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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포 세대, 썸남 썸녀 - 사람이 운용하는 시대, 진리 공부 (3/4) (홍익인간 인성교육 438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9. 11:49

     

    정법강의 4388강

    이제는 세상이 운용되는 게 다릅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우리 부모 세대에는 신들에게 매달리고 살았습니다.

    기복을 하고, 절을 하고, 하느님에게 매달리고, 이러며 살았습니다.

    왜? 모자랄 때이고, 약할 때고, 이제 알에서 태어난 우리가,

    뭔가 약했기 때문에 귀신에게도 매달리고, 조상에게도 매달리고, 막 그랬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 그런 세상에 사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개척하는 시대를 살아야 됩니다.

    지금 시대는, 앞으로는 신들이 우리에게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안 됩니다.

    왜? 너희들이 너무 커버렸습니다. 인간들의 질량이 너무 커버렸다는 말입니다.

    신은 어디에 있느냐를 조금 알아야 되는데, 신은 50% 이 중간에 있습니다.

    신은 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중간에 있는 것이 신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좀 알아야 됩니다. 중간에 있는 게 신인데,

    이 대한민국이 인류에서 제일 가난하고, 또 인류에서 최고 폐쇄되어 있던 나라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무기 같은 것도, 일본이 먼저 들어왔으니까, 우리는 폐쇄되어 있고,

    일본이 먼저 서양 무기를 들여와서 우리를 점령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깨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낮을 때는 밑에 있으니까 신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매달리고 막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다 어떤 때 가니까 여기 중간쯤 오는 것입니다.

    중간쯤 온 것이 88 올림픽 때가 이 중간에 온 것입니다. 중간쯤 오니까 어떻게 됐느냐?

    서양에서 이리로 다 들어왔습니다. 88 올림픽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국제 운동회를.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단 몇십 년 만에 알에서 깨어나서,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폐쇄된 땅에. 이것을 어디로 끌고 가느냐에 따라 공부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그때 노래를 만든 것이 걸작 중에 걸작입니다.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이 엄청난 노래를 이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서, 대한민국에서 행사를 하면서 여기서 불렀습니다.

    올림픽기도 여기서 새로 갈았고. 올림픽기는 함부로 가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와서 새로운 기를 갈았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딱 중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과 대작할 수 있는 사이입니다.

    지금은 언제냐? 우리가 70%에 와 있습니다. 신은 언제든지 중간에 있습니다.

    신은 언제든지 중간에 있지 절대 70%에 못 올라오는 게 신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환경이,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70%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오니까 신들이 70%에 있는 우리를 도울 수 있냐? 못 돕습니다.

    70%가 딱 될 때, 이제는 너희들을 이야기할 때 홍익인간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70%가 되면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 홍익인간들을 신들이 어떻게 좌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들이 도울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홍익인간들이 신들을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조상도 우리가 도와야 되고,

    신장도 우리가 도와야 되고, 산신도 우리가 도와야 되고, 천지신명도 우리가 도와야 됩니다.

    왜? 우리가 본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자랄 때는 신이 아니라고 치지만,

    우리가 갖추고 나면 우리가 신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보고 인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기, 인신.

    지금 이 영혼신이 인신을 못 돕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회의가 많지요. 의논을 하고 회의를 하고, 이것이 신들의 회합입니다.

    이것까지 나가면 아직까지 내가 비메이커라서, 순 사이비라고 할까 봐 말하기가 좀 그렇고,

    지금은 우리가 신들에게 빌어서 도움 받아서 되는 일이 없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신이 없냐? 있습니다. 신은 어떤 역할을 하냐? 사람이 먼저 의논하고, 너희들이 먼저 환경을 만들어서,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신들이 협조하게 돼 있습니다. 사람이 앞에 있지 신들이 앞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절에 가서 빌어도 성불이 없고, 교회에 가서 매달려도 성불이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어떻게 변하고, 절은 어떻게 변했어야 되느냐? 공부하는 도량으로 변했어야 됩니다.

    처음에는 모르니까 무식한 것들이 와서 매달렸지만, 이런 것을 우리가 조금 나누고 갔더라면,

    지금은 88 올림픽 이후로 거기가 도량이 되어, 홍익인간들이 공부하는 도장이 돼 있어야 됩니다.

    도장으로 다 바뀌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찰이고 교회이고, 우리가 낮을 때 이 절반에서 군림을 했습니다.

    전부 다 여기에 가서 무릎을 꿇고 하니까, 이 사람들이 재미있지요. 자기들은 위에 있고,

    우리는 밑이고 하니까, 여기서 머물러버린 것입니다. 머물러버리니까 우리가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70%가 되니까, 이 사람들이 신들하고 머물러버린 것입니다. 약하다 이 말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진리를 가지고 정법 공부를 딱 1년만 하고 나면, 내가 스님에게 무릎 꿇고 절하던 게 안 됩니다.

    딱 백일만 정확하게 하면, 나 자체가 그냥 안 됩니다. 일 년만 이 진리를 공부하고 나면,

    스님이 앉아서 법문 한다고 하면, 내가 들으면 참 같잖아서 다 들립니다. 색깔과 높낮이까지 다 보입니다.

    내가 그 앞에서 무릎 꿇고 도움 받던 게 다 보입니다. 목사가 얘기하면 속까지 다 보입니다.

    이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 공부는 내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내 수준이 높아지면 내 아래 것이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도 해결을 못 하냐?

    내 눈은 높아졌고 기운은 커졌는데, 아직까지 공부는 안 했다 이것입니다.

    나는 알고 상대는 나를 모르면 나는 천하무적입니다. 그것이 진리 공부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법 공부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조금 어렵다고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내 질량을 갖추지 않고는,

    내 삶의 즐거움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지식사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는 너의 실력만이 너를 보장합니다.

    이것은 절대입니다. 이제 이것을 우리가 겪고 있는 것입니다.

    너의 실력만이 너를 보장한다. 네 인생이 보장되는 것이지,

    실력 없이는 요리조리 아무리 잔머리를 굴려도, 이리 가다가 또 받쳐서 또 제자리 가야 되고,

    저리 가다가 또 받쳐서 또 제자리 가야 되고, 매 번 가지만 제자리에 다시 보냅니다.

    이렇게 해서 젊음을 다 보낸다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실력으로 가면 받쳐 가지고 제자리로 내려오는 게 아니고, 정확하게 올라갑니다. 한 땀 한 땀.

    끝없이 올라가는 게 인생입니다. 멋진 인생을 산다는 말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 말 취소하고 잡아넣으라 하십시오.

     

     

     

    4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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