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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과 체력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7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2. 19. 11:05
정법강의 12771강 인간은 아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체력이 따라갑니다.
지금 거꾸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체력이 있어야 정신이 살아난다가 아니고, 건강한 정신을 찾고,
내가 여기서 이것을 잡으면 체력은 저절로 따라갑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내가 힘이 없게도 만들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힘을 끌어올리기도 하는 게 인간입니다.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 내가 약한 몸을 살려놓는다고 질 좋은 생각이 오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영혼의 질량을 위해서 사는 게 인간입니다.
육신을 위해 사는 게 아닙니다. 영혼을 잘 받치기 위해서 육신이 있는 것입니다.
생각의 질이 내가 어떤 것을 찾아서 용기가 생기면, 그때는 체력은 그냥 따라오게 돼 있고,
그렇게 해서 그런 인연도 만나게 해 줄 수 있고, 그런 환경도 다 일어나게 해 줍니다.
내 영혼이 주인이지 육신은 주인이 아닙니다.
육신은 도구입니다. 우리 영혼을 뒷받침할 도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체력이 좋아야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가르침, 교육, 이런 것들을 잘 받으면서,
우리의 체력은 저절로 다 보강되게끔 해 준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정법 가족들 중에서 힘 못 쓰고 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습니다.
스승님에게 처음에 올 때, 힘을 못써서 육신의 뼈 삭신도 쑤시고,
희망이 없으니까 육신이 자꾸 내려앉는 것입니다.
희망이 딱 생기니까, 그때부터는 운동도 하고 싶고, 이것도 하고 싶고,
막 이런 일이 벌어져서 건강이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건강은 정신에 있다. 우리 정신을 못 이끌어줘서,
영혼의 기운을 차리게 못 해 가지고, 육신이 처집니다.
우리 중에 살 많이 찌는 사람들 있죠?
내가 영혼에서 뭔가 아주 반짝하고 잡는 게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처져 가지고 나중에 뱃살도 많이 나옵니다.
재미있어 가지고 정신이 돌아오니까, 그다음부터 활동하는 게 육신도 전부 다 잡아줍니다.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정신을 살려서 육신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끌고 가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좋아졌던 육신이 전부 다 돌아옵니다.
그렇게 우리가 몸부터 살려서 무엇을 한다가 아니고, 정신을 살려서 몸을 이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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