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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행에 동참하고 싶은 간호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464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8. 16. 11:26
정법강의 4648강 우리가 홍익인간으로서 나도 어떤 역할을 하고 싶다.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니까 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나를 갖추어야 됩니다.
우리가 전부 다 갖추라는 것이 아니고, 어떤 분야들은 내가 갖춤이 빠져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뭔가가 다 갖춰지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 강의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부 다 갖추어지지는 않아도 맥은 따야 되고, 질서는 잡아야 되고, 생각의 정리는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뭐를 못 갖추어서 우리는 홍익 행위를 못 하나요? 다 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이야기하던 인터넷에 블로그 하나를 정리해도 이것은 홍익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노력 하나가 인류의 교과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뭔가 길을 찾으려 하는 게, 인류가 전부 다 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길을 우리는 선진국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길을 찾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살기가 어려우면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데, 먹고사는 것이 지나면 그다음에는 뭔가 정신을 추구하고,
정신을 추구하며 팽창을 하고 나면, 그다음에 길을 찾는 것입니다.
전부 다 길을 찾기 시작하는 때가 지금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을 못 찾으면 이제 헤매는 것입니다.
경제를 많이 갖고도 헤매고, 지식을 많이 갖고도 헤매고, 소질을 가지고도 헤매고,
내가 잘생긴 오행을 갖고도 헤매고, 전부 다 헤매는 것입니다.
길을 못 찾으니까, 누가 길을 찾아주는 사람이 안 나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길을 잡아 주려고.
홍익인간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지금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그런 행을 하고 살아야 됩니다.
그 길을 내 자리에서 다 할 수 있는데, 방법을 못 찾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인터넷을 잘 만져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인터넷 전산망이 최고로 잘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대단한 나라이니까 잘돼 있을 것 같지만, 우리가 거기 가서 인터넷 하면 속 터집니다.
또 어디 한쪽에 가면 속 터질 정도가 아닙니다. 차 버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인터넷 천국입니다. 왜?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시작입니다.
앞으로 홍익인간들이 하는 행은, 뛰어다니면서 하는 행이 아니고, 제자리에서 엄청난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글 한 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앞으로 미래에는 생활도를 하면서 우리가 공부를 하던 방법을,
인류가 지금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해야 되고, 정리를 해 놔야 되고,
이것을 찾기 시작할 때, 이것을 보급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마련되어 있어야 됩니다.
예를 하나 들면, 중국이 무섭게 일어나죠? 옛날에 우리가 일어날 때 중국처럼 무섭게 안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살면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다 보니까 우리가 30% 될 때까지는 열심히 살았는데,
30% 되어 먹고살만한 것들은 해결되고 나니까, 우리는 정신적인 뭐를 찾았습니다.
이럴 때 대한민국은 종교가 천 년 이상 정리를 해서 그 자리에 놔두었습니다.
이것이 그 자리에 있었기에 우리는 한 선을 뛰어넘을 수가 있었습니다.
중국이 저렇게 무섭게 일어나는데, 아주 빠른 시간에 먹고사는 것을 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정신적인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공산주의로 변모해서 살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지도자가 될만한 놈을 전부 다 죽여버렸습니다. 추방해버리고.
그러고 종교가 없다시피 살았습니다. 지금 종교는 종교도 아닙니다.
여기서 배울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국이 이것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서양으로 갈 것이냐? 서양은 중국하고 안 맞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정신적인 책을 찾아서 난리가 납니다.
우리 베이비 부머들 잘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한 때 기본 지식을 갖추고 나서 정신을 추구할 때,
스님들 책이고 목사 책이고 난리가 났습니다. 책 써서 나오면 베스트셀러입니다.
요즘 그 책 보나요? 그때 내놓은 것 말고는 다른 버전이 안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70%에 가 있는데, 30% 때 50% 필요한 것만 나왔지, 지금은 70%에 가 있는데,
똑같은 그것을 내놓고 써먹으려 하니까, 우리는 초등학교에 다시 안 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써도 콧방귀도 안 뀝니다.
이렇게 되듯이 지금 이 중국은 우리 뒤차를 타고 옵니다.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나면 정신적인 것을 추구한다 이 말입니다.
이때 이 책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 이 사회에 맞는 생활도 책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대한민국으로 물밀듯이 몰려옵니다.
이때 뒷받침을 해 줘야 되는 것이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정신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준비를 지금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모든 기독교, 불교, 도교, 수련이고, 이런 것을 저마다 접하면서 우리가 성장해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비교종교학이 벌어지고, 이런 것들이 정리가 잘 돼서,
앞으로 생활도를 세상에 열어 줘야 되는 게, 홍익인간들이 펼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디에 치우친 종교는, 이 사회에 먹히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빌고 매달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라도 사람들을 가르쳐서 세상을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는,
이런 도인들이 필요하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생활도를 닦았던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누구든지 도인이고, 생활도를 닦고 온 것입니다.
이것이 정리가 안 돼서, 지금 전부 다 혼선이 오는 것입니다.
도인은 지식인일 때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무식한 자는 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신기가 들어와도 이것은 도인이 아닙니다. 신들린 것입니다.
이 나라만큼 지식을 잘 갖춘 민족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이 도인들입니다.
이것을 마무리 정리를 잘하면, 당신들이 세상을 이끌 수 있는 게 된다 이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홍익인간으로 살아나가는 교육이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정법 공부가 홍익인간 교육입니다. 진짜 홍익인간들은 기본적으로 기초를 갖춰 성장을 했지만,
모든 것을 조금씩 조금씩 접하면서, 문리가 터져야 되는, 지금 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의를 듣는 것을 재미있게만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질량이 차고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으니까, 우리가 갖추면서 그때를 기다리고,
내가 그런 시대를 사는데 우리 주위가 그것을 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강의가 너무 좋고 법문이 좋아서 사회에 알리고 싶으면,
내 옆의 사람에게 자꾸 그러려 하지 말고, SNS로 전파를 날리십시오.
이것을 듣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우선 그 작업부터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절이고, 교회고 가면서 배운다고 갔지만, 역사에 그런 지식도 우리가 좀 배웠고,
배우고 나서 우리가 전도를 한다고 하고, 그 사람들이 전도하는데 전도사가 됐던 것입니다.
전도사가 됐는데 뭘 전도했나요? 하느님 믿자고 전도한 것입니다.
하느님 믿자고 전도를 했는데, 그것은 전도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믿든지 말든지 너하고 있는 게 하느님입니다.
믿자고 전도한다고 하는데, 전도는 법이 있어 전하는 것입니다.
정법은 이제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는 법이 없습니다.
법이라고 하는 게, 막달리아가 뒷 달리아를 낳았다 족보 가르쳐 주는 게 법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라' '콩도 반 쪽씩 갈라 먹어야 된다'
그것을 법이라고 이야기하면 오늘날 지식인들이 이상해지는 것입니다.
전도는 법이 있어야 전도를 합니다. 이제 후천 시대에는 진짜 전도 시대가 온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이제 우리에게 맞는 법을 인류에게 전도한다.
이 나라의 우리 형제들 먼저 전도하고, 우리 형제들이 이것이 너무 좋으면,
이것을 인류에 어떤 식으로 번역도 하고, 작품도 만들어서, 인류에 전도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좋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은, 내가 노력해서 전도한 것이,
스마트로 전도를 했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이것을 보고 너무 좋아하면, 이 에너지가 나에게로 옵니다.
남을 이롭게 해야 그 에너지를 받아서 내가 더 좋아집니다. 후천 시대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는 내가 힘이 모자라기 때문에, 나를 갖추는데 살던 시대입니다. 뭐든지 안으로 잡아넣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천 시대는 안의 것을 펼쳐야 되는 시대입니다. 포맷이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덕 됨이 있다면 이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게 하라. 그래서 스마트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보고 좋은 것을 다른 사람이 모를 수 있으니까, 이것을 도움을 줍니다.
꼭 스승님의 법문이 아니더라도, 너무 좋은 게 있다면, 이런 것들을 남에게 던져서,
남이 못 찾아서 모를 수 있으니까, 이것을 도움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도움 될 게 없으니까, 내가 된장찌개 먹은 것도 찍어 올립니다.
된장찌개 던진다고 그것이 얼마나 질량으로 도움이 될까?
이것은 던지는 연습을 한 것이고, 여기에 법문을 실어 던지십시오.
이런 작업을 이제 계속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라.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남을 이롭게 할 때,
나는 더 즐거움이 온다. 이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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