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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무조건 반대한다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5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9. 11:44

     

    정법강의 12753강

    우리가 이 지구촌을 위해서 일을 하는데 어떤 사람이 필요할 것 같나요?

    제일 위에서 제일 밑까지 다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청소부에게는 하늘에서 힘을 안 줄 것 같습니까? 거지도 줍니다.

    하늘의 힘은 잘난 사람에게 주는 게 아니고,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내가 병간호를 하고 있는데,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먹고살려고 가는 게 아니고,

    이 사회가 지금 나에게 병 간호할 자리가 필요해서 왔으니,

    그 안에서 내가 하나라도 더 배우고 그 사람을 위해서 뭔가를 하는가?

    여기에 힘을 주고 안 주고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고 힘주는 게 아닙니다.

    하늘의 힘이라는 것은 방향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공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주고, 사적인 사람에게는 안 줍니다. 생각을 사적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

    그러면 내가 쓰레기 청소부인데, 이 사회에 공적으로 사는 사람 같나요? 사적으로 사는 사람 같나요?

    바르게 찾아서 바르게 나가면, 이것은 공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틀린 생각으로 살면 이것은 사적이 됩니다.

    식구들 먹고살려고 하니까 일을 한다? 우리가 먹고살기 위해서 월급 받으러 간다? 돈 벌러 간다?

    이렇게 되면 사적인 삶을 사니까, 이것은 하늘의 힘을 줄 수 있는 환경하고 다릅니다.

    그러면 내가 집에서 주부로 있습니다.

    내가 먹고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주부를 한다면, 너는 사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가 힘들어도 힘들 때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찾아가면서 조금 노력을 해서,

    이 하나하나가, 이 집안의 주부 한 분 한 분들이, 내가 생각하는 게 질이 달라졌을 때,

    우리 가족들을 잘 챙겨야, 우리 가족들이 사회에 나가서, 또 어떤 일도 하고,

    이것의 기운을 받아, 또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는 밖에 나가서 큰 일도 못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이,

    아주 큰일이 될 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인은 네가 자리에 있는 그 자체로, 공인이 되는 그러한 삶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 내가 일하러 들어가서 월급 받고 있어도, 네가 어려우니까 돈 벌러 나오기는 했지만,

    여기서 바른 공부를 하게 되면, 여기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준 게 컵 원리입니다. 컵을 만드는 공장에 둘이 갔을 때,

    한 사람은 돈 벌어서 먹고살려고 갑니다. 한 사람은 이 사회의 이 컵을 쓸 사람을 위해서 일을 갑니다.

    어떤 삶이 공적이고, 어떤 삶이 사적입니까? 답 나오죠?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네가 어떤 자리에 있어도 됩니다.

    나는 공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은, 하늘의 힘이 들어오고, 거기서 지혜가 열리고,

    세상 분별력이 발라지고, 이렇게 해서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돼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좋은 인연도 보내서, 이 사람이 하는 행동을 항상 보게끔 만들고,

    이 사람을 보다가 자리 이동도 시켜주고, 이런 사자를 항상 보내는 것입니다.

    사장님이 어디를 가려고 하다가, 관심도 없던 거기로 가게 만들어서 이 사람을 발견합니다.

    이 사람을 거기 일하는 데 그냥 안 놔둡니다. 왜? 하는 모습이 다릅니다.

    하늘이 작업하는 게 바로 연법 만드는 게 하늘이 작업하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널리 이롭게 한다고 하니까, 감투를 써야 이롭게 하고, 뭔가 대단한 자리를 가져야 이롭게 하고,

    그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서는 그 자리에서 할 일이 있고, 이 자리는 이 자리에서 할 일이 있고,

    내가 거지 신세를 줬다면, 거지로서 무엇을 해야 되는 게 있다는 말입니다.

    부부를 만들어줬으면, 내가 내 멋대로 안 된다고 짜증내면, 그것은 대접 못 받습니다.

    거기서 무슨 공부가 있고, 거기서 분명히 고집이 있으면 고집을 꺾으려고 만나게 해 놨고,

    여러 가지가 그 안에 숨어있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사회교육을 안 받았던 것입니다. 모르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뭐를 못 찾고 시간이 지나니까, 자식을 하나 낳습니다. 이것은 남편보다 더 합니다.

    내 공부시키려 딱 옵니다. 자식이라는 게 왜 이럽니까? 하느님이 보낸 사자입니다.

    이런 것들을 대자연에서 작업을 하는 게, 인간하고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뭐냐 하면, 우리가 모를 때 인간하고, 알 때 인간이라는 게 다른 것입니다.

    인간은 너희들이 신들과 이 동물의 육신을 만들어서 융합해 놓은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는 신이기 때문에, 신들이 써야 될 연장을 만드는 게 달랐습니다.

    그래서 동물 하고는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신들이 인간의 육신에 온 것은, 인간의 육신을 살려고 온 것이 아니고,

    이 육신을 잘 보전하면서 흩어지지 않게 하고, 그래서 인간 육신을 잘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이 공부도 해야 됩니다. 육신 공부도 해야 되고,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우리가 이끌어야 되고, 잘 써야 됩니다. 잘못 쓰면 우리가 벌 받습니다.

    연장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연장 말고 나는 누군데요?

    몸이 연장이라고 하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영혼이라는 신입니다.

    이 육신을 가지고 이 사회, 이 환경을 만들어줘서, 지금 네가 이 영혼의 질량을 채우고,

    영혼의 밀도 있는 질량을 만들기 위해서, 이 육신을 받아서, 오늘날 여기에 와 있는 게,

    오늘날 이 지구촌의 홍익인간들입니다. 나는 홍익인간 대장으로 온 사람입니다.

    홍익인간들인 너희들이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지금 이렇게 하며 나온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민족의 대서사시를 들어보십시오.

    너희들이 누군데 이따위로 사느냐고 뭐라 하는 소리이고,  그래도 같이 이제부터 시작하자.

    이런 것들을 담아놓은 게, 민족의 대서사시이고, 여인의 길입니다. 그 안에는 에너지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조금 상기해서, 나는 남편이 용돈도 안 주고, 주지 않게끔 사니까 안 주는 것입니다.

    또 내 말은 더럽게 안 듣는다고 합니다. 네가 말을 듣게 해야 듣지요.

    말을 듣는 것은, 저 사람이 이해되게 내가 말하면 들리는 게 인간입니다.

    말이 얼마나 큰 힘인 줄 압니까? 아무리 내가 못생겼어도 말은 똑같습니다.

    질량 있는 말을 하면, 이것을 거부할 수 없게 돼 있고, 세상은 이대로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말 중에서도 쓸데없는 말은, 이 자리에서 쓸데없는 말은 왜 하나? 이런 것입니다.

    말이 아주 약한 게 있고, 질량이 있는 게 있고, 질이 다릅니다.

    질에 따라서 우리가 받아들이기도 하고, 팽개치기도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세상은 말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2013년부터 일어나는 것이,

    이 민족이 말을 하는 게 잘못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고, 지저분한 말을 하면,

    세계에서 제일 지저분한 나라로 바뀝니다.

    말의 질이 좋으면 최고 우수한 민족으로 바뀝니다.

    이 시대가 지금 왔습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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