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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대민사업 참가자들의 자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홍익인간 인성교육 545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3. 18:48

     

    홍익인간 인성교육 5451강

     

    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우리 젊은 사람들을 키우는 데에 일조를 다 해야 합니다.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데 인재가 되기 위해서,

    윗사람은 아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아래는 위를 보고, 잘 도움을 받아서 성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아랫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면,

    나는 절대로 인생이 갖춰지지 않는 것입니다.

    인성 공부라는 것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내 아래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인성을 갖추었다.

    이런 법칙은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 이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이 사회의 근본적인 것을 바르게 공부할 때,

    나의 인성이 스스로 갖추어지는 것이지, 인성공부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공부가 인성공부입니다.

    사회를 바르게 살 때, 우리는 전부 다 질서가 잡히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이 나라의 보배입니다.

    항상 젊은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준비를 해서,

    젊은이가 좀 몰라서 우리에게 물을 때에는, 의논하고, 이런 시간을 많이 내줘야 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가르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없는 것을 주라는 소리도 아닙니다.

    젊은이 하나가 나에게 뭔가를 물었을 때는, 상세하게 설명을 하면서,

    거기에 시간을 배려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됩니다.

    이 근본을 지키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아까워 하지 말고 시간을 내줘라. 이것이 근본입니다.

    이것 안에서 다 나옵니다. 이런 생각만 우리가 바꾸어도,

    나에게 묻기 전에는 내가 아무 말도 안 하지만,

    나에게 젊은이 한 사람이 물어 왔다면, 나하고 인연이 걸린 것입니다.

    이때는 우리가 젊은이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내가 지금 갖추고 있는 것은, 후배들에게 어떻게 물려줄 것인가를 위해서,

    나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물려줄 것을 소홀히 하면, 이 환경이 잘못되어, 내가 갈 길도 막히는 것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것을, 우리가 교육을 못 받았던 것입니다.

    후배들, 후손들, 여기를 위해서는,

    우리는 시간을 거기에다가 전부 다 투자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모르면 같이 노력을 하면서, 만져도 봐줘야 합니다.

    그래야 젊은이들이, 윗사람을 따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물었다면, 내가 뭔가 시간을 같이 하며 노력한다면,

    이 젊은이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한 번, 두 번, 세 번, 여러 번이 되면서,

    이 사회를 존중하고, 윗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건강한 생각을 해야, 여기서 새로운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잘 대할 때, 여기서 좋은 에너지가 나와서, 이 나라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성의를 가지고 당신하고 노력을 할 때,

    여기서 나오는 에너지가 내 인생을 좌우한다 이 말입니다.

    나 혼자 잘한다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혼자 조금 성장하고 나면,

    내 에너지가 달라 지니까, 이 에너지 만한, 여기에 올 수 있는 인연의 에너지가 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은, 에너지와 에너지가 만나서,

    여기서 또 발전하는 에너지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자들이 전부 다 부딪치고, 여기서 자기들이 작용을 일으켜서,

    다른 물질을 생산하면서 또 커지고, 다른 것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인간도 똑같은 것입니다. 나 혼자는 다른 것을 생산할 수 없는데,

    뭔가 부딪쳐서 상호 작용이 일어나서 뭔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됐어야 됐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 환경의 시대가 열렸던 것입니다.

    여기서 스스로 교육도 나오고, 스스로 지혜도 나오고, 스스로 미래가 나오고,

    이런 것들이 에너지가 생산되고, 발전을 할 텐데,

    지금 우리가 운용하는 원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많이 할 때, 거기서 생각지도 못하던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당신이 나에게 말을 잘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면,

    신이 나서 생각지도 못하던 아이디어가 막 튀어나옵니다.

    이것을 지금 막아버리고 있습니다. 뭘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느냐고,

    이야기를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나오지요.

    말을 해서 뭔가 나오기 때문에 이 사회는 변하는 것입니다.

    글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말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말을 같이 나눌 줄 알아야, 새로운 것이 나옵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입을 닫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각자의 생각에 고착되어, 서로가 따로 놉니다.

    이러면 생산이 안 됩니다. 대화하는 시대를 열어줘야 합니다.

    자식하고 나하고도, 자식 얘기를 조금 들어주는 것을 내가 하면,

    모르던 것을 내가 알게 되고, 알고 나니까 내 말이 달라집니다.

    대화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랫사람들하고는 많은 것을 듣고,

    내가 들어주고 나면, 내가 할 말이 달라집니다.

    이래서 아랫사람들하고 교류를 하는 것입니다.

    아랫사람이 왔는데, 윗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윗사람들이 말을 하면, 아랫사람들이 말할 것을 닫아버립니다.

    그러면 생산이 안 됩니다. 아랫사람이 왔을 때는,

    내가 이 말을 충분히 들을 시간이 있는지를 보고,

    만일에 없으면 다음에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너의 말을 충분히 내가 들어주마,

    듣는데서 윗사람에게는 새로운 아이템이 나옵니다. 이제 생산이 된다는 말입니다.

    저 말은 다 듣지 않고는 생산이 안 될 것이, 말을 다 듣고 나니 생산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에 나와서, 소중한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윗자리에 있을 때는, 그 밑에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듣고, 이것을 정리를 잘해서,

    더 윗사람에게 설명을 잘해, 그다음 답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체계입니다.

    그렇게 해야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지, 입을 막아버리면, 위에서는 절대 생산이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을 교육을 못 받은 것입니다.

    이 자연의 운용의 원리에 대한 교육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운행법이 상대성원리로 운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자와 입자가 만나야 이것이 운행을 하는데, 이제부터 뭔가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습니다. 입자와 입자가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서 같이 어울려야, 여기서 다른 것을 생산합니다.

    이제부터 우리 홍익인간들은 이런 원리부터, 자연의 운행법부터 알아 가지고,

    사람들을 바르게 대해서, 내 일이 자연적으로 풀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나중에 50대가 됩니다. 50대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 성장해야 50대가 됩니다. 그래서 지천명이라는 이름을 갖는 것입니다.

    지천명이 돼야 정치를 할 수 있고, 사회를 이끌 수 있는 힘을 하늘에서 줍니다.

    40대는 배우고 갖추라고 주는 힘이고, 30대는 더 성장하라고 주는 힘이고,

    20대는 발육하는 힘을 주는 것이고, 자연에서 우리에게 주는 힘이 다 다른 것입니다.

    50대가 되면 지천명이라고 해서, 이제 자연의 힘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아는 사람이 아닙니까? 알 때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가 사회의 보배라는 것은 말은 맞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면서,

    더 나은 젊은이들이 이 세상을 더 일으킬 테니까, 그것은 맞지만,

    위나 아래나 똑같은 것입니다.

    자기 역할을 못 하면, 막혀서 젊은이가 이 나라의 보배가 안 됩니다.

    젊은이가 성장을 못 하는데, 어떻게 이 나라의 보배가 되겠습니까?

    잘 키울 때 보배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가 바르게 공부를 해야 되고, 밑에를 바르게 대할 줄 알아야 되고,

    밑에를 바르게 대할 때만이, 이 사회가 건재하게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스승님에게 공부하러 제일 먼저 오는 사람들이 50, 60대입니다.

    이 사람들이 바르게 터져야, 아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사람들이 마음을 열게 되고,

    여기서 같이 어우어지고, 그래서 밑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들은 가만히 놔두고, 어른부터 사고를 뜯어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어른들 당신도 잘살고 싶지 않습니까? 잘살려면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이렇게 사니까 못 사는데, 어떻게 그대로 살면서 잘살아지겠습니까?

    뜯어고쳐야 합니다. 이것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가 노력을 안 하고 시간을 내버린 만큼, 지금이라도 잘살아야 되겠으면,

    여기서 조금 더 노력을 해야 잘 살길이 나옵니다.

    노력하지 않는데 잘살 수 있는 법칙은 없습니다.

    인간은 노력한 결과를 분명히 얻습니다.

    노력을 안 하면 그것도 대가를 얻습니다. 쓴 맛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운행의 법칙입니다.

    우리 대자연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은하계를 만들고,

    우주의 모든 것을 생산하고, 만물을 생산하고, 결국 마지막에 생명을 만들고,

    그 생명 중에서도 마지막에 인간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 인간을 위해서 이 대자연은 얼마나 크게 운용하고 있다는 원리를 깨쳐야 됩니다.

    인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주의 법계는 인간을 위해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우주를 바르게 알아야 되고, 자연을 바르게 알고,

    내가 그 주인임을 알고, 이것을 깨야 자연의 힘을 쓸 수가 있습니다.

    자연도 모르면서 자연의 힘을 쓰려고 하는 것은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그 소리를 일천 년만 했습니까?

    어째 단순한 원리를 가르치는데도, 이 연구를 바르게 하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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