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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가 기다리는 것은 인류를 구할 법과 답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441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26. 11:00

     

    정법강의 4409강 청학동의 도 - 학식과 도는 다르다.

     

    정법강의 4410강 인류가 기다리는 것은 인류를 구할 법과 답

     

    정법강의 4411강 인류에 갚아야 할 빚

    이제 지식이라는 것을 다시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과학이 지식까지 들어가겠지만, 과학은 물질과학이지요.

    비물질을 건드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서양 과학입니다.

    서양은 지금 과학 시대입니다. 기운이 클 만큼 다 컸습니다.

    동양이 과학 시대인가요? 아닙니다.

    서양이 과학 시대가 되면, 동양은 철학 시대가 돼야 됩니다. 이래서 한 쌍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동양 철학이 아직까지 익지 않았습니다. 왜 안 익었냐?

    동양철학을 해야 되는 사람들이 철학은 안 하고 정보만 받아서 흡수하고 있습니다.

    정보 철학이지 이것은 철학이 아닙니다. 내가 나오니까 철학자라고 소개를 합니다.

    높은 사람을 나에게 데리고 와서 소개를 다 합니다. 자랑하려고.

    내가 그렇습니까 하고 인사를 합니다. 가만히 얘기를 듣고 있으면 대단히 많이 압니다.

    나는 책을 안 봤으니까, 자기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줍니다.

    내가 마지막에 한 마디 합니다. 당신 철학은 있습니까?

    철학자이면 당신 철학이 나와야지 철학자이지, 남이 해 놓은 정보를 다 주어 담아,

    그것을 얘기한다고 네가 철학자가 되느냐? 개똥철학이라도 네 것이 나와야 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철학자는 나에게서 나와야 철학자가 됩니다. 이것이 문리가 터진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네가 갖춘 지식으로 문리가 일어났을 때 너의 철학이 나오는 것입니다.

    책을 본 지식인들이 책을 갖고 얘기하는 것은 네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지금 이 사회의 박사들입니다. 교수님들이고.

    그래서 교수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도인이 안 되고.

    동양에는 도인이 박사이고, 서양에는 물리학자가 교수이고 박사입니다.

    여기는 도인이라야 박사인 것입니다. 우리가 갖춘 것은 전부 서양 것입니다.

    서양에서 전부 다 살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런 정보를 우리가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중이지, 네 것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학은 물질과학이고, 우리는 정신철학입니다. 우리 것이 안 나오면 물질과학이 빛이 안 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 동양으로 살살 들어오는 것입니다. 뭔가가 모자라는 것입니다.

    과학이 이만큼 발전했는데 뭔가가 안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양으로 살살 들어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으로 들어옵니다. 뿌리로. 서양은 나뭇가지입니다.

    이 지판대가 고목나무 한 그루입니다. 나뭇가지는 서양입니다.

    나무 몸통은 중화입니다. 나무뿌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뿌리가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활동을 하다가 에너지가 필요할 때 이리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동양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동양에 들어와서도 자기들이 찾는 것이 모자라면 뿌리로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은 숨어있는 나라 뿌리입니다. 안 드러난다. 작지만 땅 밑에 묻혀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서양이 몰랐습니다. 이제 알기 시작한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를 드러내면 서양이 이리로 들어옵니다.

    그렇게 줄 것은 있느냐? 우리가 줄 것은 철학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철학이 나왔냐? 안 나왔습니다.

    홍익인간 철학들이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지식을 철학에 담아 설명하면 미칩니다.

    비로소 자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무엇이 최고의 사람들인 줄 알게 됩니다.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가르쳐야 위의 사람입니다. 과학은 물질과학입니다.

    이 과학을 잘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정신철학이 보태져야 됩니다. 이것이 한 쌍입니다. 이것이 도인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지식을 갖춘 것은, 너희들이 도인이 되기 위해서 갖춘 것입니다.

    지식은 잔뜩 갖췄는데 이것이 안 터지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하는 말들이 산에서 도인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도인은 민가에서 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지식인들입니다.

    지식인들이 전부 다 터져서, 너희들이 하는 행위가 인류에 빛나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도를 이룬 사람들이라고 나에게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도가 뭔지 모르고 이야기를 하니까, 내가 대답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과거에는 시대적인 도라고 했을지 모르지만, 오늘날에는 우리가 지식을 다 갖추고,

    굉장히 충만해진 이 사회에서, 여기서 도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도는 길입니다. 간단합니다. 어떤 길? 사람이 사는 길.

    최고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 이것이 도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가는 길을 찾았다고, 저 소도를 도라고 하는 게 아니고, 대도가 도입니다.

    우리가 찾는 도는 소도가 아니고 대도입니다.

    이광공익을 행할 줄 아는 자가 됐을 때, 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똑똑하고 재주 좋다고 도인이라고 하는 게 아니고,

    네가 행함이 이광공익을 행할 때, 대도를 얻은 자다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에너지를 남을 위해서 쓰는 사람, 여기서 풍겨 나오는 말이 인류에 도움 되게 사는 사람,

    이 사람을 원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처님. 부처를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3000년 전에 그 낙후된 지식이 모자랄 때, 어떻게 부처님이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까?

    부처님은 후천 시대에 오는 것입니다. 큰 도를 이룰 분은 천 년에 한 분 오십니다.

    도는 하늘의 기운을 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천 년에 한 번 옵니다.

    이 사람이 천 년에 한 번 와서 자기를 갈고닦아 이루어야 되는데,

    이것을 실패하면 이 사람은 거지로 죽는 것입니다.

    또 천 년을 기다려야 이런 분 한 분이 이 땅에 옵니다. 이것을 수 없는 작업을 했던 것입니다.

    도인이 왔다 간 자리는 빛이 납니다. 이 빛이 이 동네에서 난다고 그것이 도인이 아니고,

    이 나라에 난다고 도인이 아니고, 인류를 덮습니다. 그 빛을 일으켜야 도인입니다.

    법을 가지고 안 오면 도인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법이라야 인류를 덮습니다.

    술은 인류를 덮지 않습니다. 개인에게 쓰는 것입니다.

    나라를 구한다고 남을 죽이면서 어떤 일을 했다고 도인이라고 하면 되나요?

    오만 소리를 내가 나와서 다 듣는데, 1급이라고 똑똑한 사람을 다 만나니까, 

    오만 것을 내가 다 들어야 됩니다. 사명대사가 어떻다느니, 서산대사가 어떻다느니,

    사명과 서산이 한 일이 무엇이냐? 내가 물었습니다. 왜적을 물리치고,

    그러면 서산 때문에 왜인이 많이 죽었느냐? 많이 죽었답니다.

    사람 죽인 놈이 도인이냐? 내 식구 살리려고 저 놈 죽이는 게 도인입니까?

    그것이 깨달은 사람이고, 큰 일하는 사람입니까? 인류에 사람들이 내 가족 아닌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을 못 깨달았는데 어찌 도인이라고 합니까? 지혜가 모자라서 말려드는 것입니다.

    답이 아니면 가지를 마십시오. 내 머리를 망치로 찍어 죽더라도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십시오.

    그것이 도인입니다. 이제는 시대가 전부 다 지식을 갖춘 시대라 우리만 한 도인이 없습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과거에 누가 대단했다고 눈 위로 올리지 마십시오.

    그 사람들은 오늘날의 길을 만들었을 뿐이고, 그분들을 빛내는 것은 너희들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라 했지 않느냐? 민족의 역사적 사면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하지 않더냐?

    저마다 소질을 갖추는 것이 힘이 되고, 안으로 힘을 갖추어서 안으로 자주독립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남의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우리가 지식인 줄 알고 써먹지 말고,

    상대들이 사는 것을 다 점검하노라면 세상이 보입니다.

    너희들 법체를 이루어야 된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이들이 살던, 이런 것들이 모순을 끌어안고 있는 것을 가지고 들어와서,

    우리가 전부 다 행해보고 다 따라 해 본 것입니다.

    결국은 모순이 엄청나게 빚어 나오지 않더냐? 오늘날 우리가 그것을 다 보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조금 모자랄 때는 그것을 흡수하느라고 시간을 보냈지만,

    오늘날 우리가 국제적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쓰는 모든 법이 모순 없는 게 있습니까?

    우리 선조들이 사는 방법이 그렇게 잘났다고 하는데, 그 안에 모순이 없더냐?

    이 모순을 해결해서 답을 만들어라 이것이 법입니다.

    이제부터 너희들 지식은 인류의 고름을 빨아먹었으니, 이제 인류에 필요한 답을 생산해라.

    이것을 인류에 공급하고, 인류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작은 해동 대한민국에 인류에서 지금까지 노력해 온 답을 왜 이리로 다 보내줬을까?

    기술을 전부 이리로 보내서 우수한 사람들이 만지면, 이것을 빨리 완성을 해서,

    이 완성한 기술을 어떻게 인류에 활용을 해서 인류 평화를 이루어 낼 것이냐?

    그 기술로 돈 벌어먹고살려고 가둬놓고, 지금 인류사회에 공급해야 될 자들이,

    이것이 우리 기술이라고 물건 만들어서 팔아먹는 장사치로 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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