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권도를 해야 하는가? (1-2)(홍익인간 인성교육 13294강)

https://youtu.be/QnnrF9IxfAE?si=xipyEnGIS9o-xEPs

천공 정법 13294강

 

대한민국 태권도 이것은 말 그대로 조선시대 태권도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태권도입니다.

우리는 5천 년 동안 우리 조상님들이 DNA를 키워 오는 시대를 산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호를 받아서 시대를 바꿨는데, 이때는 이제 성장기가 일어날 때 일어난 것입니다.

성장기에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새로운 일입니다.

진화기가 끝나고 성장기에 우리가 활동하는 방법을 이제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들어온 어떤 분야가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분야가 온 것이,

태권도라는 것을 선배님들이 우리에게 물려줬습니다. 태권도가 무엇인지 우리가 연구를 안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한 50년 지나면서, 연구를 했어야 되는데 안 하고 오다 보니까, 스포츠로 변해 버리는 것입니다.

인류 국제사회가 하고 있는 합기도, 유도, 쿵후 같은, 이런 것으로 막 섞여 버리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운동이 아니고, 스포츠가 아니고, 태권도는 수련도입니다.

인류의 홍익인간들이 수련을 해야 될 수련도입니다.

이 수련도 안에는 무도, 도인이 되는 교육이 들어가야 됩니다.

육신 운동만 하고, 정신 운동을 한다면서도, 이것도 육신 운동을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이 안 들어갔습니다.

태권도는 지식을 갖추는 데가 아니고, 교육을 받는 교육장입니다. 교육하면, 예절 교육입니다.

예절교육이 정확하게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인사하는 정도.

태권도를 하면 제일 먼저 달라지는 게, 집에 가면 어머니, 아버지 다녀왔습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가르칩니다. 인사하는 것만 예절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어려워하시는 것을, 우리가 어렵게 하지 않아야 된다.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좀 거들면서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려야 된다.

뭐 이런 여러 가지 예절교육이 전부 다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예절을 정확하게 넣으면, 아이들 때 2,3년만 이렇게 가르치면, 아이들이 아주 기가차게 정리가 됩니다.

예절교육은 예절을 바르게 찾아서 안에 이 포맷이 들어가야 됩니다. 운동만 시키는 것이 아니고.

어릴 때 배울 수 있는 것은 예절도 그 품새 안에 다 넣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각을 잡고, 기합을 잡고, 기운을 담고, 이런 것을 만들어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초등학교 3학년까지, 요즘은 4학년쯤 되면 사춘기가 일찍 옵니다.

과거에는 중학교가 돼야 사춘기가 옵니다. 지금은 빨라졌습니다.

엄청나게 빨라지는 시대가 지금 온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춘기가 되면 무엇을 가르치냐?

예절교육에 인성이라는 것을 여기에 같이 연결해 가야 됩니다. 인성은 교육입니다.

교육을 여기에 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성이 뭔가? 

인성은 내가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야 되지? 이런 것을 바르게 잡는 것이 인성교육입니다.

내가 이 사회에 나가서 길을 가다가도,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게 인성교육입니다.

그러면 우리 선배님들을 만날을 때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또 내가 가진 이 힘으로, 이런 환경으로, 이 사회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내가 직장에 가면 직장이 무엇이며, 우리는 그 직장에서 무엇을 하기 위해서 직장에 가는가?

이런 것들, 사회교육, 이것이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시대마다 필요하게끔 가르쳐야 되는 인성교육. 그러면 내가 직장에 가서도 직위가 높아지면 필요한 인성교육.

더 높아지면 높아진 데서 인성교육, 이 인성교육이 다 다릅니다.

아랫사람을 대하는, 윗사람을 대하는, 동료를 대하는 사회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다가 성장을 해서 도량을 차렸다. 내가 장사를 한다고 가게를 차렸다. 회사를 차렸다.

그러면 회사가 무엇이며, 거기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나와 우리 직원들 사이는 어떤 관계인지,

이런 걸 알고 바르게 대하는 교육. 인성교육은 태권도 안에 담았어야 됩니다.

학교는 지식의 요람이고, 사회는 태권도 안에 교육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과 교육을 짬뽕을 시켜서 사회를 이끌다 보니까, 지식을 갖추는 게 교육인 줄 압니다.

태권도는 운동하러 가는 데인줄 압니다. 교육기관이 두 개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회를 바라보는 정신교육. 왜? 태권도로 성장한 사람들은 도인으로 커야 되는 것입니다. 태권도인.

무술인이 되는 게 아니고, 무도인이 되는 게 태권도인입니다.

지금 이 사회, 인류가 태권도인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태권도인이 안 나옵니다.

전부 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상은 도인이 맞는데, 나도 사회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싶은데,

교육을 안 받고는 절대 질량 높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태권도 유단자가 되면 어떻게 되냐? 그 사회가 한 번 있었습니다.

태권도 유단자가 되면, 외국 어디에 가가도 인정해 줄 때가 있었습니다.

태권도 유단자가 외국에 나가면, 기업인들과도 만나고, 정치인도 만나고,

모든 윗사람들과 다 만날 때가 있었습니다. 윗사람들과 대화를 할 줄 아느냐?

바르게 상대를 할 줄 아느냐? 교류를 할 줄 아느냐? 이 교육을 안 받았습니다. 운동밖에 모릅니다.

태권도인에게는 성장하면 할수록, 당신에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인연으로 줍니다.

이 인연들을 바르게 상대할 수 없다면, 제자리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제 태권도에 깊이를 담아야 되고, 이런 것들이 사회교육은 태권도에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던 것이, 오늘날 아이들을 가르치는 운동이 돼 버린 것입니다.

태권도는 큰 사람을 만드는 그런 곳입니다. 수도, 무도 이런 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청년이 되면 될수록, 사회 지도자로 변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태권도 속에 바르게 예절을 담는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충분히 가르칠 수 있는 포맷이 넓어져야 됩니다.

하나 더 참고로 하면, 우리 아이들을 세계 어디에서든 예절을 가르치는데,

우리 부모가 가르치면 예절교육이 되나요? 말 안 듣습니다. 세상에 누구도 예절교육을 못 시킵니다.

태권도 사범님이 예절교육을 시키면 100% 듣습니다. 합기도 사범, 검도, 축구, 안 듣습니다.

태권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태권도에서 예절교육을 안 시켰으면 직무유기를 한 것입니다.

직무유기하면 탄핵감입니다. 딱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 할 일을 찾았을 때 이것을 못 했다면, 이것은 엄청난 사건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그 사건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지금 개판으로 삽니다.

태권도는 너 먹고살기 위해서 애들을 가르치는 도장을 하는 데가 아닙니다.

지금은 이렇게 됐다고 치더라도, 세계의 후진국들이 대한민국에 도움을 받으러 오고, 교육받으러 옵니다.

이 사람들에게 무조건 태권도로 시작해야 됩니다. 그 나라들을 통째로 교육을 시켜달라고 할 때는,

초등학교부터 태권도는 무조건 들어가야 됩니다. 교육과 지식을 같이 갖추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국제사회에 우리가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것을 바르게 찾아서, 앞으로 국제사회를 어떻게 이끌어줘야 될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됩니다.

아직까지 세계가 교육을 담당해 달라고 온 데는 없습니다. 이제부터 올 것입니다.

2030년이 지나면,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에 교육까지 담당해 달라고 대한민국으로 들어옵니다.

지금 준비를 안 하면, 운동만 시키는 것 갖고는 그 나라에 도움이 안 됩니다.

교육을 시키는 데가 최고의 막강한 힘을 갖게 돼 있습니다. 지식을 갖추는 것을 갖고는 힘이 안 됩니다.

지금 이 시대는 교육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지식 시대가 돼 갖고, 지식이 뭐냐 하면 정보입니다.

있는 것을 전부 다 끌고 와서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의 공부 방법이고,

앞으로 미래는 교육 시대라는 말입니다. 이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지식은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것들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