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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문화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35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25. 13:01
정법강의 11350강 과거는 그다음 길을 만들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지, 과거는 연연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는 정보가 되는 것이고 앞으로 미래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일어난 것들 중에 우수한 것들을 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만드는데 활용하는 것입니다.
활용할 줄 아는 지혜를 열어야지 과거에 묶여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묶여 있으면 앞으로 갈 길이 늦어져 꼬이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것은 우리가 활용하게끔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 거기에 묶여서 너무 오래 놀면 안 됩니다.
우리가 분석만 하고 계속 우수하다고 하고 있다가 죽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것은 내가 지혜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면, 이것을 잘 쓰는 것입니다.
잘 쓰는 것이 과거에 노력했던 신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잘 쓸 때 신들이 힘이 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해 놓은 법문이 미래에 많은 백성들이 쓸 때 스승님의 힘은 어마어마해집니다.
빛이 나다 못해 희한한 빛까지 납니다.
과거의 것은 쓸수록 그 영혼 신을 해탈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더욱더 질량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이 풀립니다.
과거의 모든 활동한 작품을 잘 쓰는 지혜를 열어야 합니다.
거기에 묶여서 칭찬만 하고 그것만 쳐다보고 있으면,
내 인생은 하나도 못 살고 시간만 허비하고 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에 발목 잡힌다, 이렇게 이야기했던 것입니다. 문화에 발목 잡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왔던 모든 것은 자료로 활용해,
미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기 위해서 써야 되는 것입니다.
박물관은 과거를 알기 위해서 특별한 것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 번 가보면 두 번째 가면 싱겁습니다.
왜 그러냐? 흡수하는 것이 그만큼 우수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책도 한 번 본 것은 두 번 다시 안 봅니다. 지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 보는 사람들은 지도자가 아니고, 그것을 분석하면서 살아야 되는 전문가들입니다.
우리는 보고 지나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 가지 알아야 됩니다.
빨리빨리라고 하는 것이 어디에 갖다 대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뭐든지 빨리 흡수해야 되는 신들은 뛰어난 신들입니다.
그 뛰어난 신들이 어떤 역할을 못 해내고 있어서 문제이지,
어떤 역할을 해 낼 때는 그분들을 세계가 다르게 봅니다.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일을 하면 세계가 대한만국 사람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우리가 해야 될 때 할 일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가 답보하고 있고 우리를 쳐다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일을 풀어서 설계를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인류의 공익을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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