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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실패 후 재기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39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6. 11:11

     

    정법강의 4394강

    대자연이 그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섭리이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깊이를 모르고, 나 잘났다고 하면 더  어려운 지경에 가야 되고,

    조금 더 잘난 척을 하면, 더 어려운 지경에 갑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아픈 환자가 병원에 누워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너는 낫는다고, 안다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그대로 따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픈 환자가 시키는 대로 하면 나도 환자 됩니다.

    사업 망한 사람이 자기가 많이 안다고 떠듭니다. 나에게 자기가 많이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을 듣고 맞는 줄 알고 했다가는 내가 망합니다. 망한 사람 말은 듣지를 마라.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분별을 잘해야 됩니다. 우리 앞에는 답이 있습니다.

    분별을 못 하면, 거기에서 또 당하고, 또 당해서 계속 어려워지고, 분별을 잘하면 답은 우리 앞에 다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는 바르게 갈 수 있는 답이 있고, 틀리게 가는 두 개가 음양의 이치가 있어서 우리에게 선택권을 두 개를 주는데,

    네가 바르게 갖추고 있는 자는 바르게 가는 선택을 할 것이고, 내기 갖추는 것을 멀리하고 요행으로 가는 자는,

    틀린 답을 손에 쥐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계속 겪는 것입니다.

    절대 아닌 답이 절대 없습니다. 절대 바르게 가는 답과 같이 줍니다.

    이래서 분별하는 원리를 우리는 찾아야 됩니다.

    망한 사람 말은 절대 듣지 마라.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망한 사람이 이야기하면 그 사람을 딱 무시하고,

    우리가 도움을 받을 때는 잘 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십시오.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무조건 따르면 됩니다.

    아픈 사람 말을 듣고 내가 그대로 따르지 말고, 아픈 사람이 이야기하면, 아직까지 네가 살아서 할 말이 있구나,

    너는 병원에서 몸만 나아서 나가면 정확하게 또 들어올 놈이구나, 이것을 정확하게 분별하면 됩니다.

    병실에 있는 사람이 오만 데 다니면서 아는 척을 합니다. 이 사람이 며칠 있으면 나갑니다 이럽니다.

    며칠 후 나갔는데, 그 후 며칠 있으니까 또 와 있습니다.

    단골 됩니다. 이 사람은 아직까지 안 고쳐진 것입니다. 몸이 고쳐졌는 줄 알았는데,

    네 정신연령이 아직까지 안 고쳐졌기 때문에, 나가면 얼마 안 있으면 병원에 또 와 있습니다.

    또 거기에서도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또 옵니다. 3년 후에도 또 거기에 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놉니다. 그 입을 닫지 않는 이상, 너는 병원 출입을 끊지 못합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우리가 어려워진 사람은 입을 닫아야 됩니다. 에너지를 아껴라.

    그리고 남의 에너지를 먹어라. 환자는 내 힘으로 못 일어나니 환자입니다.

    내 앞에 오는 사람의 에너지를 한 땀이라도 내가 먹으면, 너는 소생할 힘이 쌓이고 있다.

    아주 쓴 말도 듣고, 단 말도 듣고, 조금 퀴퀴한 말도 듣고, 이것이 전부 다 처방 약입니다.

    이런 것을 듣고 말없이 쓸어안고, 스스로 안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이것이 쓸어내리는 고름입니다.

    이런 것들을 쓸어내리면서, 나 자신을 또 둘러보고,  이런 에너지, 사람에게는 말이 에너지입니다.

    엄청난 독기 서린 말도, 내가 먹으면 약이 됩니다. 사람에게 듣는 에너지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이런 것을 처방을 받아서 내가 쓸어안을 줄 알 때, 내가 다시 힘이 나고, 소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나되, 이제 다시는 내가 아는 척하지 않고, 사람들의 모든 가르침을 받아서,

    세상에 내가 지혜롭게 살아야 되겠구나. 잘난 척하는 사람은 정확하게 망합니다.

    조금 살고 있는 저 사람이 지금 잘난 척하고 있다면, 너는 조금 있으면 망한다. 정확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잘난 척은 금물입니다. 우리 민족의 미덕이 있습니다. 알고도 모르는 척, 알고도 몰라야 되는 것입니다.

    꼭 필요할 대 쓰되, 있어도 있는 척하지 말 것이며, 안다고 해서 아는 척하지 말라.

    이 민족의 미덕입니다. 이것이 지금 상실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난 척했으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야 됩니다. 이것이 나를 망하게 합니다.

    내가 상대에게 한 마디 할 때는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서 하고, 이것은 잘난 척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상대를 위해서 하라. 나를 위하지 말고, 나 잘난 척은 상대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 한을 풀고 있는 것입니다. 하던 것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안 될 때 분명히 치료하는 법은 입을 닫는 것입니다.

    조금 더 예를 들게끔 설명을 하면, 이 스승님이 산에 들어갔을 때 10여 년 동안 묵언을 했습니다.

    입을 닫았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됐냐? 내 에너지 손실을 안 했습니다.

    지나가는 거지가 내 옆구리를 차면서 때리면서 말하는 것도 씹어먹었고, 나는 입을 안 열었습니다.

    세상에 잘난 척하는 무당이 나에게 말을 해도 그냥 다 씹어먹었고, 그 아는 게 많은 중이 와서 충고를 해도,

    다 씹어먹었고, 오만 사람이 충고하는 것을, 나는 한 마디도 입을 떼지 않고 피눈물로 씹어먹었습니다.

    지금 오늘날에 이 스승님이 됐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을 사랑할 수 있어졌고,

    모든 이들에게 풀지 못하는 답을 풀어줄 수 있는 필요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지혜가 열린 것입니다. 모든 약을 먹으면 나는 스스로 기운이 살아나고,

    그분들의 에너지를 먹은 만큼, 나는 크게 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려워졌을 때는 입부터 닫아라. 입을 닫고 귀를 열어서, 내가 많은 것을 듣고 귀를 닫으면,

    그것이 전부 다 영약으로 변해서 나를 소생시킵니다.

    남 탓을 하지 말고, 그 사람이 한 마디 하는 것을 잘난 척이라 듣지 말고,

    내가 어려울 때는 나에게 잘난 척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약을 먹이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를 항상 고맙게 여기고, 그분들을 사랑할 줄 알게 될 때,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혜가 스스로 열려서,

    모든 작품을 생산해서, 그 사람들에게 덕 되게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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