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종교와 융합과 정체성 (홍익인간 인성교육 11924,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21. 13:14

     

    정법강의 11924강

     

    정법강의 11925강

    갖춘 지식은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내려놓는 것이 아니고, 상식에서 멈추어 있으니까 진리로 가르침을 주면, 이것은 저절로 무너집니다.

    상식은 무너져야 됩니다. 상식대로 살면 부닥치고 부닥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멍들고 상처 입고, 서로 간에 싸우고 깨지고 전부 다 갈라집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상식으로 막 갖다 대면서 서로 간에 힘들게 만드니까,

    가족도 깨지고, 친구도 깨지고, 기업도 사람들이 다 분열이 일어나고, 종교도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으니 거기에 매어 있는 것이지 다 분열됩니다. 왜? 상식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상식을 갖추었다는 것은 질량이 크다는 소리입니다. 질량이 크면 붙어 있지 못합니다.

    행성이 질량이 크면 행성들끼리 질량에 적당하게 멀리 가 있어야 됩니다. 가까이 있으면 큰일 납니다.

    인간은 우주의 행성과 복사가 되어 있듯이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데,

    인간은 비물질로서의 갖춤, 이것을 질량이라 하고,

    행성은 물질이 모여서 질량이 만들어져서 힘을 서로가 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은 비물질로서 질량을 갖추어서 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비물질은 지식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얼마나 높으냐에 따라서, 우리가 그만한 질량이 높은 행성이 되듯이,

    개인 개인이 질량이 높아졌기 때문에, 내 질량이 강하니까,

    다른 것하고 가가이 있으면서 주장이 부닥치면, 싸우고 이것이 서로가 금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대한민국은 헤어지고 깨지는 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니까, 내가 주장하기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멀리 갔던 사람이 다시 다가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같이 논하는 것이 주장을 안 하고 의논하며 가니까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하는 가족이 되어 전부 다 가까워져서 우리는 하나의 행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가족이 하나가 되면 질량 큰 행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분열이 되었다가 다시 모이는 것은 누구도 방해를 못 합니다. 다시 가족 중심으로 모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과거에 있었던 것을 조금 상기시켜 주면, 우리에게 기본 질량이 올 때, 신앙 종교들이 일어났습니다.

    기독교도 갔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뜻이 같아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부부도 되고, 가족 중심으로 모여 엄청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불교도 불교의 논리에 맞추어서 가다 보니까, 거기에 뜻이 맞아 부부, 친구, 선후배도 되고 이럴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까, 우리의 질량이 조금 컸습니다.

    크고 나니까, 도파를 찾아갔습니다. 도파는 신앙치고도 철학을 조금 찾아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성장을 하니까 조금 더 질량이 좋은 곳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기독교고 불교고, 자꾸 깨지고 줄어드는 이유가 질량의 법칙으로 지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신도들이 질량이 자라다 보니까, 너희들의 논리 안에서는 양이 안 찹니다.

    그러니 도파의 새로운 문건을 가지고 논하는 데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말릴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질량이 높아지면 이동수를 갖습니다.

    그 이동수에 불교 조직에서 질량을 높여서 가르치지 못하면 사람은 이동합니다.

    이 대자연 우주가 운행되는 것은, 질량 이동의 법칙으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습니다.

    불교 기독교가 신도들이 자꾸 줄어듭니다.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 안 들어가려고 합니다.

    왜? 우리 질량과 안 맞는 것입니다. 사회 질량이 벌써 높아졌습니다.

    신앙 조직은 전부 다 종교라 하면서도, 우리 국민들보다 낮은 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국민들이 위에서 필요한 것을 찾는데, 자꾸 아래 이야기를 하니까 안 갑니다.

    그 인연들로 고마워서 정 붙은 사람들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른 데서 뭐가 들리면 갸우뚱거립니다. 움직이려 합니다.

    신앙 종교들이 이것을 잘 새겨 들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순식간에 빠져나갑니다.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 일제 때는, 우리 국민들의 80%가 천도교도 였습니다.

    이차 대전이 일어나고 나서, 지금 신앙들이 일어나면서 천도교는 쇠퇴되어 지금은 몇천 명이 다입니다.

    다른 신앙으로 다 빠졌습니다. 이 시대에 맞는 것을 하고 있는 데로 다 갔습니다.

    그래서 천도교가 대한민국 5대 종교 안에 있으면서도 명맥만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힘듭니다. 대종교도 마찬 가지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불교가 성행했지만, 사람을 모으는 데는 그쪽으로 도술도 많이 주고,

    그런 것을 할 사람들을 주었는데, 지금은 도술 같은 것이 자꾸 없어집니다.

    왜? 백성들 수준이 달라졌다는 말입니다. 도술로 꼬드기고 모으는 시대는 끝났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니까 뭘 가르쳐야 되는데, 가르치는 것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그래서 다 떠납니다.

    지금은 법문이 나오는 데로 전부 다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법문. 어떤 법문? 홍익인간 법문. 인류는 지금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입니다. 홍익인간 가르침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너희들에게는 그 힘을 다 가지고 있는데, 홍익인간 가르침을 받고, 홍익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너희들에게 준 이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홍익인간으로 살아야만 이 힘을 씁니다.

    대한민국에서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났으니까, 홍익인간 지도자들 삶을 가기 위해서 그 힘을 쓸 수 있게끔,

    자연이 그 작업을 다 해놨습니다. 힘이 없는 게 아니고, 어마어마한 힘이 있는데도 못 씁니다.

    홍익인간 사회에서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안 나오면 또 어떻게 되나요? 홍익인간들이 우왕좌왕합니다.

    이것이 지금 세계가 우왕좌왕하면서 힘의 논리로 다시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힘을 갖출 때가 있었는데, 이 힘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우왕좌왕하면서 다시 힘의 논리로 가니까, 지금 미국, 중국이 난리입니다.

    이것이 부닥치면 어떻게 되나요? 힘을 갖춘 데서 부닥치면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2차 대전은 힘이 아직까지 덜 갖춘 데서 분쟁이 일어난 것이고,

    지금은 힘을 어마어마하게 갖춰 놓고 분쟁이 터지면, 이것을 3차 대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왕좌왕하니까 미국도 그랬고, 어떤 국가들도 전부 다 선지식을 만나려고 노력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한 30년 전부터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를 미국에 불러서, 지도자들이 전부 다 모여서 거기에 묻는 다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무엇을 묻습니까?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을 묻는데, 답 한 개 내주지 못했습니다.

    신앙에 미친 사람들만 그 서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너의 논리로 들은 것입니다.

    정신적인 지도자가 안 나오면 세상은 방법이 없습니다. 길을 못 찾으니까.

    길만 가르쳐주면 갈 수 있는 준비는 다 되어 있는데, 길을 못 찾았습니다.

    지금은 종교 지도자들이 되어야 되는데, 신앙 지도자들입니다.

    신앙에 앞장선 사람들입니다. 교라고 해 놓고 신교입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신교는 낮을 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할 때 신에게 매달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추고 질량이 높아졌다면, 신교가 아니고 종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 사회가 종교로 못 올라섰습니다. 인류의 신앙 종교로 아직까지 헤매고 있습니다. 

    종교로 못 올라갔습니다. 왜? 법이 없으니까. 진리가 없고 법이 없으면 종교로 못 올라갑니다.

    종교라는 것은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종. 큰 법으로 진리를 가르친다. 교입니다.

    기복을 하는 것은 신앙이고, 법을 가르치는 것은 종교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법이 있습니까?

    지금 나희들이 내놓는 법전 이 스승님에게 다 가져오십시오.

    세계의 법전 다 가져오십시오. 이것은 역사적으로 선배들이 살던 것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정보이지, 이것은 진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우리는 진리로 삼고 왔다는 역사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져온 것입니다.

    지식이 전부 다 성장하지 못했는데, 진리가 옛날에 왔다는 말입니까? 그 말이 어떻게 가당합니까?

    진리는 이 세상에 너희들이 할 일을 다 할 동안에, 우주의 답도 전부 다 나오는 것입니다.

    진리는 대자연의 답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질서, 이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식은 너희들이 성장하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식까지 오는 것이 끝입니다.

    그래서 상식이 제일 먼저 온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딱 몇십 년밖에 지식을 안 갖춘 너희들이, 상식은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오는 것입니다.

    상식 시대가 되니까, 이 안에 상식으로 자기 잘났다고 전부 다 부닥치면서 주장을 하기 시작하니까,

    나라도 멈추고, 사회도 멈추고, 가정도 다 깨지고 분리되고, 형제도 분리되고,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지금 신앙 지도자들이 종교 지도자들이 돼야 되니까, 이분들이 모여서,

    우리가 이런 것을 논하며, 정리도 하고 연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안 합니다.

    진리의 가르침을 받으면, 놓지 않아도 네가 가진 상식의 틀이 깨져서, 여기서 싹이 트고 꽃이 핍니다.

    진리를 받아야 됩니다. 안 받으면 답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