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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나 물건을 찾아줬을 때 적절한 보상금 (홍익인간 인성교육 441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25. 17:28

     

    정법강의 4412강

    보상금을 요구하는 것도 안 주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만일에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이것을 찾아주면 어떻게 보상해야 되느냐?

    3대 7의 법칙이 있습니다. 30% 줘야 됩니다. 무조건 줘야 됩니다.

    네가 간수를 잘못해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만일에 어떤 사람이 이것을 찾았을 때,

    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네가 간수를 잘못하는 바람에 저 사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남의 것을 그냥 가질까? 줘야 되나? 만약에 슬쩍했으면 이것은 평생 찔립니다.

    그런데 슬쩍한 것이 좋게 쓰이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나 같으면 어떻게 하느냐? 주은 것을 저기 어려운 곳에 갖다 줍니다. 절대 주인 안 찾아줍니다.

    이 사람은 간수를 잘못해서 없어졌으니까, 이 사람을 찾아서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저쪽에 어려운 환경에 사는 고아원이 있다든지, 양로원에 가서 이것을 더 잘 쓴다면,

    이것을 이분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쓰는 데만 써주십시오. 하고 주는 것입니다.

    양로원에도 그냥 주면 윗대가리에서 다 뜯어먹고, 밑에는 누룽지 주던 것 그대로 줘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분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써 달라, 이것은 나중에 내가 확인할 수 있게 해 달라.

    그러면서 주면 예 하면서 받아서, 그것은 그렇게 안 쓰면 안 됩니다.

    그런 것들까지 신경을 쓸 수 있다면, 우리는 공부 많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남의 것을 주었는데, 이것을 욕심내고 나 혼자 쓴다면, 너는 분명히 어떤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보다 10배는 손실이 더 온다는 말입니다. 절대 주은 물건은 네가 닦아 넣는 것이 아닙니다.

    넣으면 분명히 대가가 주어집니다. 왜? 네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취득해서 주인을 찾아준다면, 이것은 감사한 것입니다.

    이 표시는 정확하게 반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30%만 딱 줘야 됩니다.

    30% 주려니 좀 아깝겠지요. 그러나 고맙다고 이것을 진심으로 주고 나면,

    너는 그 사람 준 것보다 10배가 분명히 들어옵니다. 이것은 자연의 시험지입니다.

    이 자연에는 3대 7의 법칙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적용되고, 인간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항상 30%를 떼어놔야 됩니다. 70%는 네 몫이고 30%는 네 것이 아닙니다.

    양심은 30%를 분명히 내가 타인의 몫으로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3대 7의 법칙입니다. 정확하게 한다고 하면 30%를 감사합니다.

    이것은 조금이라도 마음을 표하는 것이니 받아주십시오 하고 전하면,

    이 사람이 이것을 받았다면, 내가 어렵다고 달랑 쓰면 안 됩니다.

    더 어려운 곳에 가서 이것을 써야 됩니다.

    쓰고 나면 이 사람이 양심적으로 그대로 전달했던 30%는 10배가 들어옵니다.

    내가 30% 받았던 것을 정확하게 어려운 곳을 찾아서, 내가 이렇게 행을 바르게 하니,

    너도 여기에 대한 10배가 들어온다. 자연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안 줬다고, 나에게 안 들어오는 게 아니고,

    네가 행한 바가 분명히 이 사회에 바르게 바른 마음으로 살았다면,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 10배 배가수로, 아무리 작아도 배가수로 옵니다.

    배가수는 10배가 차원계의 배가수입니다. 우리는 바른 행위를 하면서 살아야 되는 원인이,

    네가 바른 행위를, 이것이 바른 것인가 틀린 것인가를 잘 분별해야 되고,

    바른 행위를 한 사람은 분명히 자연에서 너에게 힘을 배가수로, 10배의 힘을 더 주게 돼 있습니다.

    우리는 이 자연의 법칙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을 속이지 말라.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이런 것까지 가르쳐서, 너의 양심을 속이고 살면,

    너는 손해 보느니라.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사느니라. 이렇게 바르게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속이지 말라고 하니까, 그것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냥 말만 던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아주 세밀하게 지키면서 살아야 될 수 있게끔 우리에게 교육을 시켜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좋은 말은 세상에 다 있습니다. 그 안에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다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문자만 써먹고 있었지,

    깊이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고, 그래서 자신을 수행하고, 자연을 공부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이렇게 잡아서, 왜 스승님에게 질문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그 하나를 풀어줘야 되느냐?

    그 안을 다 건드리면서 어느 정도 다 잡아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에게 질문을 하는데, 그것을 딱 받아서 답은 이것이다, 이렇게만 주는 게 없습니다.

    답을 주고, 그 답은 왜 그렇게 된다는 자연의 법칙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이가 이해를 해고 받아들이면, 이것은 너의 힘으로 변합니다.

    지식이 바르게 들어오면, 그만큼 내 힘이 커집니다.

    이래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나 자신으로 변합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자연의 법칙이고, 우리 스스로 자연입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자연을 품고 살아야 되는 자연의 주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이제 홍익인간 공부는 나 스스로 나 자신을 알고,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것을 알고,

    그 힘을 나는 언제든지 쓸 수 있으니, 그 힘을 써서 인류를 밝히도록 하라.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자연은 너희들 것입니다.

    무엇을 취득을 했다고 양심을 속이는 짓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네가 더욱 손해를 보고, 더욱 힘들어집니다. 네 것이 아니거든 손대지 미라.

    그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사회에 좋게 쓰이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이것만 충실해도 내 어려움은 스스로 풀리기 시작합니다.

     

    물건을 주었을 때도 감사 표시로 30% 하십시오.

    이것이 쓰던 것이면, 중고의 가치이니까 중고값에서 30%를 하십시오.

    지갑을 주워줬다면 고마우니까 식사도 대접하고, 차도 한 잔 비싼 것으로 대접하고,

    고맙다고 정을 나누고, 그것은 앞으로 이 사람을 알게 되고, 사귈 수도 있고,

    앞으로 그 사람과 서로가 도움 되는 것을 해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식사를 같이 하고 차를 같이 마신다는 것은, 차 먹이고 식사 먹이는 게 아닙니다.

    말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밥을 같이 먹으면서 돈을 얼마 쓴 것은, 돈은 얼마 아닌데,

    그 사람과 말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을 얻었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런 양심을 가지고 주인에게 다시 찾아주며, 이것 때문에 얼마나 어려울지, 곤란을 겪을지,

    이런 것을 알고 나를 찾아온 사람이라면, 사람이 제법 깨끗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하고 대화를 해서 에너지를 우리가 주고받을 수 있다면, 이것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 인연을 하나 하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인연을 해서 갈 길을 열어가면, 새로운 길을 만들 수도 있고,

    이 인연으로 해서 잘못된 길을 가면, 우리가 패망할 수도 있는 것이 인연법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고 다 인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람과 말을 거는 순간 인연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 시험 치고 있는 것입니다.

    너의 양심이 구리다면, 구린 사람하고 인연이 될 것이고, 너의 양심이 아주 부드러운 사람은,

    진짜 부드러운 사람에게 질량이 필요한 사람과 인연이 될 것이고, 그것은 나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인연을 잘못 사귄 것은 너의 모자람의 소치입니다. 그 상대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 남 탓하지 마라. 이것은 철칙입니다.

    네가 남 탓하는 순간 너는 한 단 밑으로 떨어집니다.

    남 탓할 수 있는 권한은 인간에게 절대 준 적이 없다는 것이 철칙입니다.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법칙 중에서 최고로 변할 수 없는 게, 남 탓하지 마라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공부를 해서,

    남 탓하는 것을 없애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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