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시험지의 원리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9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96강

 

자연이 시험지도 주고 인연도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된 환경에 있으면, 잘못된 환경을 알게 해 주기 위해서,

어떤 환경이 만들어져서, 어떤 사람이 인연이 돼서, 거기에 맞는 사람이 옵니다.

운용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환경 자체가 운용입니다.

내가 바르게 잘 살았다면, 바르게 잘 사는 환경이 오고,

내가 틀리게 살았다면, 틀리게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환경이 옵니다.

간단하게 말해, 틀리게 살았으니까, 힘들게 만드는 환경이 오고,

바르게 살았으니까, 살아가는데 질이 좋게 만들어 줍니다.

 

하느님은 나에게 벌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있게 해 줍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벌줬다고 생각하는데,

하느님은 벌주는 그러한 질량이 아닙니다.

항상 나를 위해서 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만 운용되지 나를 벌주지 않습니다.

뭐든지 알게 하고, 깨우치게 해 주고, 내가 잘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하느님의 담당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환경은 어떤 것이냐?

내가 어떻게 살았기에, 그러한 주파수를 맞추어서,

어떤 환경들이 만들어져서, 내가 지금 힘들게 만들고,

내가 아주 살기가 좋게 만들고, 이런 것이 다른 것입니다.

뭐든지 시대적으로 자기 환경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는 그런 것을 쓸어 담아 앞으로의 미래를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내 방법과 틀리다고 해서, 내가 계속 고집을 부리면,

내가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연구를 하고, 앞으로 바르게 잡아야 되는 것들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해야 되는 일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과거로 돌리고,

이제 앞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노력을 하니까,

우리가 잘못해서 어렵게 살던 것을, 다 풀어내는 그런 방법으로 가야 됩니다.

미래를 위해서 가기 시작하면, 우리는 다 풀립니다.

왜냐하면 지혜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제 오늘날 이 사회의 미래를 위하고, 이 지구촌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활동을 하면 지혜가 나옵니다.

이제는 지혜로 살아야 되고, 머리로 살아야 되는 때가 지금 온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법문을 교육받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한 것에,

너무 머물러 있지 말고, 우리가 잘못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다면,

이제는 새로 정비해 일어나서, 앞으로의 이 사회를 위해서 불태우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사회를 위해서 불태우면, 하늘의 힘을 다 받아서,

이제 우리가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아무리 힘들게 있었을지언정, 나는 하늘의 일꾼으로 이 사회에 보내졌고,

이제부터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은, 일반적인 삶입니다.

우리는 특별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특별한 삶을 살아야 됩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벌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하는 환경에서,

우리가 스스로 오게끔 만든, 자연의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