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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 이념 시대 (홍익인간 인성교육 400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17. 11:02
https://youtu.be/axycVinK224?si=FkfidUbfLtCw8jP5
우리가 호국의 달이 6월입니다.
6월이 되면 우리가 호국의 달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 몇십 년 동안 호국 행사를 했습니다.
하는 데 우리가 이 깊이를 공부할 수 있는 어떤 과제를 받았던가? 이런 게 없습니다.
호국의 달이라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했다고, 이렇게 그냥 지나가 버리니까,
우리 국민들이 이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바르게 깊이를 만져볼 수 있는 뭔가 노력을 한 게 우리는 없다 이 말입니다.
우리 가족들이 그렇게 희생하고 간 사람들, 그러니까 국립묘지에 들어간 자손들이라든지,
연관된 사람들만 뛰는 것입니다. 국민들 힘이 몰리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가 힘들 때는 희생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군인이 됐다. 경찰이 됐다. 이런 사람만 희생을 하는 게 아닙니다.
온 국민이 그 바탕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됐든,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진정 지금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다시 짚어 봐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왜 호국의 달이 돼 가지고, 국립묘지에 가서 참배도 안 하고, 지금 이런 일이 없는가?
이 사회의 경찰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였으며, 군인들이 우리한테 어떻게 보였으며,
우리가 군에 갔는데, 군에서 우리한테 사람대접을 했던가?
뭔가가 잠재하고 있는 것들이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에, 우리는 존경을 안 한다는 말입니다.
존중하고 존경을 안 합니다. 왜? 우리 국민들이 똑똑하니까.
서양은 왜 이런 사람들을 존경하는가? 조금 약지를 못 합니다. 안 약았습니다.
나라에서 그렇다고 하면 다 따릅니다.
그래서 세금을 내서 그 사람들을 잘해 주는 것도, 우리가 그것만은 전부 다 뒷받침을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왜 그렇게 안 되냐?
과거에 전부 다 과거에 그런 투철한 정신이 살아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뭔가 호국이라고 하면 가슴이 뜨끔하고, 국기를 내걸면,
서서 움직이는 게 부끄럽고, 이럴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참 가다가 전부 다 퇴색하고, 자기 조직을 위해서 살고,
이런 식으로 전부 다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은 군대로 자기 조직을 보살피기 위해 조직을 강화하기 위하고,
정부는 정부대로, 법관은 법관대로 전부 다 자기 조직을 위해서 이 국민들을 볼모로 삼고 있다.
정치인은 정치인대로, 종교 지도자는 종교대로, 너희들의 힘을 갖추기 위해서 국민을 볼모로 삼는 것은,
우리 국민들은 지금 다 깨고 있다 이 말입니다.
어떤 단체고, 어떤 조직도, 기업도, 네 기업을 위해서 국민을 볼모로 삼으니까 큰 일 난 것입니다.
국민을 보살피기 위해서 무슨 단체, 조직이, 정부가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국민을 볼모로 잡고, 자기들의 힘을 갖추어 갖고, 조금이라도 힘을 안 내놓으려고,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볼모가 돼 있습니다.
종교도, 어떤 도파도, 어떠한 나라의 조직도, 경찰도, 검찰도, 뭐든지 다 그렇습니다.
국민들이 믿을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당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동참을 하냐? 안 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는 확실히는 못 잡아도, 내가 안 움직여진다는 것은,
국민이 안 움직여질 때는 뭔가 잘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우리한테 이해되게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은 다 쏠리게 돼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약고 자기밖에 모르는 줄 알지만 뭔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뭉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혈통입니다. 단의 혈통들은 국가를 위하면 목숨도 내놓습니다.
하지만 지금 앞에서 바르게 하고 있냐?
내가 동참하고 있지 않을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까, 이것을 국민을 탓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국민을 위해서 조직이 있는 게 아니고, 조직을 위해서 국민이 있는 꼴이 돼버렸으니까,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절대 국민을 탓하지 마라. 앞으로 국민들이 엄청나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욕심을 내고, 너희들 조직을 위해서 사는 자들은, 전부 다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다 무너집니다. 희한하게 무너집니다.
국회도 지금 정신을 못 차리면, 국회도 해산될 것이고, 국민이 해산시킵니다.
국민의 힘이 어떤가를 곧 보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이 아주 코너에 물리면 들고일어나는 법입니다.
누군가가 촛대를 들고 이 불길을 드느냐? 이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엄청나게 위험선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 조직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국민이 일어나는 데는 추풍낙엽입니다.
절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제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몇 년 안 갑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다시 만들 겁니다.
너희들 조직이 다시 만드는 게 아니고, 국민이 새로이 만들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없는 게 없는 나라입니다. 모든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이념을 되살리는 날, 국민의 이념이 되살아날 때,
이때는 어떤 조직도 그 국민을 함부로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이념 없는 그런 국민은 힘을 못 쓰고 이념을 가지는 그런 국민들이 앞으로 세상의 주인이 됩니다.
온 국민이 주인이 되는, 이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다시 이 민족이 이념을 세워야 됩니다. 어떤 이념? 홍익이념으로 우리는 뭉쳐야 됩니다.
새로운 세상이 일어납니다. 어떤 종교 집단이 아니고, 민족이 하나가 되는 이념을 세우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념이 없는 자는 하늘의 힘을 받지 못하고, 이념이 없는 자는 자연의 힘을 받지 못하고,
이념이 없는 자는 국민의 힘을 얻지 못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합니다.
이만큼 배우고 갖춘 자체는 큰 이념을 세워서, 그 힘으로 자연의 힘을 써야 됩니다.
다시 이념 시대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30% 조금 먹고살만할 때, 이때 이념을 세웠습니다.
이념을 조금이라도 세우고 나니까, 얼마나 자연이 우리를 보살펴서 이만큼 팽창을 할 수 있도록,
이 대한민국이 힘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주었던가? 상기를 해야 됩니다.
70% 힘을 다 가질 때까지, 인류가, 또 이 자연이 우리를 도왔습니다.
이제 70% 가진 힘을 가지고 새로운 이념을 일으켜야 됩니다.
최고의 힘을 , 최고의 이념을, 이런 이념은 홍익인간, 홍익이념밖에 없습니다.
나를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불사르어 인류를 이롭게 하는,
홍익정신을 되살려야 됩니다.
나를 불사르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서, 내 주위를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서,
3년만 노력을 하고 살면, 네 삶의 형태가 바뀔 것이고, 자연이 나한테 주는 힘이 바뀔 것이고,
사람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질 것이고, 이제 홍익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내 욕심내고, 내가 살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지 자연이 너희들을 전부 다 혼낼 것이고,
내가 이 사회를 위하고, 이웃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산다면,
자연이 스스로 돕게 돼 있습니다.
신한테 아무리 빌어도 이제 내 삶을 보살펴주지 않습니다.
이 나라가 이만큼 힘을 갖출 때까지 신들이 다 도왔습니다.
이 힘으로 거룩한 일을 해라. 큰 하늘의 힘이 내려온다.
지금 이렇게 운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이념을 이제부터 세워야 됩니다. 모르면 이제부터라도 알고 세우십시오.
우리는 홍익인간입니다. 이제부터는 홍익세상입니다.
내 욕심을 내고, 나밖에 모르는 자는 도태합니다.
이제 우리는 전부 다 마음을 열고 일어나야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부자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념 시대는 돌아왔습니다.
누구도 탓하지 말고, 우리가 정신 차려서, 우리가 이 세상을 바꿔야 됩니다.
어떤 조직도 탓하지는 마라. 우리가 무관심하는 동안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말입니다.
정부도, 어떤 조직도, 어떤 집단도, 어떤 종교도, 우리가 무관심하고, 우리밖에 모르고 살다 보니까,
언젠가 우리 힘이 다 뺏겨 가지고,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우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3년만 내가 자세를 갖추면 나부터 변합니다.
이제부터 이 메시지를 듣는 순간부터 3년만, 당신은 변합니다.
내가 책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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