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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의 필리버스터 (홍익인간 인성교육 483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19. 11:21

     

    정법강의 4835강

    뭐든지 꼬여있을 때 100%로 풀어나가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100% 풀려고 하다가는 무리가 가서 풀렸어도 나중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어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합의를 볼 때는 30%씩 합의를 봐야 됩니다.

    우리가 100을 가기 위해서 한 발짝부터 가야 갈 수 있습니다.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30% 양보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우리가 접근을 해야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갑이 있고 을이 있는데, 을이 어떤 양보를 얻어 내려할 때,

    이럴 때는 30%를 얻어내려 판을 짜면 이것이 쉽게 얻어집니다.

    그럴 때는 70%나 100을 양보해 달라고 해 놓고, 

    쭉 내려와서 그러면 30%만, 이렇게 하면 딱 이루어집니다.

    처음에 할 때는 100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처음에 30을 가지고 나가면, 30의 30%를 양보받아야 됩니다.

    처음에는 100을 가지고 나가 여기서 합의가 될 때,

    30%로 내려오게 되면 금방 합의가 됩니다.

    100을 놓고 70%를 합의를 하려고 들면 굉장히 힘듭니다.

    70% 이루어낼 수는 있겠지만, 엄청나게 소모전이 필요하고,

    이 결과는 또 이 40%를 잘못한 만큼, 그 뒤에 출혈을 해야 됩니다.

    이 자연의 운영의 법칙은 3대 7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항상 우리가 30% 양보를 얻기 위해서 작업을 한다면 쉽게 얻을 수 있고,

    30%가 되고 나서, 그다음에 이것이 운영되면서 30%를 또 얻어내면 됩니다.

    그것을 운영하면서 또 30%를 얻고, 이렇게 해서 100을 달려가는 것이지,

    갑과 을의 생각의 차이점, 이런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100%로 달려들면 이것은 전쟁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출혈을 입고 결국은 얻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투쟁하는 것들은 열심히 노력을 하다 보니까,

    그래도 70% 정도에 가면 합의해 줄 수 있는 이런 방향성까지는 낼만큼의 많은 출혈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합의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쉽게 얻어내는 것은 30% 이어야 합니다.

    다음에 또 생각하고, 다음에 또 생각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자꾸 이렇게 못 하다가 보니까,

    국민들이 쳐다보는 것이, 전부 다 싸잡아서 안 좋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치를 하면서도 바른 정치를 하는 법칙을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단 몇십 년 만에 우리가 정치문화를 피우다 보니까, 그냥 갖다 대어 통째로 바꾸려 드는데,

    이것은 성숙된 정치문화가 아닙니다. 성숙한 정치문화는 항상 합의를 이루어냅니다.

    우리가 지금 양보를 하더라도 합의를 이루어 내고, 또 양보를 해서 합의를 이루어내서,

    결과적으로 이것을 좋게 만드는 것이 정치입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이 정치를 보는 것은, 우리가 이런 공부가 안 돼 있다 보니 저렇게 하는구나,

    그렇게 하면서 우리 정치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나쁘게 보지 말고,

    이것이 우리가 큰 공부를 우리가 치르고 있구나, 이렇게 본다면,

    우리가 탓하고 뭐라 하고, 욕하기보다는, 우리 인재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바르게 가기 위해서,

    이 만큼 고통을 입고 있구나, 이렇게 쳐다본다면,

    우리가 사회를 바르게 보고, 우리에게 어려움이 안 오는 것입니다.

    만일에 잘못 봐서, 저 사람이 나쁘다, 저 사람이 옳다, 이러면서 우리가 잘못 본 것이 있다면,

    이것도 나에게 타격이 옵니다. 자연에서는 말을 한마디 하고 생각을 하더라도,

    이 사회를 보고 잘잘못을 논하면서, 이것이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했을 때, 이때도 나에게 타격이 온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국민들이 생각을 바르게 해야 될 때입니다.

    절대로 남 탓하지 마라. 정치인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방치한 만큼, 이 정치인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아끼고, 우리가 관심을 가졌더라면, 오늘날 이 정도는 안 됐습니다.

    우리 살고, 정치인들은 표만 찍어주고, 그다음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고,

    우리가 뭔가 노력을 안 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쳐다보니 우리가 답답한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어렵다면, 내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이것이 타격이 온다면, 우리 국민들 잘못도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정치인들만 나무라서 될 일이 아니고, 이 나라가 잘못된 것은 총체적으로 우리 잘못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국민들이 일어날 때고, 국민들이 주인이 돼야 되는 그런 시대를 만들어 가야 됩니다.

    스승님이 앞장을 설 것이고, 우리 국민들이 주인이 돼야 되지,

    누구 몇 사람이 이 나라를 움직이는 나라가 아님을 알게끔 이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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