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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전달 후 어색한 반응 (홍익인간 인성교육 571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17. 23:01

     

    홍익인간 인성교육 5712강

     

    정법을 권했는데, 거부하여 잘못 돌아오면 탁한 기운이 나에게 남습니다.

    그래서 정법을 권할 때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냥 하지 말고

    나에게 어려움을 말하고, 상담해 온 사람에게만 정법을 처방 하십시요.

    정법에서 관련된 주제를 찾아 일주일 들어보고 오라고 하십시요.

    조금 들어보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사람은 중간에 그만두고 듣지 않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사람은 일주일 들어보고 너무 좋아서 옵니다. 그러면

    처방이 맞으니까 100일 동안 들으라 하면 무조건 듣습니다.

    들으면서 어려운 것, 아픈 것, 모든 잘못된 것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치료가 일어납니다.

     

    처음에 일주일 처방을 주었는데 거부하면, 지금은 이 처방이 안 맞는구나 생각하십시요.

    지금 나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음에 보고싶을 때 또 보자 하고 놔 두십시요.

    정확하게 이 사람이 다음에 다시 옵니다. 어려워져 옵니다.

    '그 때 들으라고 할 때 좀 듣지, 너는 니 잘났다고 하더니 그것도 못 막았냐?

    지금이라도 들어라' 하고, 그 때는 사정하지 말고, 듣기 전에는 오지 말라고 하십시요.

    '내 말 안 들을려면 나에게 오지마라' 하고 좀 미뤄 놓으면,

    듣고나서 나에게 쫓아와서 내가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사람의 어려움은 오만 가지 방법으로 어렵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어떤 사람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어떤 사람은 높은 자리 욕심으로,

    자격증시험 불합격으로, 오만 어려움이 다 있습니다.

    이야기 하는 어려움이 그 사람의 아픔입니다, 그 사람은 환자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들었을 때 정법을 처방해 주면 됩니다.

    그 사람의 질량이 부족해서 어려웠던 것들을, 정법으로 자기 모자람을 쓸어 안을 때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서 판단력이 좋아지고,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서 뇌세포를 움직이는 것이 달라지고,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서 사람들과의 대화가 달라지고.

    이런 것들이 나의 엉클어졌던 모든 것의 잠을 깨웁니다.

     

    가게에 와서 물건을 사고도 미적거리며 안가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환자입니다.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나서, 내가 시키는 것을 한 번만 해보라고 하며,

    유튜브에 들어가 정법을 일주일만 들어보고 오라고 하십시요. 이것이 처방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나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제는 영약 즉 영혼에 약이 되는 진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약, 돈, 등 물질적인 것은 임시적인 것입니다.

    영약 만이 근본을 치료하여, 두 번 다시 나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 홍익인간이 사는 후천시대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내 정신을 살리고, 내 영혼을 맑히고,

    내 영혼의 질량의 밀도를 높여서, 지혜의 힘이 나올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나의 힘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그런 시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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