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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의 재범률 증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5719,2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16. 22:55
차 사고 난 사람이 또 나고, 사기를 당한 사람이 또 당합니다.
병원 가는 사람이 또 가고, 이혼한 사람이 또 이혼 합니다. 교도소 간 사람이 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모든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나의 질량이 부족해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람과 살아가는 나의 질량이 부족해서 어려워 집니다. 힘의 논리로 뭐든지 해결하려 하다보니 죄가 됩니다.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재범은 내 질량이 부족해서 다시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인성교육을 받지 못해 그런 것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모르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고, 내가 사는 방법이 맞다고 살다 보니까,
힘들어 졌을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재주를 가지고 세상을 유린합니다.
상대가 어려워 지더라도 나부터 살고봐야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육을 받지 못한 데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회가 교육을 많이 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재주만 갖춘 것이지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학교교육은 공부이나 교육은 아닙니다. 수학, 영어 등 모두 재주인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과 재주를 갖춘 것입니다. 진짜 교육은 받은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우리가 태어날 때 새로운 교육의 지표를 만들었습니다.
법령 2조를 보면 교육이념이 있는데, 홍익이념을 탑재한 교육을 갖춰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그런데 이 홍익이념 교육 프로그램이 안 나왔습니다.
교육이 무언지 세상은 모르고, 소질과 재주만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인성교육이 안된 바람에,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 사회를 왜 사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방향을 모르니까,
내가 가진 재주와 소질을 가지고, 자기 멋대로 쓰고 살다 보니까, 모두 다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거기서 또 내가 살려 하다 보니까, 남을 해하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우리가 교육을 받지 못하면,
내 재주가 아무리 좋아도, 갖출 때는 좋아도, 갖춘 것을 쓸 때 문제가 된다.
교도소에 간 사람들도 자기들이 가진 똑똑한 재주를 바르게 쓰는 방법을 몰라 아무렇게나 쓰다보니,
남을 해하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벌을 받으면서도 왜 받는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교도소는 교화하는 시키는 곳인데, 이 사회는 교화 프로그램이 없어 붙잡고 있다가 만기가 되면 내 보냅니다.
내가 왜 잘못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사회에 나가니까, 또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배운 것이 도둑질이고, 잘 하는 것이 사기이니까, 재주를 또 써 먹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의 재주보다 못하니까, 또 당하는 것입니다.
교도소에 가면 가둬놓을 뿐이지 가르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다음에 나가 안들킬 공부를 하고, 나가게 되면 또 도둑질, 사기를 칩니다.
이것이 재범입니다. 가르칠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 그 사람들에게 이해되게 잘 가르친다면, 굉장히 좋아질 사람들 입니다.
이 사람들도 우리 가족들이고 형제들입니다.
우리가 멸시하고 방치한다면 이 사람들은 계속 그런 방법을 발전시켜 가며 살아야 합니다.
교도소에 많은 국민세금을 투자하고 있는데, 교화를 시키지 못하고 관리만 하고 있다가 내보냅니다.
사회를 방치하면 그 몫은 우리에게 다 돌아옵니다.
이 사람들 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이 사람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상대의 근기에 맞게 상대가 이해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법칙을 가르치고, 나 자신이 무엇이며, 이 세상에 무엇을 해야 되며,
무엇이 모자라서 이렇게 하는지를 가르쳐 줄 사함이 없습니다.
내가 안다고 상대가 들으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가 더 삐뚤어지게 가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상대를 모른다면, 상대를 논하지말고 상대에게 주입하려 하지 마십시요.
우리 형제들을 위하는 것은 내가 당신들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
내가 안다고 해서 당신들에게 강의하러 나왔다는 것은, 내 잘난척 하러 나왔기 때문에
내가 몰매를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정법공부 하는 분들이 스승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이유는
세상에 살면서 이렇게 이해되도록 딱 딱 풀어주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바른 길을 찾기 시작하고, 바른 길을 가면, 자연이 우리를 돕습니다.
부모에게도 손 벌리지 말고, 부모님이 하시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하려고 하십시요.
그러면 내가 살 길을 지원해 줍니다. 친구에게 손 벌리려 들지 말고 친구가 못하는 것을 찾아서 하고,
이 사회가 나에게 뭔가를 해주길 바라지 말고, 이 사회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면 우리가 하려 드십시요.
그러면 내 인생은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우리는 너무 힘 없는 세상을 살다보니까, 매달리고 살고, 얻으려고만 하였지
우리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내가 이 사회에 내가 할 일을 바르게 하면 절대 어려움을 겪을 수가 없습니다.
자연은 0.1 미리도 이렇게 운용한 적이 없습니다.
이때까지는 우리가 배우며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다면,
이제 후천시대 2013년 부터는 내가 이 사회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사회를 방치하면 이 사회는 엄청난 시련을 겪게 될 것이며, 그 시련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가 자식을 키우더라도 자식을 뒷바라지 하며, 자식이 성장을 하게, 너무 간섭을 하며 접근하면
안됩니다. 자식이 성장을 하면 사회에 나와 살게 됩니다.
우리가 사회를 위해 노력을 해 놔야 자식이 사회에 나와 혜택을 보는 것인데, 너무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오늘날 이 사회가 환경이 나뻐서, 우리 자식이 다 커서 사회에 나가더라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아품을 어떻게 견디려 하십니까?
이제부터는 사회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냐? 교도소를 쳐다보는 것도 사회사업입니다.
여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우리 형제들을 위해 나서야 합니다.
내가 잘난척하는 것인지, 내가 진짜로 형제들하고 나눌 수 있는 갖춤을 갖춘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잘난척하고 온 것이 있다면 그 벼락은 내가 맞을 것입니다.
희롱하지 말고, 이 형제들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바르게 돌아옵니다. 이것을 교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노력하자고, 같이 풀어가자고, 용기를 주고,
이 사회를 변화시켜 그 사람들이 사회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시간만 때우고 내보내면 이 사람들은 더욱 질이 나빠집니다. 질 나빠진 것도 우리가 만든 것이니
우리가 감당해야 합니다. 교도소도 우리 국민들이 세금을 내서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범죄는 더욱 늘어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봐주고 어떤 것은 벌금만 받고 안 잡아 넣기 시작합니다. 범죄온상을 더 키움니다.
조금 있으면 이 사회는 잡아 넣을 곳이 더 이상 없어서 방치하는 범죄자들로 물들고 말 것입니다.
이제는 이 사회를 바르게 살므로써, 얼마나 지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가르쳐야 하고,
하나 하나 변화를 시켜야 합니다.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것만이 범죄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르칠 수 있는 비젼이 없다면 절대로 줄일 수 없습니다. 그것이 교육이고 인성교육입니다.
예절교육은 초등학교 때 하는 것입니다. 인성교육은 나 자신을 공부하는 것이고, 상대를 아는 것이고
이 사회를 아는 것이고, 내가 이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내 자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의 지도자로 살려면 우리 홍익인간들은 인성교육을 갖춰야 합니다.
인류를 알아야 인류를 다스리고, 이 사회를 알아야 사회를 다스리고,
내 앞의 사람을 알아야 이 사람을 다스려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내 자신도 모르면서 어떻게 남을 안다고 할 것인가?
이것이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입니다.
교도소, 병원, 이 사회도 가르쳐야 합니다.
누구든지 인성교육은 지금부터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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