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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 부자와 천국 (1-3) (홍익인간 인성교육 493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23. 10:08

     

    정법강의 4937강

    부자가 천상에 가기가 제일 쉽습니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제일 책임자들이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재물을 많이 가졌다면 우리의 지도자급이고, 책임자 급이기 때문에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이 잘못되기도 하고 잘 되기도 합니다.

    희망이 열리기도 하고, 희망이 없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자라고 하니까,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깨야 합니다.

    지식을 많이 가진 것도 부자이고, 재주를 많이 가진 것도 부자이고, 경제를 많이 가진 것도 부자입니다.

    내가 사람을 많이 얻은 사람도 부자이고, 직위를 크게 가지고 있는 것도 부자입니다.

    부자들은 뭔가를 많이 이루었고, 많이 가지고 있고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어,

    이 사회가 뭔가를 맡긴 사람이 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 사회가 뭔가를 맡겼기 때문에, 이 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를 찾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찾지 못하고, 재물만 가지고 있다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이 죽는다면,

    이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부자니까 천상을 못 간다는 것이 아니고, 부자가 할 일을 못 했을 때는,

    백성들이 살아나가는 길을 너희들이 이끌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큰 책임이 있어서 천상 가기가 힘들지 않겠느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지,

    부자니까 천상에 못 간다고 그냥 갖다 대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직위가 있는 사람들은 내가 노력을 해서 백성들을 위해 피 땀을 흘리면,

    백성들은 웃음을 찾게 되고, 평화를 얻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책임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고뇌를 가지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이 지상의 백성들이 또 우리 형제들이 살아나가는 길을 다 열어주니까,

    그분을 존경하고, 존경을 많이 받으면, 그 사람은 천상을 가는 것입니다.

    인기를 많이 얻으면 천상에 가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인기인지 존경인지 그것을 우리가 분별을 해야 됩니다.

    인기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인기가 있고, 재주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인기가 있고,

    잘 생긴 사람이 인기가 있고, 뭔가 지식을 많이 갖춘 사람이 인기가 있습니다.

    뭐든지 갖춘 상태가 인기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갖추니까 인기가 있는 것인데, 인기가 있으면 많은 사람이 나를 따를 준비가 되고,

    많은 사람이 내 말 한마디에 움직일 수 있는 자세가 되고, 이런 것들이 인기를 얻어 놓은 것입니다.

    특히 우리 연예인이라든지, 국회의원을 시작할 때라든지, 인기가 있습니다.

    인기를 얻으면 나에게 그만한 기대를 많이 갖게끔 내가 만든 것인데,

    그러고 나서 진짜 당신이 할 일을 우리에게 못 해줬을 때, 그때는 아주 말년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진짜 일 해야 될 뭔가를 갖추지 않고, 끼를 부리고, 재주를 부리고, 그래서 인기를 얻고 나서,

    네가 백성을 위해서 뭔가를 했냐고 물을 때, 한 것이 없으면 인기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너희들 인생의 말년은 굉장히 고통스러워집니다.

     

    우리가 성공한다고 그럽니다. 출세와 성공은 다른 것입니다.

    인기를 얻어서 재물을 얻게 되면 출세한 것입니다.

    여기서 존경을 얻어냈을 때 인생 성공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존경을 못 얻어낸 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재물을 아무리 많이 가져도 성공이 아닙니다.

    이것은 출세한 것입니다. 많은 힘을 가진 것까지는, 내가 빛이 안 났기 때문에 천상을 못 갑니다.

    힘을 가지고는 천상에 못 갑니다. 이 힘을 써서 얼마나 빛을 일으켰느냐?

    이때 빛을 일으킨 만큼 나는 가벼워지고 맑아져서, 나는 천상으로 갈 수 있는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상에 가는 것은 육신을 가지고 천상에 안 갑니다.

    내가 육신 하고 영혼 하고 같이 조합되어 있는 것이 인간인데,

    육신은 다 쓰고 나면 이 자연에 주고, 내 영혼이 차원계로 가는 것입니다.

    맑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은, 가벼워야 갈 수가 있습니다. 내 영혼이 탁하면 못 갑니다.

    그래서 살면서 근심 걱정을 가지고 죽은 사람은 천상에 못 갑니다.

    살면서 남들에게 존경도 받고, 내가 집착을 하지 않고 다 놓고 가는 사람들,

    이것을 보고 뭐라 하느냐 하면, 무소유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무소유는 너의 영혼이 가벼워져서 천상에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육신을 벗을 때 무소유로 가는 사람은 천상에 갑니다.

    하지만 소유를 한 자는 무거워서 천상에 못 갑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이제 우리가 무소유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논리로 무소유라고 하던 논리는 우리가 많이 만졌으니까,

    지금은 자연의 근본적인 무소유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 때입니다.

    홍익인간들은 너희들이 무소유로 살 때만 하늘의 힘을 얻습니다.

    소유를 한 자는 하늘에서 힘을 못 줍니다.

    소유와 무소유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자연에서 최고 중요하게 우리가 공부를 하고, 빨리 우리가 근본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무소유가 무엇인지부터 공부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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