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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질 - 기록 문화 (1/2)(홍익인간 인성교육 399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23. 11:56
https://youtu.be/VmdGj_pxEAY?si=IgEQp9Xfj3dAmA-G
증오는 네가 할 수 있지만, 사랑은 네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네가 진정으로 너를 위해서 살려고 하는 마음이 일어날 때, 사랑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우친 자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이지, 무식한 자는 사랑할 자격이 없고, 사랑이 안 됩니다.
사랑을 알아야 사랑을 하죠. 내가 깨친 자는 사랑을 압니다.
왜? 내가 깨치고 나니 나는 스스로 있음을 알고, 나는 너를 사랑해야 됨을 압니다.
너를 사랑하면 내가 어떤 행동이 일어나냐?
내가 너를 위해서 살아집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를 다 바쳐서, 너를 불태워서, 저 사람을 위해서 살아진다. 이것이 지금 사랑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사랑을 먹게 됩니다.
사랑으로 나한테 이바지하는 이 에너지를 먹고 나면, 저 사람은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은 먹은 자가 사랑을 일으키지, 먹지 않은 자가 사랑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깨친 자는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느냐?
백성들 희생으로 내가 있으므로 스스로 백성들의 에너지를 먹었음을 알고,
백성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것이, 나의 죄로 일어났음을 알 수 있고,
나 스스로 나를 알고 보니, 나는 상대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 영혼이 맑아지지 않음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을 불태우기를 너희들을 위해서 불태운다. 이러니 스스로 사랑을 일으킨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내가 스스로 지혜가 열리고, 이런 것은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가 열리니 너를 위해서 사는 방법을 알게 돼 있고,
그렇게 사니 너는 그 에너지를 받음으로써 네가 참 즐겁게 살아지면,
너는 나를 존경하고,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지,
지금 질문하신 데서는, 나는 부인을 참 사랑했는데요, 요새는 좀 밉거든요. 이렇게 되면,
이것은 사랑한 게 아니고, 좋아했는데요, 요새는 밉더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게 넘치면 거기서 나오는 용어가 있겠지요. 미치도록 좋다든지. 뭐 이런 게 있을 뿐이지,
이것은 사랑이 아닌 것을 우리는 잣대를 거기다 댔던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용어는 거기에다가 쓸 수 있는 용어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좋다 이것입니다. 얼마큼? 하늘만큼 땅만큼. 좋은 것도 그렇게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속으로 이야기하면 미치도록 좋다는 것입니다. 미운 것도 그렇게 한계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좋고 나쁜 것이지, 이것은 사랑과 증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용어를 분별해서 써야 됩니다. 선천 시대에는 이런 용어를 갖다 댄 것입니다.
선천 시대에는 좋고 나쁜 것은 있을 수 있어도,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은,
나오지 않은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이 단어를 다 써서 어디에 갖다 붙였는데,
이것은 후천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좋은 것은 리듬을 갖습니다. 졸다가 나쁘다가, 좋다가 말다가,
즐거운 것은 즐겁다가 말다가가 안 됩니다. 즐거워지는 다음은 기뻐집니다. 그다음은 행복해지고,
가는 것이지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 안 한다는 말입니다. 맥이 있는 것입니다.
1 맥이 갈 때 즐겁고, 2 맥이 갈 때 기쁘고, 3 맥이 갈 때 행복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직 이 지상에 맛본 자가 인간으로서는 없습니다. 이제 이루어지는 것들이니까.
이제 후천 개벽 시대에는, 이렇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나가는 시대라는 얘기입니다.
이것이 해동 대한민국 천손들부터 맛보게 됩니다.
이것을 맛을 보면, 우리가 지식으로 쓰는 용어가 정리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맛보고 정리하는 것과, 맛 안 보고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제부터 적어 나갑니다. 이 민족의 기록 문화는 이제부터 적어 나간다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 중간에 과도기가 있어서 오만 가지 용어들을 다 쏟아내는 게,
아주 익을 만큼 익어서 다 나오고 있는 시대가, 이게 과도기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10년 동안 오만 탁한 말이 다 나옵니다.
모순의 집약적인 이런 용어가 다 나와서, 지금 인터넷에 다 띄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기록입니다. 세상에 다 나오는 것이 인터넷에 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안 없어집니다.
우리의 역사는 이게 올라가 자연에 남겨지는 이 역사가 안 없어진다. 이 말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런 시대에서 급변한 시대가 앞으로 일어납니다.
이런 모순을 가지고 계속 이렇게 하던 게, 이렇게 모순을 일으킬 때는,
외국에서 볼 때, 한국을 되게 좋게 봤는데, 이것이 뭐야? 한국 엉망진창이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갑자기 변합니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는 홍익 시대가 열립니다.
인류를 사랑하는 이런 시대가 열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급변하기 시작해서, 이 물결이 인류로 나옵니다.
지혜를 연 사람들이 어떻게 인류에 등장을 하는가? 이 근본이 이제 역사를 씁니다.
미래의 역사는 홍익인간들의 역사를 이제부터 써 나간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후손들부터 홍익인간들을 존경하기 시작하고,
이분들을 신으로 삼기 시작하고, 인류의 역사가 바뀌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들이 접하던 이것이, 이제부터 신의 역사가 바뀐다는 말입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을 세상에서 쓸어안는 이 역사가 앞으로 일어날 것이니까,
이것이, 1대들이 베이비 부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빛나는 일로 첫발을 내딛으며 인류에 나갈 것인가?
이것이 이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작은 불씨가 인류를 덮습니다.
우리가 아직까지는 사랑을 맛보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맛볼 것이니까,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아한 것입니다. 좋아하다가 조금 싫은 것입니다. 왜 싫으냐 하면?
좋아했다가 내 방법대로 나한테 도움이 안 되니까 싫어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게 안 싫어지려면, 서로가 상생되면 안 싫어집니다.
상생이 안 되면, 내 방법대로 안 되고, 자꾸 다른 개념으로 상생을 치니까, 서로가 미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방법의 기초적인 걸 못 배웠다. 이 말입니다.
못 배우고 그냥 접하다 보니까, 내 방법대로 안 되니 미워도 하고,
이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을 모르다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모순을 지금까지 부닥치면서,
그 안에서 우리가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부닥치면서 사는 게 아니고, 손을 잡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를 가르칠 것입니다.
미워하던 게 전부 다 서로가 존중하는,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안 살면 어떻게 됩니까? 네가 어려워지니까,
그렇게 살 수밖에 없게끔 세상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앞으로 인상 쓰고, 미워할 날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좋은 일만 있는데 뭐 하러 미워합니까?
우리가 이념이 같아지면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홍익이념이 되살려져서, 이것을 바르게 공부하고,
우리 삶의 터전을 이 법칙으로 살아나가면, 미운 게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 홍익 공부를 부부가 같이 한다면, 미웠던 게 좋아지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의논이 잘되고, 의논이 잘된 것을 갖고 일을 하면 안 되는 게 없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의논이 안 되는 것을 갖고 일을 하면, 무조건 잘못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보통 이렇게 합니다. 남자들이 뭘 하려고 하니까, 몇 마디 듣고 나니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안 들었던 것은 간섭을 못 하는데, 들은 것은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 말라고 하는 데도 해버리는 것입니다. 해버리니까 잘못되어 옵니다.
잘못돼 오면, 아픔은 누가 겪나요? 부인이 겪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부인이 겪었느냐? 부인이 잘못했기 때문에 부인이 아픔을 겪는 것입니다.
왜? 이 원리를 정리해 주면, 그것이 안 된다는 것을, 영적으로 맑은 게 여자이기 때문에,
감으로 알았든 어떻게 알았든, 그것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았았는데, 이 사람이 그것을 안 하게 하는 것도 내가 해야 되는데,
안 하게끔 못 하고 그냥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지 말라는 게, 내 개념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가서 해버립니다. 이래서 잘못되면, 이 타격은 여자한테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여자가 안 하게끔 해야 되는 것이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알고 안 합니까?
모르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합니다.
이것을 내가 알았다면, 이것을 이해를 시켜서, 이것을 안 해야 되는 논리를 정립을 해서,
잘 설명을 해서, 이것을 안 하게 만들면, 어려운 일이 발생을 안 합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생각은 안 하고, 좌우지간 하지 말라고 안 하더나? 이럽니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면, 이것을 중단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일이 잘못돼서 어려움을 자꾸 겪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꼴이 났느냐? 여자들이 공부를 너무 안 한 것입니다.
어떤 공부를 안 했냐? 학교 공부를 안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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