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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의 조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6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15. 11:53

     

    정법강의 12766강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보면, 내가 잘못한 것들을 내가 알기 시작하니까,

    이것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것은 공부 잘못하는 것입니다.

    알았으면 됐지, 알았다고 해서 내가 위축되고, 앞으로 이렇게 하려고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알고 나면 스스로 변합니다. 억지로 노력하지 마십시오.

    억지로 노력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그것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르게 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렇다고 우리가 억지로 옳게 하려고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절로 변하는 만큼씩 바뀌니까, 억지로 하지 마십시오. 진리의 공부는 지식하고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알았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잡아넣으면 됩니다. 네가 변할 만큼 자꾸 들어옵니다.

    조금씩 조금씩 쌓여서 결국은 내가 변화가 일어납니다.

    스승님이 가르쳐주니까, 비슷비슷한 사람이 묻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러면 스승님이 했던 말을 왜 또 하지? 전에 들은 것 같습니다.

    들었어도 한번 더 들으라고 섞이는 것입니다. 며칠 있다가 또 나옵니다.

    들으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나에게 들리는 것은 다 들으면 됩니다.

    들으면 내가 이것이 누적분이 쌓이고, 조금씩 조금씩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안다고 금방 안 변합니다. 이것을 이제 알았으니까 지나갔는데, 이것을 또다시 안 들을 것 같으냐?

    계속 듣습니다. 들으면서 변하고 또 들으면서 변하니까, 억지로 뭔가 참으려 들지 말고,

    욕쟁이가 욕을 안 하려고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듣고 아는데도 욕이 나오면 하세요.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내가 거짓말하면 안 되겠다 해서 안 하면,

    네가 언제까지 안 하는가 보자, 이러면서 자꾸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이렇게 하니까 내가 내 생활에 변화가 있구나, 알면 됐지 억지로 뭔가를 안 하려고 들지 마십시오.

    스승님이 거짓말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그랬습니다. 내가 조금 앎으로서 내 행동이 조금 변하니까,

    상대가 변하고, 변해도 거짓말하는 환경이 안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안 해 집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상대가 나에게 안 좋은 소리 하는 것도 나로부터 시작한 것이지,

    안 좋은 소리 들을만한 어떠한 환경에 있으니까 듣는 것입니다.

    듣고 나서 기분 나빠하지 말고, 미안하다고,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 소리를 들을 때는 이유가 있으니까 듣고 지나가십시오. 그렇게 해서 내가 스스로 잡힙니다.

    나는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보니까, 가르침을 받으면서 보니까, 엄청 변했습니다.

    변했으면 엄청 좋은 것이지, 거기서 또 이런 소리를 자꾸 참고 들어야 된다? 이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왜 당신이 그 소리를 계속 듣냐 하면,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환경에서 안 변하고 있으니까, 이 소리를 계속 들어야 됩니다.

    만일에 내가 이런 환경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이렇게 나에게 안 좋은 소리 하는 데에 아직 머물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그런 소리 안 듣습니다. 사람의 질에 따라서, 내가 변하면 이동수가 일어나서,

    나에게 안 좋은 소리 하는 사람하고 멀어집니다. 멀어지면 안 들립니다. 더 멀어지면 더 안 들립니다.

    항상 나에게 오는 환경이 툭 쳤는데, 여기서 나온 에너지가 돌아서 나에게 다시 옵니다.

    올 동안에 나는 위로 올라가 버리면, 절대로 이것과 안 마주칩니다.

    이 자리에 계속 있으니까 또 마주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짜증 납니다. 왜? 자꾸 두드리거든요.

    두드려서 나오는 것은 좀 빨리 돕니다. 위로 못 올라가면, 여기서 또 받치는 것입니다. 더 세집니다.

    내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내가 이런 소리 안 들을 만큼의 변화는 아직 안 했구나.

    그러면 이런 것을 자꾸 두드려주니까 감사하고, 내가 조금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상대가 그런 소리를 내 앞에서 안 합니다. 내 앞에서 어떤 소리를 한다는 것은,

    내가 그 질량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소리를 하는 사람 앞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실력이 조금 좋아지면, 이동수가 나서 그 사람하고 자꾸 안 만나게 됩니다.

    저 사람은 저런 소리를 자꾸 하는데, 그 환경에 나를 안 놔둡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뭔가 공부를 더 해야 될 게 있어서 여기 놔두냐? 그것이 아니고,

    공부는 조금 되지만, 아직까지 여기서 분리될 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그런 소리를 조금씩 계속 듣는 것입니다. 거기서 위축되지 말고,

    전에 들었을 때는 기분이 막 나쁘고 짜증 나던 게, 요즘은 들어도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만 해도, 지금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 것이니까,

    감사합니다, 나도 몰랐습니다. 아직까지 내가 이런 소리 들어야 될 만큼 발전을 못 한 것이니까,

    이런 소리 듣는다고 생각을 하십시오. 상대가 그렇게 나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그 사람 시간을 들여서 나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조금씩 가다 보니까, 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안 합니다.

    내 앞에 있어도 안 하고, 안 그러면 그 사람과 거리가 조금 두어져서 내 할 활동이 일어나니까,

    이 사람하고 자주 안 만나지고, 그 소리도 안 듣고, 여러 가지 일어나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것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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