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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되고 싶다. 질량을 키우려면 (2/2)(홍익인간 인성교육 398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2. 26. 11:07
https://youtu.be/Q9ULkhKpxrE?si=e0qF7K2ZaFFz_1Mt
네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지, 너를 다 알아도 점을 안 쳐 줍니다.
너를 이끌어주는 사람이지, 스승님은 점치러 온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하던 행동으로, 얼마나 잘 맞추나 보려고 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한테 한 마디도 안 하고 보낼 것입니다.
그러면 알지도 못하는 게 이러며 욕할 것 아닙니까? 그걸 내가 왜 만납니까?
그래서 이 법문이 그 사람들한테 전달이 되고, 이 사람들이 이것을 들었을 때,
이 분을 만나러 가야겠다. 이렇게 이 법문을 듣고 왔을 때 만나줍니다.
그래서 나에게 샵에 오는 사람 중에는 조금 어려운 사람도 있고,
문제 있는 사람도 있고, 조금 이렇게 괜찮은 사람도 있습니다.
괜찮은 사람들한테, 우리 손님들들도 그렇고, 단골로 알아놓은 사람들한테,
들을만한 것 30개 정도 골라서, 이것을 한번 점검을 해 보시라고 줍니다.
이것을 들으면 당신한테 찾아오는 눈빛이 달라집니다.
이제 내가 머리 하려고 오는 게 아니고, 보고 싶어서, 물으려고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인연이 달라집니다. 손님과 나의 관계가 아니고, 인연으로 갈린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럼으로써 이제 가까워지고,
도반이 돼 가고, 그렇게 해서 같이 공부를 나누면서,
이제 스승님을 만나게 해 줄 수 있는 자격을 내가 가지고 있고,
그런 역할을 해 주는 게 마담들입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스승님밖에 없으니까 문제입니다.
이제는 스님에게 물으러 안 갑니다. 이제는 진리를 찾아서 헤매는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 힘을 갖춰 놓은 것을 갖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
그리고 앞으로 우리 자식들을 앞으로 어떻게 좀 할까?
이런 것을 가르쳐달라고 도움을 받으러 오는 것입니다. 이리로 다 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업을 해야 되니까, 내 주위에 점검을 받아라.
이것을 한번 점검을 해 보세요. 하는 것입니다.
점검을 해 보고 좋으면 내가 다리를 놓겠습니다. 이것입니다.
일단 점검을 먼저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지 점검을 해 보고 나서, 부탁을 해도 하라는 것입니다.
단골손님이 되면, 내가 이 분에 대해 들은 소리가 많습니다. 그러려고 단골이 되는 것입니다.
단골은 그냥 머리 잘하니까 오는 게 아니고, 내가 이 단골이 돼서 10번을 오면,
사람이 처음에 올 때는,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 하다가,
한 3번쯤 오면 그다음부터 자기 속의 것이 나옵니다.
한 5번 오면, 말하는 게 다릅니다. 깊이가 나옵니다. 아픔이 나옵니다.
이렇게 단골이 되면, 저 아픔까지 내가 다 들었습니다.
이 아픔을 어떻게 내가 도와드릴까? 이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 몫입니다. 그게 제자들이고, 상좌들, 신의 일꾼들은,
상대의 아픔을 내가 들었을 때, 이것을 내가 어떻게 해결해 줄까?
이것을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게 신의 일꾼들입니다.
나도 상좌이고 제자입니다. 그래서 인연을 많이 보내서, 너에게 어렵고, 아프고, 힘들고,
조금 뭔가 비틀어지고, 이런 걸 나한테 이야기를 다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까를 생각해야 되는 사람들이 마담들입니다.
그렇게 그 사람들을 도와주면, 그 값은 분명히 나한테 다 지불합니다.
머리 해서 얼마 버는 것은, 너 먹을 것, 경비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도왔을 때, 나한테 들어오는 에너지는 엄청난 시너지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돕는 게 마담들입니다.
내 공부는 이 강의가 재미있어서 막 듣고 있으면, 내가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억지로 공부를 더 하려고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막 즐겁게 들으면, 내가 얼굴이 환해지고, 즐겁게 듣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막 좋아집니다. 좋아지면 사람이 더 다가옵니다.
요새 뭐 했어? 이러면서 다가옵니다. 그 사람 눈에는 내 에너지가 다르게 보입니다.
법을 수호하고 듣고 있으면, 법을 안 접한 사람이 볼 때 다르게 보입니다. 에너지가 다릅니다.
우리가 정법을 한 1년 정도 공부한 사람들이 어디를 가잖아요,
길 가다가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인데도 우리를 자꾸 쳐다봅니다. 뭔가 이상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상대의 눈에 에너지가 보이는 게 다르다는 말입니다. 우리끼리 모이니까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그래서 요새 뭐 하는데 그렇게 좋아지냐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정법 강의를 들으면, 에너지가 상대 눈에는 그렇게 보이게 돼 있습니다.
진리의 기운이 들어가면, 나한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그래서 재미있게만 자꾸 들으면 됩니다. 이것이 내 공부되는 것입니다.
내 주위 사람한테 하나씩 점검을 받으면서, 또 이 사람이 이렇게 접근을 하니까,
이 사람이 좋아하니까 더 좋고, 저 사람이 또 점검을 하니까, 또 좋아하니까 더 좋고,
이런 것만 하면 되지, 가르치려고 생각도 하지 말고, 점검받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선배님한테도, 우리 후배님한테도, 내 직원한테도,
이것 좀 점검 좀 해 줘 봐. 이러면, 알았어요 하고 점검을 해 줍니다.
이것 들어라 이러면, 요새 우리 주인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들어라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종업원도 싫어합니다.
점검해라 해야 되는 것이지, 이것을 들어라 하는 것은, 종업원에게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페이를 얼마 더 줄 건데요. 이럽니다.
점검을 해 보라고 하면, 페이 소리 안 합니다. 원리를 잘 알아야 됩니다.
지금 이 사회에 정확한 근기들을 먼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네가 이것 좀 점검을 해 다오. 이러면 예 하고 가져갑니다.
그러면 자기가 들어보고, 자기 분별로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좋더라 이러면, 이제부터 이 사람이 일하는 게 달라집니다.
일하는 게 즐거워서 한다는 말입니다. 이러면 손님한테 에너지가 달리 들어가니까,
이 집에 오니까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막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업원에게도 이것을 점검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내 자식한테도 이것을 네가 점검을 해 달라고 하면, 자식이 듣습니다.
동생한테도, 언니한테도, 점검을 해 주세요. 하면, 점검을 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점검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부터 먼저, 가르칠 생각 하지 말고, 점검을 받을 생각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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