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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질 욕망을 극복하려면 (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61, 2, 3 강 )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17. 18:28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6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6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63강

    정법 공부할 때는 다른 생각은 내려놓고 그냥 들으십시요.

    자기 논리로 만들어진 상식은 내려놓고 진리인 정법을 들으십시요.

    그러면 가지고 있던 지식이 전부 다 정리됩니다.

    인간이 탄생해서 인간 성장 30% 까지는 지식으로 치지 않습니다.

    30%가 넘으면 사물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지식이 탄생합니다.

    내 영혼인 신이 발복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논리는 개인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사견이라 합니다. 진리라 하지 않습니다.

    논리들이 다 정리되어 상식이 됩니다.

    인류가 상식이 통하는 시대를 산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상식이 진리라면 어려움이나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 합니다. 상식은 답이 아닙니다.

    홍익인간은 진리, 즉 대자연의 근본 법칙인 법비를 맞아야 합니다.

    이 진리가 정법입니다. 진리가 아니면 법 즉 자연의 법칙이 아닙니다.

    홍익인간들이 자기 인생을 살려면 자연의 법칙대로 살아야 합니다.

    내 인생을 살려면, 사는 법을 알아야 하고, 내 질량을 알아야 하고,

    내가 현재 있는 자리를 알아야 하고,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일을 맞게 해야 내 인생입니다.

    인생을 바르게 살지 않는데 어떻게 살기가 좋아질 수 있겠습니까?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

    내 멋대로 살겠다면 그것도 내 법칙입니다. 고생하는 것도 내 법칙입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노력해야 고생 안 하고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바르게 사는 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디 가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돈을 작게 준다면,

    내가 공부하는 사람이냐, 돈을 벌려고 온 사람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 위치가 공부하는 자리에 있는가, 아니면 내가 활동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있는가?

    아니면 돈을 벌었으니까, 이것을 가지고 활동하려 하는 것인가?

    내 위치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나는 아직 공부 중입니다 하면,

    내가 공부할 수 있으면 됐지,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얘기를 상대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제자리에 와야 합니다.

    내 말을 안 받아준 것이 아니고, 내가 상대를 이해시키지 못 한 것입니다.

    그럼 입 닫고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내 알음알이를 한다고 해서 받아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상대에게 이해되게 해야 받아주고, 받아주면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정법시대, 후천시대, 홍익인간들이 사는 시대입니다.

     

    내가 공부하는 사람이다보니 돈이 부족해서 라면 1박스는 살 수 있는데,

    쌀이 없다면, 라면 먹으며 공부해야 합니다. 왜 쌀을 욕심냅니까?

    나에게 라면이 올 정도면 얼마나 고맙습니까?

    아직 고마운 것입니다. 라면 마저 안 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공부하는 사람이 라면이 안 올 때까지 살려하면 살 수 있습니다.

    자꾸 내 것이 맞다고 우기면 됩니다. 결국은 토큰 하나 없습니다.

    토큰이 없으면 걸어 가면 됩니다. 걸으라고 토큰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가서 구걸을 해서 토큰 하나 얻으려고 비굴하게 삽니다.

    이것은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비굴한 것입니다. 더 어려워집니다.

    왜 꼭 차타고 가야 합니까? 토큰 없으면 걸으면 되지 않습니까?

    걷는 것은 공부입니다. 토큰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걸으면서 깨닫습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갈 수 있는 거리를, 나는 걸어야 되는 것인가?

    토큰 하나를 구하지 못 하면서 하는 공부가 일어납니다.

    그것보다 더한 것도 그 안에서 일어납니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고생하는 것은 잘난척 한 만큼 고생하는 것이지,

    하느님이 고생시켜 준 적이 없습니다.

    고생하는 사람은 얼굴에 써 놨습니다. 이래서 얼굴을 칠성판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 딱 박아놨습니다. 어제 고민한 것이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한 시간 전에 고민한 것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도 다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홍익인간들은 얼굴을 안 가리고 사는 것입니다.

    남들이 다 보고 공부하라고. 내 얼굴도 보고, 남 얼굴도 보고 공부하라고.

    거울도 자주 보는 것은 공부하려 해야 합니다.

     

    고집을 부리고, 내 알음알이로 이야기를 하려면,

    그 알음알이를 안 믿어주고, 안 받아주는 것까지도 내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우리에게 이렇다 하면 믿고 가는 시대였습니다.

    이 분이 부처님이다 하면 믿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약하고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느님이 최고라 하면 그 쪽을 믿고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자연의 힘을 조금 보태서 쓰면, 거기에 홀딱 넘어갔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제식훈련을 시켰습니다.

    앞으로 나란히, 옆으로 나란히 하면 했어야 했습니다.

    왜? 약하니까.

    오늘날 이 시대는 앞으로 나란히 하면, 왜? 하고 묻습니다.

    지금은 의논하는 시대입니다. 끌어 당기는 시대가 아닙니다.

    나에게 내공이 있으면 끌어 당기지 않아도 끌려 옵니다.

    내공은 지식으로, 진리로 만듭니다.

    내공이 차면 용안이 다르고, 보이는 빛이 다릅니다.

    내공이 있으면 내가 말을 하면 그 사람들이 딸려 옵니다.

    내공 안에서 꺼내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상대들이 너무 좋아하며 따라 옵니다.

    내공이 없는 자가 말을 하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은, 내 영혼이 움직여 육신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개에게 고기를 주면 그냥 움직입니다.

    그것은 동물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물질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움직이는 것이 내가 물질로 움직일 때가 있었지만,

    지금 홍익인간 시대에는 나를 이해시켜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공이 있는 쪽으로 모입니다.

    내공이 있는 자는 내공을 발산할 것이고, 이 빛을 보고 오는 것입니다.

    태양의 에너지 때문에 태양계가 있듯이,

    이제는 내공이 일어나서 쏟아내면, 전부 다 이리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법의 힘입니다.

     

    이제는 어떤 일이 성사되려면, 내가 덕을 보고, 상대에게 덕을 주고,

    이러면서 가야 합니다. 상생으로 이루어 가야 됩니다.

    그럴려면 융합해야 됩니다.

    내가 저 사람하고 잘 지내려면 융합해야 되는데, 융합하려면 의논해야 됩니다.

    내가 맞다고 주장하면 융합이 안 되고, 상대방은 피하고 떠나갑니다.

    과거에는 지도자라고 해서 이끄는 쪽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지도자냐 하면, 책을 많이 봤고. 책의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이럴 때는 많이 본 사람이 이야기 하면 딸려 갔습니다.

    지금은 그런 것들이 인터넷에 들어가면 널려 있습니다.

    지식은 인터넷에 다 있고, 내가 아는 것은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은 잘못된 것을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에 가면 우리가 통찰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보다 우수한 질량으로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

    그것을 내가 안다고, 움직이려 한다고 해서 움질일 때가 아닙니다.

    그래서 안 되는 것입니다. 의논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아무리 높아도 이곳에 와 있다면 우리와 의논해야 합니다.

    대통령이라도 이곳에 왔다면 이끌려 하지말고 우리와 의논해야 합니다.

    정법에 왔으면 배우러 왔습니까, 잘난 척하러 왔습니까?

    잘난 척해도 되지만, 안 이루어 진다고 성냅니다.

    성내도 되지만 내가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면 정법을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헤매는 사람은 아직까지 내가 대장을 하려 하니까, 헤매는 것입니다.

    옆 사람 하고 잘난 척하지 말고 잘 의논하려는 마음으로 대하라는 말입니다.

    정법을 똑 같이 듣는데 내가 이야기 한다고, 상대가 딸려 올 것 같습니까?

     

    정법을 들으니까 다 아는 것 같지만,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르게 쓰는 법칙을 배워야 합니다.

    내 재주도 바르게 써야, 내 옆 사람이 즐겁고 좋아집니다.

    내 옆 사람을 즐겁고 좋게 하지 않으면, 내 삶은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정법시대입니다.

    내 주위의 사람을 이해시켜야, 우리가 실력이 있는 것이고,

    이해시키지 못 한다면, 내 실력이 없기 때문에 나를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해를 못 시킬 때는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요?

    의논하며 접근하십시요. 의논하면 누구든지 받아줍니다.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이고, 홍익인간들입니다.

    너의 질량이 좋아 나를 이해시키면 내가 움직입니다.

     

    누구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의논하십시요.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요.

    나는 정법을 10년 동안 들었다고, 어디 가서 자랑하면,

    너는 정법 자랑하는 놈이 되어 가지고 안 먹어 줍니다.

    내가 10년을 들었다면 말 많던 사람은 말이 줄어듭니다

    1년에 한 단씩 줄어, 말을 10% 밖에 안 합니다.

    이러면 실력이 찬 것입니다. 필요할 때만 말하지 아무 때나 말하지 않습니다.

    내공이 찼기 때문에 내보내지 않을 때는 내공을 채우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내공을 채웠냐 하면, 밖으로 한 개도 내보내지 않아서 내공이 찬 것입니다.

    17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보고 들려도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입을 닫고 있었습니다.

    밖으로 안 나가는데, 자연에서는 계속 들어옵니다.

    들어오는 것을 아는 척도 하고 싶었겠지요. 그래도 나는 말을 안 했습니다.

    17년 내공입니다. 내공이 차니 보면 다 보입니다. 상대의 말을 듣는 순간 다 압니다.

    그러나 말을 해줄까 말까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내공으로 한 마디 쏟아내면 에너지인데, 이 질량은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혜로 나오는 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공이 있는 자는 지혜로 열어서 말을 하고, 그것으로 세상이 변하고,

    내가 말을 하면 너의 인생이 변하고, 너 자신이 움직여지고,

    신도 움직이고, 자연도 움직이고, 그것이 내공의 힘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너무 알려하지 말고, 의논하는 것부터 배우십시요.

    내 주위의 사람과 의논하여 좀 아닌 것 같으면 어떻습니까?

    공부되지 않습니까?

    내 고집부리지 말고 따라가 보십시요.

    이렇게 공부를 합시다.

     

     

     

    감사합니다.

    고집부리지 말고, 의논하여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을 적게 하며,

    정법공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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