30%는 진리를 우리가 접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완벽하게 지금 성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반 지식만 갖춘 것입니다. 진리를 못 먹었다는 말입니다.
왜 진리를 못 먹었나? 진리가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저 종교들에게 진리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종교들이 진리라고 정리해 놓은 것은 전부 다 지식입니다.
과거의 우리 선배들이 살았던, 살고 기록해 놓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축적이 되어,
전부 다 지식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입니다.
어떤 논리가 발전되어 가면서 이것이 지식이 되고, 이 지식이 상식까지 만들어져 있다.
이 선을 못 벗어납니다. 상식까지 갈 수 있는 게, 이 70%가 다입니다.
우리가 상식에 갈 때까지는 굉장히 좋은데, 상식에 딱 들어가고 나면,
이 안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갑갑해지고 미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논리의 지식입니다. 논리의 지식에서 최고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상식입니다.
지금 이 정법으로 공부를 시키는 것은 상식을 깨는 공부입니다.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진리는 내가 흡수만 해도 상식이 깨집니다. 깨지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에 이 정법을 듣고 내 상식이 무너진다면, 이것은 진리입니다.
진리이기 때문에 상식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 질량은 엄청난 것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정법 강의를 100일만 열심히 들어도 내 눈높이가 달라지고,
상대가 말하는 것을 내가 받아들이는 분별력이 달라지고, 세상에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3년을 열심히 듣고 나면 상식이 그냥 녹아버립니다. 상식이 녹는다는 것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식을 깨라고 합니다. 사회에서 그런 소리 엄청나게 합니다. 깰 수 있나요?
상식은 깨라고 한다고 깨지는 것이 아니고, 진리가 들어오면 스스로 깨지고 녹습니다.
진리와 상식이 어떻게 다르냐? 상식은 고정되고 진리는 계속 살아있습니다. 항상 변합니다.
내 질량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데서 또 진리의 답은 변합니다. 그래서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분별력이 달라지는 지금 경험을 하는 것들입니다.
분별력이 달라지니까 상대가 낮아 보여, 내가 어깨에 힘을 주고 거들먹거리게 됩니다.
이러면 네가 분별력만 커졌지, 네 인성이 안 갖춰진 것입니다.
인성 공부라는 것은 내가 질량이 좋으면 좋은 만큼, 낮은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내가 질량이 좋아졌다는 것은 분별력은 내가 좋아졌는데 질량이 약하다,
그래서 사람을 업신여기고 사람을 함부로 보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 질량이 좋다는 것은, 사람을 아끼고 저 사람이 몰라서 저러지 않는가,
이것을 이해를 하고 풀어줄 줄 아는 사람, 이것이 지도자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질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분별력이 좋아져도 내 질량이 약하면,
사람을 업신여기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내가 분별력이 좋아졌다고 해서, 사람을 업신여기는 이 버릇은 바르게 잡아야 됩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됩니다. 이것은 내가 수련 수행을 덜 한 것입니다.
내가 높아지고 질량이 높아진다면, 질량이 낮은 사람을 위해서 살라고 질량을 높게 한 것이지,
질량 낮은 사람들을 업신여기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나를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어렵고 모자라면, 그 사람도 감싸주고, 아끼고, 이끌어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홍익인간은 지도자들입니다. 지도자 공부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만한 질량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기운은 크면서도, 지도자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갖춘 질량이 모자라고, 인성을 갖추 지를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행동을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정법 공부를 하면서 조심해야 될 덕목을 지금 질문하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참고해서, 우리가 조금 더 노력을 하면서,
우리를 갖추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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