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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왜 신을 믿고 따르는가 - 무소유(2-2)(홍익인간 인성교육 494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20. 11:07

     

    정법강의 4941강

    우리가 무소유를 바르게 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내가 소유를 하고 있는 한, 나는 빛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네가 빛날 때, 네 영혼이 빛날 때, 모든 기운을 털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빛나면 완전 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물질인 육신 하고 내 영혼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육신은 물질인데, 우리가 다 쓰고 나면 자연에 돌려줘야 되고 나만 남습니다.

    이것이 영혼인데 이 영혼이 맑고 빛나면 네가 신이 되는 것입니다.

    본 신, 진짜로 네가 빛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 무소유를 따지고, 지금까지 전부 다 자기 논리로 이것이 무소유다,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논리를 생산한 것입니다.

    근본적인 무소유는 무엇을 얘기하느냐? 

    네가 가지되 네 것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네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디 내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연 모두 다 내 것입니다. 우리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운용하는 것이지 내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너에게 돈을 많이 줬는데, 이것이 네 것이냐? 이것은 사회 것입니다.

    나에게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내가 담당할 수는 있어도, 이것은 내 것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건물을 네가 샀다고 네 것이 될 것이냐?

    네가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은 되었어도, 네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 이것을 잘 운용하기 위해서, 너에게 그런 것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쓰고 가는 것이 우리입니다.

    네가 자식을 많이 갖췄다고 하나 이것이 네 것이더냐?

    그러면 이것을 잘 쓰고, 네가 갈 때 이것을 가지고 갈 것이냐? 다 놓고 갑니다.

    이것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있다 해도 네가 들고 갑니까? 사회에 놓고 갑니다.

    네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네가 살아있을 때, 그것을 잘 운용할 수 있는 너를 갖추어야 합니다.

    나에게 주지만 내가 운용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 쓰고 가면, 너는 이 많은 기운을 받았음에도 할 일을 못 하고 갔기 때문에,

    여기 집착에 묶여서 차원계에서 멋대로 움직일 수 없는 한이 남게 되어 붙들리게 됩니다.

    지식을 많이 주었더니, 이것이 네 지식이라고 묶여버린다 이 말입니다.

    네 지식이 어디 있느냐? 자연의 지식입니다.

    너에게 주었어도, 하나의 자기 영역을 가지고 온 자이지, 네 소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너에게 준 적이 없습니다. 네 소유로 준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알고 나야, 내가 이 자연에 무엇을 하기 위해 왔고, 어떤 환경을 나에게 주기 때문에,

    무엇을 해서, 나는 내 할 일을 이 세상에 하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소유입니다.

    너에게 건물 준 것을, 누구에게 다 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빛나게 잘 쓸 준비를 해라. 너에게 준 것을 네가 잘 관리를 해서,

    이것으로 해서 오는 인연들을 잘 이끌고, 네가 그 힘으로 사람들을 잘 이끌면, 더 큰 재물을 줍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 내 것이라고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은 떠나고,

    떠나면 이것이 너에게 필요 없으니까, 이것을 너에게서 걷는다.

    자연이 다 걷어갑니다. 붙든다고 붙들어지지 않습니다.

    무소유라고 하는 것은 내가 버려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원래 네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이 나에게 왔어도, 이것은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지, 네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라고 하는 자체에서 너는 갇히는 것입니다.

    너에게 주었으니 이것을 지혜롭게 써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사회에 널리 일하는 것이 충만하게 일을 하라고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못했어도 놓고 가야 되고, 잘했어도 이 사회에 놓고 가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무소유로 살아야만 너희들이 잘 살 수 있지,

    절대 네 것을 챙겨서는 네가 잘 살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는 정법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사도의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의 논리 가 맞는 시대가 아니고, 정법으로 운용하는 시대입니다.

    내가 소유하는 자는, 소유한 것만 가지고는 힘을 못 씁니다.

    나도 사회의 하나의 일원으로 일하러 왔고, 나에게 어떤 환경을 주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그런 환경을 안 주면 안 하면 됩니다. 억지로 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내가 돈이 없어 일을 못 한다고 말합니다.

    돈을 안 주는 것은 하지 말라고 안 주는 것입니다.

    나도 돈이 있으면 하겠다고 합니다. 이 자연이 나에게 돈을 주어, 할 것 같으면 돈을 줍니다.

    지금은 네가 생각하는 자체가 네 질량 하고 안 맞는 것을 하기 때문에 돈을 안 주는 것입니다.

    돈은 네가 어떤 일을 바르게 하고자 할 때는 정확하게 줍니다.

    지상에 돈이라는 재물을 이 만큼 많이 만들어 놓은 적은, 천지 창조 이래로 처음입니다.

    이제는 다 이루어 놓은 세상입니다.

    미국에 있는 돈이, 내가 어떤 일을 잘하고자 하면, 정확하게 내가 쓰라고 싸인이 옵니다.

    인류의 돈은 전부 다 멀고 가까움이 없이 같이 쓰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돈만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면, 너희는 아주 힘이 작은 것입니다.

    인류에 이루어 놓은 것을 너희들이 쓸 수도 있고, 미국인이 쓸 수도 있고,

    소련 사람이 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북의 형제들이 쓸 수도 있고.

    너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네가 소유하려 하는 데는 주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전부 다 정리합니다.

    앞으로 재벌이라고 큰소리치는 시대는, 이제부터 걷는다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10년 전부터 이 소리를 했습니다. 사회 전부 다 걷을 것은 걷고, 새로 줄 자리에 줄 것입니다.

    재벌 것 싹 걷습니다. 너희들이 그것을 바르게 쓰지 못한다면 다 걷습니다.

    그래서 헤쳐 모여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조직이라고 사람들을 모아서 데리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지 못하면 다 걷습니다.

    종교가 지금 엄청나게 힘이 센 것 같지요? 한 방에 갑니다. 후천 시대에는 한 방에 무너지는 조직입니다.

    나에게 많은 사람을 줬다면, 이 사람들을 위해서 너희들이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이 힘을 줍니다. 자연의 힘을 안 주면 너희들은 절대 윗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소유라는 것을, 이것은 근본적인 것을 풀어준 것이니까, 

    이해가 잘 안 되더라도, 걷어 놓고 나면, 나중에 무소유 공부를 계속할 것입니다.

    너무 논리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한 번에 다 풀어 줄 수는 없지만,

    무소유라는 근본은 '본디 네 것은 없느니라'입니다.

    네 것이다 아니다 하는 것을, 이제 내가 그렇게 가지고 있는 식이 있다면, 이제부터 깨기 시작하십시오.

    지금 내가 버릇이 이렇게 들어서 잘 안 될지라도. 이것을 수련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수련입니다.

    자아 수련은 내가 잘못되게 입력되어 가지고 고착된 것을,

    바른 것을 찾았다면 바르게 돌리기 위해서 수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련입니다.

    수령을 한다니까, 그냥 앉아서 기운을 받는 수련을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내가 모자라니까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낮은 것입니다.

    네가 얻으려고 하지 않아도 다 이루어지니까 그것은 놔두고,

    네 자신을 바르게 잡아라. 이것이 수련입니다.

    잘못된 정보로 내 생각이 고착되어 있다면, 바른 정보가 들어온다면,

    이것을 바르게 잡기 시작을 해라. 이것을 수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무소유라는 근본만 따 놓더라도, 다음에 무소유 공부하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논리로 무소유라고 했는데,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되는지,

    하나씩 하나씩 따면서 풀면, 몇 개만 풀면 다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본디 내 것은 없다.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들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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