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몽 풀이 - 대자연의 시험지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416강)

 

정법강의 4416강

나는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야 되고,

세상에 내가 필요한 곳이라면, 나는 그것을 고마워하고 그 일을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지,

거기서 무슨 대가가 필요합니까? 내가 여기다 공짜로 해 줘도, 자연은 나를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나를 보고 있고, 자연은 살아있습니다.

내가 여기서 공부를 시키니까, 시간당 얼마인데 돈을 받을 생각을 하면,

아주 단순해져서 질 좋은 법문이 안 나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서, 내 앞에 있으니까, 내가 혼신을 다해 노력하면,

여기서 돈이 10원도 안 나와도, 이것은 자연이 알아서 계산을 해 갖고 다 처리합니다.

여기서 내가 돈을 받아야 됩니까? 가르치고 도움이 되었으면 됐지.

그러면 조금 있으면 누가 밥을 줄 것이고, 먹으면 되고, 그렇게 하니까 내가 가만히 있어도,

선생님을 어떻게 하면 불편하지 않게 주무시게 하고 싶고, 전부 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람들이 노력을 해 가지고 좋아져 보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돈 하나도 안 받아도, 돈을 많이 벌은 사람이, 갖고 저절로 옵니다. 뒷받침하려고.

내가 여기서 가르치면서 돈을 얼마씩 받아서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돈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노력을 했느냐?

거기에 따라서 경제도 움직이고, 신들도 움직이고, 뭐든지 자연은 움직이게 돼 있습니다.

뭐를 했으니까 대가를 받는 것은 노예이기 때문에 너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너는 일 했고, 이것을 줬으니까 됐다. 너는 다른 권리가 없습니다. 권리를 찾을 이유도 없고.

그것을 갖고 네가 굶어 죽든, 많이 먹고 배탈이 나든,

네가 배가 아프면 치료하러 가야 되고, 그 돈도 드려야 됩니다.

대가를 받는다. 대가는 내가 필요해서 쓰이는 그 감사함을 대가로 치면 됩니다.

깨끗하게 살면 자연은 나에게 깨끗하게 돌아와서 나를 받들게 돼 있습니다.

 

갇히면 안 됩니다. 

자꾸 선몽을 보여주고, 거기에 갇혀버리면 나는 계속 꿈속에서 놀아야 됩니다.

내가 할 것을 하나도 못 해 가지고, 몇 년 동안 그렇게 하고 나면 나는 등신인 것입니다.

꿈을 꿨으면 이유가 있겠지, 내가 풀지를 못 하니까, 나는 내 것을 열심히 하고,

내 것을 열심히 하며 가다 보면, 이것은 정리가 딱 됩니다.

달아보는 것입니다. 항상 너를 다룹니다. 우리가 얼마나 컸는지 항상 다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에게 놀아나고 너를 달아보니까, 이제 신에게 갇히는 것입니다.

너는 신이 어떻게 하든지, 지금 내가 쓰지 못하는 환경이 오면, 알았다 하지만 지금 쓸 수 없지 않으냐?

그러고 또 알았으니까 제쳐놓으면  되지, 왜 신에게 휘둘립니까?

신이 무슨 메시지를 준다고, 메시지에 휘둘려서 평생 동안 메시지 지랄 하다 죽어야 됩니다. 너 인생을 못 살고.

메시지를 내가 쓸 수 있게 주든지, 쓰지도 못하고 귀찮게 시간만 허비하게 만드느냐?

이렇게 한 마디 할 줄 알고, 내 일 하고 내 일 하니까, 며칠 그러다가 메시지 뚝 끊어져버립니다.

그놈의 메시지 때문에 내가 10년도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한 게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할 줄도 모르면서.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 딱 들어보니까, 지금 쓸 수 있는 게 있고,

지금 들어놔야 되는 게 있고, 듣고 말면 됩니다. 누가 움직이라고 합니까? 약하면 움직여집니다.

 

스승님이 이렇게 가르치니까, 거기서 흔들리고 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면 그것을 내가 받아놨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다 쓰이게 돼 있습니다.

스승님에게 내가 막 굽신거리고, 막 이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가르쳐야 될 의무가 있고, 당신들은 배워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배우고 나면 삶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다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나와서 우리 국민들을 가르쳐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의무는 그것 딱 하나입니다. 나는 가르쳐야 될 의무, 당신들은 배워야 될 의무.

안 배울 것 같으면, 나를 만나고 다니며 시간 낭비를 해서 당신들 인생이 나빠집니다.

스승님을 만나는 것은 배우기 위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에너지가 축적이 돼서 당신 삶이 달라집니다.

성불을 보려고 들지도 말고, 보려고 한다고 봐 지나요?

내가 바른 공부를 하고, 바른 가르침을 받고, 내가 노력을 하고 있으면, 저절로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불을 보려고 하지 않아도, 네가 공부하는 질량을 봐서,

이제 그만하면 뭐든지 정리를 해 줘야 되겠다 싶으면 싹 정리해 줍니다.

성불을 보려고 달려들면 됩니까? 네 자신을 갖추어서 질량을 키우려고 들어야지,

그러면 질량이 되는 만큼 다 다스려주게 돼 있는데, 무슨 성불을 봅니까?

내가 배가 아픈 것을 안 낫게 해 주면, 이유가 있겠지요.

이제 꿈에도 빠지지 말고, 어떤 소리에도 빠지지 말고, 

나에게 왔던 것은 전부 다 내 것이 될 수 있으니까 고맙고,

또 선몽을 줬으니까 알았다고,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움직이겠지만, 

지금 움직일 수 없으니까 못 움직이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들고 다른 사람들 하고 놀고 있으면, 매일 또 이 꿈 주고, 저 꿈 주고,

거기에 갇혀서, 3년, 10년, 가버리면, 이것 큰일 나는 것입니다.

잡귀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잡귀들을 확 쳐내버려야 됩니다.

하느님이 나타났어도, 아무리 천하에 없는 하느님이 나타나서 나에게 뭐를 이렇게 해 주더라도,

내가 이것을 못 쓰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너에게 금덩어리를 엄청나게 줬습니다.

네가 이것을 못 쓰는데 이것을 받아버리면 네 인생이 절단 납니다.

이것을 평생 지켜야 될 것 아닙니까?

지키다 죽습니다. 뭐 하려고 그렇게 돈을 벌려고 욕심을 냅니까?

돈이 있으면 이제부터 이 돈을 뺏어 먹으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오는 것을 생각을 못 합니까?

벌레가 끌 것을, 이것을 다 지켜낼 수 있는 너를 갖춰놨습니까?

그리고 지키다가 죽을 것입니까? 놔 놓고 돈을 세상에 그냥 두면 됩니다.

이것은 사회의 것입니다. 자연의 것입니다. 이것은 쓰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나에게 조금이 와도 이것을 잘 쓰면, 다음에 더 줍니다.

또 다음에 오는 것을 잘 쓰면, 그다음에 분명히 더 들어옵니다.

이것은 자연이 하는 일입니다. 신들이 이 일을 합니다.

너에게 주는 것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서 나는 많이 왔으면 좋겠다. 왔으면 좋겠다는 그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공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밥을 좀 못난 것을 먹으면 어떻습니까?

그것을 먹고 기분 좋게 살면, 내일 먹을 일이 있으면 많이 오겠죠.

내가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소고기 먹으면 좋을 텐데, 그 생각을 왜 합니까? 오늘 나에게 준 것을 감사하고 먹으면 될 텐데,

그리고 내가 할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면 되고, 그러면 내일 음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 또 이 일을 했다고 돈까지 받아야 됩니까?

안 주면 안 받으면 되고, 주면 받아서 잘 쓰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