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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하나를 고치니 더 큰 병이 왔다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350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14. 11:55

    https://youtu.be/SyqhmAqxQT8?si=abIBYoRLSLOkze6g

    천공 정법 13503강

     

    우리 제자들이 공부를 하는데, 조금 풀리면 내 방법으로 끌고 갑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막 갑니다. 가다 보니까 나중에 또 받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제자리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공부가 뭐냐 하면

    내가 처음에 공부할 때 어떻게 해서 좋은 일이 있었냐 하면,

    처음에는 이 법문을 듣고, 내 잘못을 내가 자꾸 집어 가지고,

    내 자신을 바르게 잡는 공부를 했습니다. 이럴 때 몸도 낫고, 엄청 좋아졌습니다.

    좋아지고 나니까 어떤 환경이 옵니다. 오는 어떤 환경을 잘 보면,

    우리는 대학을 다니면서 이론을 배웁니다.

    이론을 어느 정도 다 배우고 나니까, 사회에 나와서 직장을 갑니다.

    직장을 가서 이제부터 실습을 하는 공부를 합니다. 직장은 실습을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것은 다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다가 보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졌던 것입니다.

    학교는 지식의 요람이지, 네가 실습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5천 년 동안 인류가 살아가던 방법을 전부 다 정리해 갖고,

    지식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는, 학교는 지식의 요람입니다.

    그러면 지식으로 우리가 책 속에서 다 배웠는데, 지식으로 배우고 나니까,

    그다음 무슨 공부를 하게 하냐? 그다음 실습 공부를 하게 합니다.

    그것이 이 사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사회는 생활전선에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실습 현장에 나가는 것입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우리 돈 들여가며 다녔습니다.

    실습 현장에 가니까, 경비를 우리한테 주면서 공부하게 해 줍니다.

    이것만 해도 엄청나게 감사한 것입니다.

    부모님 돈을 갖다가 주는 게 아니고, 사회에서 우리한테 경비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공부를 하니까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사회에 나와서, 직장에 나와서 공부를 해야 될 사람들이,

    내가 지금 생활전선에 나왔다고 돈을 벌러 가는 것입니다.

    네가 30년 다녀도, 돈은 벌었을 수 있어도, 너는 실습 공부를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까먹었습니다. 문제는 이제 큰 일인 것입니다.

    네 실력이 나와야 될 때, 실력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냐? 40대입니다. 40대는 실력을 확인할 때입니다.

    10대, 20대를 우리가 학교를 다니면서 지식을 흡수하고,

    그 지식을 갖춘 것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사회에 교육을 받으러 나오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실습 교육을 받는데, 이것을 직장에 다닌다는 이름으로 돈 벌러 다녔고,

    직장에 출세하러 갔지, 네가 여기서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40대에 돼 갖고 이루어놓은 것을 다 뺏기는 것입니다.

    40대에 돼 갖고 내가 조금 힘을 가졌다 싶었는데,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마의 40대에 딱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대는 자연에서 전부 다 시험을 칩니다. 네 실력이 있나 없나?

    왜 실력이 있나 없나를 40대에 자연에서 시험을 치나?

    50대가 되면 지천명이 될 테니까, 지천명에 하늘에서 너한테 힘을 내려줘야 될 게,

    얼마나 내려줘야 될지, 면접을 보는 중인 것입니다.

    하늘의 힘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는 게, 

    지금 네가 뭔가 가진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하늘의 힘을 받을 수 있는 힘이 안 될 때는, 네가 가진 것도 다 걷어야 됩니다.

    이 링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이 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많이 주고 적게 주고, 하나도 관심을 안 가져야 됩니다. 

    주는 만큼 받아서 잘 써야 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어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왜 돈에 욕심이 없어?

    공부하러 왔는데 돈에 욕심을 가지냐? 이러면서 우리가 자랐으면, 대한민국은 노동자가 안 됐습니다.

    우리가 학생일 때는 학생이라야 되고, 연구원일 때는 연구원이라야 되는데,

    돈 벌러 갔으니까 노동자가 돼버린 것입니다.

    노동자한테 노동자 취급을 하는데, 그것을 또 생떼 쓰고 달려듭니다.

    노동자는 수준이 낮아서 대우를 잘해 줄 수가 없습니다.

    지금 대우를 받으려고 달려듭니다. 그러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는 사람이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고 받아질 것 같으냐?

    아무리 용을 쓰고 해도 안 됩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대우를 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대우 다 해 줍니다.

    그러니 우리는 10대. 20대, 30대는 우리는 공부하는 시간이지,

    직장에 나왔다고 내가 직장에서 생활전선에 뛰어내리면,

    네 공부도 안 끝나고, 생활전선을 뛰는 것입니다. 실력이 안 찬 것입니다.

    그런 걸 모르니까, 지금은 처음부터 다시 다녀라 할 수 없으니까, 스승님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삶의 생각이 달라지면, 우리는 어려움에서 풀립니다.

    잘못 살고 있으면 어렵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느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나를 어렵게 만들어야 노력을 할 것 아닙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지금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됩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정법을 만나서 정법으로 홍익인간 교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왜 그 공부를 해야 될까? 우리는 홍익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홍익인간들이 홍익인간으로 살아야 되나요?  망나니로 살아야 되나요?

    그러면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났다면,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삶을 살아야 되나요?

    그냥 일반적으로 인간들이 사는 삶을 살아야 됩니까?

    이것을 못 배웠고, 그렇게 못 하니까, 지금 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난 대한민국사람입니다.

    우리는 조선사람이 아니고, 조선사람들은 우리 선조님들이고,

    우리 대한민국 국호를 만들어서 우리한테 넘겼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사람답게 살아야 되는데, 대한민국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 공부를 안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5천 년 동안  마지막에 전부 다 마무리하면서,

    5천 년 지나고 나서, 우리 선조님들이 국호 이름도 바꿔줬고,

    태어난 전 국민이 전부 다 지식을 갖추는 시대가 열리게 해 줬습니다.

    우리 지시을 갖춘 사람들이 지식인으로 살아야 되냐? 아주 무식하게 살아야 되냐?

    지식인으로 사는데 어려운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나온다?

    안 나오게 돼 있습니다. 지식인이 뭔지 공부를 했어야 되고, 

    우리가 사회에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아는 공부를 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재주가 있다고, 여기 막 자랑하면서 살아야, 

    내가 재주 좋다고 남한테 대접받고 사는 게 아닙니다.

    재주는 재주이고, 이 재주를 바르게 이 사회에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서 대접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이 재주를 잘못 썼으면, 네 삶이 아주 궁핍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재주도 걷어버려야 됩니다.

    그 재주 때문에 네 멋대로 사니까, 이런 일들이 막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의 법칙 그대로 간 것입니다.

    이 정법을 만나서 스승님을 만나 스승님이라고 합니다.

    스승님이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됩니다.

    스승님은 네가 바르게 성장을 해서, 사람으로 바르게 살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네가 아파트 사게 해 주는 게 스승님이 아닙니다.

    아파트는 네가 바르게 하면, 아파트는 오게 돼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하니까 어떤 인연을 만납니다.

    인연을 만나면, 내가 약도 공부를 할 것 같으면 공부하게 돼 있고,

    이것은 이루어지는 것들이지, 네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왔으니까, 그런 걸 조금 아는 것도 좋죠.

    그런데 이것을 더 깊이 알려고 욕심을 냅니다. 이제 너는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깊이 알려고 들지를 말아라. 그것은 법문 속에 있습니다.

    내가 이것이 왔다고 더 잘 알려고 이것을 공부한다고 합니다.

    정법 공부하러 왔지, 그것 공부하러 안 왔습니다.

    그것은 오면, 들으면, 보이면, 공부 안 해도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 공부한다고 욕심을 냅니다. 그러면 정법 공부는 어떻게 됩니까?

    내가 만지는 게 나도 모르게 조금 떨어집니다. 떨어지면 조금 지나면 사고 터지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하러 왔지, 네가 지금 약 공부하러 왔습니까? 그러면 정법 듣지 말고 약방에 취직하십시오.

    나는 서인들이 이것 공부를 시킵니다. 그러면 서인들하고 노십시오.

    왜 정법 공부를 합니까? 귀신들하고 놀지.

    지금 정법을 만나서 내가 너무 좋아졌다면, 정법을 등원시하면 안 됩니다.

    나한테 주는 다른 것은 덤이고, 정법은 내가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성교육입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공부를 하는 게 정법 공부입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데, 나한테 어려운 일이 온다고? 안 옵니다.

    내가 재주를 배우는데, 그쪽에 깊이 들어가면, 지금 사람 공부는 거기서 놓아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그때는 정법을 들어도 듣기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그쪽 인연을 안 줬을 때는, 이것을 열심히 듣고 내 공부하던 게,

    이것을 주니까 저리로 갑니다. 이것은 그냥 듣기만 합니다.

    파리도 듣고, 나도 듣는 것은 누구도 못 듣습니까?

    듣는 것은 나도 들을 수 있고, 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들었다고 내가 공부됐다고 하면 되나요?

    그런 게 우리 정법을 듣는 방법들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을 만져 들어가고, 

    연구해 들어가고, 이렇게 하면서 자꾸 우리가 옆의 사람하고 나누기도 하고,

    같이 연구해 보고, 이러면 자꾸 실력이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런 걸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것은 덤으로 다 될 테니까, 거기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되는대로 툭툭 차고 나가면,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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