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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영 (홍익인간 인성교육 418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14. 11:07
지금 이 사회에 산다면 세 분류가 있는데,
지도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진화가 있고, 중간에 있는 사람들의 진화가 있고,
밑의 층에 일을 해야 되는 사람들의 진화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제일 위의 일을 해야 되는 진화한 사람들은, 진화가 다 됐기 때문에,
너의 소질을 갖춰서 너의 일생을 불태우고 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홍익인간 중에서도 이 사람들은 윤회를 더 못합니다.
진화가 끝나면 윤회를 더 못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산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살 때는 내가 지금까지 진화하면서 갖추어 놓은 이 실력을 전부 다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데 뿌리고 가는 게, 네 업을 소멸하고 가는 것입니다.
네 영혼을 가볍게 털고 가는 것입니다. 진화를 하는 것은 자꾸 무게를 채우는 것입니다.
진화를 하면서 계속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것을 얻어 가고, 이렇게 하면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챙겨간다고 하니까 돈을 챙겨가는 것이 아니고 지식을 챙겨갑니다.
이 사회가 빚어 놓은 많은 지식을, 이 사회가 내가 윤회해 오기 전에 빚어 놓은 이것을,
내가 와서 이 지식을 전부 다 쓸어 담아서 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금 담아서 가면 다음에 또 윤회해야 됩니다. 이 질량이 무겁다는 것입니다.
질량을 담아서 가면 영혼이 무겁습니다. 무거워서 천상을 못 갑니다.
앞으로 과학이 일어나는 것 중에서 최고의 과학이 일어나면, 생각의 질량이 무엇일까가 나옵니다.
생각의 질량, 이 에너지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지식의 질량을 만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에너지라고 말합니다. 서양 과학은 물질에너지를 만지는 과학입니다. 동양 과학은 철학이라고 얘기합니다.
서양에서는 물질을 만지는 과학을 하고, 거기에 능하게끔 태어나는 것입니다.
동양에 태어나서는 정신과학을 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철학입니다.
그래서 지식 사회를 넘어설 때, 철학을 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뭔가 철학을 만지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헤매는 것입니다.
수련이 있다고 하면 수련에 가고, 깨달음이 있다고 하니까 깨달음에도 가려고 하고, 헤매는 것입니다.
정신 철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정신과학입니다. 이것은 물질이 아니고 비물질 에너지를 만지는 것입니다.
물질에너지를 만지는 게 쉽나요? 비물질 에너지를 만지는 게 쉽나요? 물질은 쉬운 것이고, 비물질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하는 것이, 뿌리로 내려갈수록 비물질 에너지를 만지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무슨 영적인 공부를 하느냐? 이 질서를 앞으로 잡아야 됩니다.
내가 귀신하고 논다, 점치는 사람들, 무당들은 영을 지금 교신합니다. 이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합니다.
최고 낮은 공부입니다. 공부 중에 제일 낮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점치는 것입니다. 알아맞히는 것, 병 낫게 해 주고, 그것이 제일 낮은 것입니다.
그것은 영혼들이 왕래하고, 영혼들과 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제일 낮은 것입니다.
영혼들과 지금 섞여 놀면서, 네가 제일 낫다고 하면 되나요?
그래서 도파들이 공부하는데,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영 좀 받는다고 자기가 뭔가 되는 것처럼 합니다.
하찮은 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점 잘 치고, 예언하고, 수행자라고 하는 것은,
필요할 때만 잠깐 썼지, 취급하기를 저 아랫사람 취급 했습니다. 그래서 무당을 그렇게 안 쳐주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만 잠깐 부리지, 너희들은 안 쳐주는 것입니다. 왜? 무식하니까.
영 중에서 최고 영이 지식 영입니다. 지식은 영적인 힘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비물질 에너지 중에 최고 에너지입니다.
물질 에너지는 여기에 갖다 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식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신과 안 놀아도 됩니다. 신을 부정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식을 만지고 잘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신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 그 자체가 지금 에너지를 소화하고 있으면서, 너의 에너지 질량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크면, 신과 놀아도 큰 신과 놉니다. 진화하고 발전하여 내 영혼의 질량이 크면,
이 질량에 맞는 영혼과 상대를 합니다. 사회에서도 중책을 맡은 사람들과 상대를 합니다.
내 영혼의 질량이 밀도가 생기고 크면, 대자연에서도 밀도 있는 기운과 접합니다.
이것이 도 공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를 닦는다고 하는데,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전부 다 자기 논리로 이것을 도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도를 닦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 또 윤회를 하면서 도를 닦는 것입니다. 또 윤회를 하면서 도를 닦고, 인간은 그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식을 많이 질량 있게 내가 갖추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굉장히 밀도가 좋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이 분은 도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마지막에 가면 홍익인간이 될 내공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내가 도를 많이 닦으면 내공이 생깁니다.
이 자연에는 물질 에너지들이 모여서 내공이 생기는데, 이것이 중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중력의 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전부 다 끌어 넣어, 이 안에서 소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중력이 생기는 게 아니고 내공이 생깁니다. 내공이 생기면 힘이 에너지를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내공의 힘이 좋아지면, 우주에서 엄청난 것을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입니다.
자연의 힘을 끌어당겨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도를 닦는 것이라 하는 것입니다.
내공의 질량을 키우는 게 도를 닦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내공을 가질 때까지는 지식을 갖추면서, 윤회하면서 기본적인 내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을 홍익인간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희들이 지천명이 될 때 내공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지식은 윤회하면서 다 갖추었습니다. 마지막에 윤회해서 올 때는, 엄청나게 팽창되는 이런 지식이 나올 때,
이것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지천명까지 되면, 이제는 내공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내공을 갖추고 나니까 어떻게 되냐? 개인적인, 독립형이 됩니다. 인간이 내공이 생기면 독립형이 됩니다.
그래서 이 나라 국민들이 독립형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전부 다 분리됩니다.
독립형이 되어 서로가 안 섞이고 부닥치는 것입니다. 엄청 힘들어집니다. 안에 멍들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게 우수한 것이냐? 지식을 많이 갖추는 게 우수한 것입니다.
영혼을 교신한다고 우수한 것이 아닙니다. 신이 있니 없니 하는 것도, 지식을 다 갖추고 나면 한방에 압니다.
네가 계속 신들과 이랬다고, 네가 알 수 있냐? 지식이 모자라서 너는 평생 동안 같이 놀 수는 있어도,
이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릴 수 없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신에 휘둘리는 사람들,
제일 밑바닥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튀지 마십시오.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자신이 모자라니까, 신하고 노는 사람들이 신기해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의 질량을 갖추고 나면, 신하고 노는 것을 보니까 불쌍한 것입니다.
신들은 단순하고, 질량이 모자라기 때문에, 인간을 보면 무조건 와서 같이 붙으려고 하는데,
여기에 내가 휘둘리는 것은, 내 에너지 질량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식인들은 그런 것을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삶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십시오.
내 지식을 갖추면, 그것을 한 번에 다스릴 수 있는 힘을 스스로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가 이것을 다스릴 수 있는 지식만 해도, 이것을 바르게 정리를 해서 깨는 날에는,
이것을 당장 다스릴 수 있는 힘을 너는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인은 그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매들은 이것을 다스릴 힘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게 질량이 높습니까?
이 사회는 지식이 운용하는 것이지, 영매가 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매 말 듣고 쫓아다니다 보면, 너는 미치광이가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너를 내동댕이 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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