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반복되는 교통사고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1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13강

 

우리가 앞으로 어렵지 않게 되려면, 내 이웃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지금 시대는 내 가족을 위해서 사는 것은 기본이고, 무조건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됩니다.

하면, 내가 사고 나던 것도 없어집니다. 사회에 내가 한 것이 없으면서,

자꾸 누구에게 잘났다고 하고, 맞다고 하고, 어떻다 하니까, 그런 것들이,

나는 사회를 위해서 뭔가를 하지 않고, 입만 놀린다면, 나에게 화가 옵니다.

잘난 척하지 마십시오. 뭔가 나는 아는 것처럼, 누구에게 이게 왜 이렇지 않냐고,

자꾸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나에게 무슨 일이 자꾸 생기는 겁니다.

자꾸 생기면 어떻게 됩니까? 입을 못 엽니다. 내가 잘돼야 입을 열게 되어 있는 것이지,

내가 자꾸 한 대 맞고, 한 대 맞고, 하다 보면 기죽어서 말도 못 하고,

어디 가서 힘을 못쓰니까 입을 다물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그렇게 다룹니다. 잘남 척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시험지 들어옵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정확한 것이 아닌데 자꾸 이야기를 하면, 나에게 시험지 들어옵니다.

그것을 내가 못 풀어 내가 다치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내 말대로 그것이 정확하게 맞다면, 나는 안 다치고 더 좋은 선물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을 위했으니까.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들이 내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공부가 내가 좋다면 옆에 자꾸 전해서 점검을 받으십시오.

그래서 그 사람이 이것을 접해, 이로워지는 만큼 내 환경이 좋아집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 그 자체를  좋게 하니까 사고도 안 나고,

어려운 일도 안 생기고, 자꾸 이렇게 환경을 좋게 해 줍니다.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이런 생각을, 우리가 가지기 시작해야 합니다.

내 말 한마디가, 남이 상처를 입게 하지 말고, 남에게 상처를 조금 입힌 그것 때문에,

이것이 질량이 작기 때문에, 나에게 다치고 힘들게  당장은 뭐가 안 오지만,

이것이 모입니다. 질량이 모여서 어떤 환경에서 나를 치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내가 뿌린 대로 거둡니다. 0.1미리도 틀리게 하지 않습니다. 내가 모를 뿐입니다.

지금 내가 나에게 닥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지,

절대로 내가 하지 않은 일이 나에게 오고, 이 집안의 일이 우리가 하지 않았는데,

이 집안에 닥치는 법은 0.1미리도 그렇게 운용되지 않습니다.

집안에 어려운 일이 온다는 것은, 우리가 사회에 할 일은 안 하고,

뭔가가 지금 잘못하는 것이 많이 있음을 아십시오.

남은 피해 입고, 나는 떠들면 되는 것이냐? 그렇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려워지는 것을 보고, 남들에게 교과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저렇게 어려워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이런 공부를 주는 것이고,

나는 거기서 희생을 허면서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집안에 어려움이 오는 것을 남에게 전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을 줄 때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어서 오는 것이니, 절대 남 탓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라도 내가 그런 기운을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올 인생이 중요한 것이, 과거에 있었던 것들을 보는 것입니다.

바르게 점검해 보고 내일부터 내 인생이 좋아지게끔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것은 돌려달라고 돌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 잘못으로 하여금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기 때문에 돌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거름 삼아 지금부터 잘하면, 내일부터 미래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이것은 법이다 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창조 이래로 처음 왔고, 두 번 다시 안 옵니다.

이 법이 인류가 끝날 때까지 쓰일 법입니다.

틀린 법은 절대 내놓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탁한 것을 내놓지 않도록 노력하고,

어려움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법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