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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만은 부자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493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1. 26. 11:19

     

    니다.정법강의 4938강

    세상에 모든 것을 자신 있게 사는 사람은 항상 부자입니다.

    마음의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마음의 부자가 진짜 부자입니다. 재물을 가진 것은 부자가 아니고 재물을 가진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사람은 부자가 아니고 지식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가진 것을 부자라고 할 때, 재물도, 지식도, 재주도, 잘 생긴 오행도, 기운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하지만, 원래 그런 것은 많이 가졌다고 하지, 부자라고 안 그러는 것입니다.

    많이 가졌고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부자는 너 자신이 부자라야 됩니다.

    무엇이 부자냐? 이 사회를 바르게 아느냐? 너 자신을 아느냐? 인류를 아느냐? 이 대자연을 아느냐?

    대자연은 너의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자가 부자입니다.

    대자연은 임자가 없고, 누구든지 임자가 될 수 있는 것이 대자연입니다.

    자연의 힘은 임자가 없습니다. 내가 쓰면 내 것이 되는 것이고, 네가 쓰면 네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 앞으로 해 놓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느님도 내 포켓에 넣으면 내 것입니다.

    하느님을 놔두고 누가 쓰느냐? 하느님의 힘을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기가 힘을 안 씁니다. 천지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힘 안 씁니다.

    인이 동하느니라. 깨침은 이 말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천지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하느니라.'

    이 말 안에 모든 인류의 운행의 법도가 여기에 다 있고, 네가 누구인지를 얘기해 놓은 것입니다.

    이 함축적인 한마디를 깨친 자가 깨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말은 아는데, 이 안을 깨치느냐? 이것은 너의 갖춤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자연을 깨닫고, 너 자신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담겨있는 일성입니다.

    내 것은 자연에 스스로 있고, 내 것은 이 사회에 있고, 이 사회 모든 것은 임자가 없습니다.

    나라도 임자가 없고. 전부 다 임자처럼 보이지만 임자가 없습니다.

    모든 재물도 담당하고 가지고는 있으되, 이것은 임자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의 것입니다. 나라도 사회의 것이고, 지구도 인류의 것이고,

    지구에너지 자체도 전부 다 자연에 스스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갖추어서 이 자연을 만지고 쓸 수 있느냐이지, 쓰면 네 것입니다.

    당장에 오늘 나가서 시청에 잘해 놓은 시설을 내가 쓰면 내 것이지,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

    시민의 것이고, 사회의 것이고, 나라의 것이고, 우리 것입니다.

    그것을 잘 쓰지 못합니다. 왜? 내가 한쪽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갇혀있으면, 이 안의 것이 내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밖의 것은 내 것이 아닌 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쓸 수 있는 지혜가 안 나옵니다.

    이 사회는 전부 다 내 것이고, 내가 다 쓸 수 있고, 내 앞에 있는 사람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힘을 내가 다 쓸 수 있는 것이지, 누구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부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음 자체가 부자입니다.

    마음만큼 부자가 어디 있나요? 내 마음은 부자입니다.

    그런데 네가 안으로 갇히는 만큼 작아지니까,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음은 큽니다. 왜? 영역이 큽니다. 마음이라는 에너지는 영역 자체가 큽니다.

    왜? 천, 지, 인 3기가 빚어낸 에너지이기 때문에 영역이 큽니다.

    대자연에 스스로 영역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너의 마음 에너지입니다.

    영역이 크기 때문에, 자연에도 스스로 영역을 가질 수 있고, 너 자신 안에서도 영역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음 에너지가 내 자신 안에 있으면서도 대자연에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자연은 네가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너희들이 살면서 너무 안으로 들어가서 작게만 가지고 있다 보니까,

    큰 지혜를 열지 못하고, 운용을 못하고, 너희들이 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것을 가지기 시작하면 네 것은 아주 작습니다. 내 것을 놓으면 세상이 다 내 것입니다.

    틀을 만들어 틀 안에서 내 것을 챙기면, 틀 안의 것만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다 내 것이고, 네 것도 되고, 주인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제부터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나오면서 당신들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우리는 공부해 가야 되고, 우리 마음의 영역을 키워 나가야 됩니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이런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네 힘을 못 쓰는 것이지,

    이 공부를 바르게 하면, 이 힘을 무한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인간의 힘입니다.

    이제 시작을 합니다.

    후천 시대는 인본 시대라 사람이 힘을 쓰는 시대입니다.

    사람이 힘쓸 수 있는 공부를 해야 되고, 그러한 수련을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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