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세대의 연애와 결혼 (2-2)(홍익인간 인성교육 1279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3. 3. 11:20
정법강의 12796강 짧게 이야기를 해서 답만 이야기를 하면, 생활도를 닦아서 도인이 돼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교회에 가서 하느님에게 빌고 30년 있어야 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고,
교회도 가보니까 이렇더라, 절에도 가보니까 이렇더라, 이런 것을 얼른얼른 습득을 해서,
이 사회의 생활도를 닦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생활 속에 바르게 사는 법칙, 이런 것을 잘 배워서 성장을 해서, 이 사회를 돌보고, 이 사회를 이끌고,
이 사회를 이끌다 보니, 국제사회를 이끌어야 될 시기가 왔는데, 그것을 못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런 공부를 안 했고, 그런 준비도 안 했으니까.
이것이 2013년부터 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를 이끌기 시작했어야 되는 시대가 왔는데도,
우리가 그냥 멈추고 이 우물 안에서 노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사회가 필요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 인류가 오천 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며,
희생을 하면서 한 땀 한 땀 일생을 희생하면서 이루어 놓은 지식을,
2차 대전 이후로 이리로 다 가지고 온 민족입니다. 한반도 대한민국으로, 그것도 남한으로,
인류의 지식과 문화를 이리로 다 넣어줬습니다. 이런 것들을 흡수하여 성장하라고.
지식과 문화는 사람이 희생을 하면서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 논리, 자기 논리들로 다 모여서, 이것이 압축되어 지식이라고 지금 벌어져 있는데,
이것이 대한민국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우리 민족은 지식을 안 갖췄던 민족입니다.
철학만 했지 지식을 갖췄던 민족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대부들은 철학을 공부했고,
일반인들은 지식을 갖추지 못하게 했던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오천 년 동안.
문물이 들어오는 것을 배타했다는 말입니다.
그러고 오천 년을 민족이 아주 DNA를 성장만 시키고 있다가,
2차 대전 이후로 세계에 일으켜 놓은 지식과 문화가 한꺼번에 이리로 다 들어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우리는 인류에서 조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조공이 금덩어리가 아니고, 인류가 희생을 하면서 일으켜 놓은 지식과 문화를 전부 다,
이리로 조공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질량이 우리에게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왜 인류가 희생하면서 이루어 놓은 것을 여기에 전부 다 퍼 먹이냐?
앞으로 인류를 운용해야 될 사람들이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인류에서 최고 못 사는 나라에 모든 지식이 다 들어옵니다. 문화가 들어오고.
이것을 흡수해서 세상에 바른 눈을 뜨게 하라고 지금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배웠느냐?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제일 먼저 가르친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들 잘 들으세요. 이것은 하늘의 소리입니다.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든, 너희들은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 거지가 되고 나서,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회초리를 들고 때렸습니다.
조상의 얼을 너희들이 빛내야 된다. 저마다 소질을 너희들이 발전시켜서, 안으로 자주독립 해야 된다.
그 힘으로 일류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것을 다 가르친 사람들입니다.
다른 것은 그냥 배워도 되는데, 이것만은 회초리 들고, 몽둥이 들고 가르쳤습니다.
외워라, 골수에 잡아넣어라.
이런 것을 가르친 민족은 이 해동대한민국 남쪽의 우리밖에 없습니다. 인류에서.
우리 전 세대도 없었고, 후 세대도 안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 배우는 게 기억이 난 사람들은,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내 인생이냐?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야 네 인생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키우는 계송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키워서 안으로 독립하라는 것은, 세계에서 문물이 들어와서 너희들에게 그만한,
에너지를 줄 텐데, 이것을 갖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답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답을 못 찾아서 지금부터 헤맵니다.
엄청나게 성장을 시킨 이 지구촌이 지금부터 헤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작밖에 안 됩니다. 다시 엄청난 딜레마에 빠집니다.
누군가 자기 역할을 해 줄 사람이 안 나오면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초등학교에 공부하러 들어갔을 때, 너 돈 잘 벌어서 너 잘 먹고살라고 가르친 적 있나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가? 그러고도 잘 사니 못 사니 하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할 때 잘 살 수 있느냐 하면,
내가 지금 현재 나로서 내 일을 찾아서 할 때, 누구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일 열심히 하는데, 우리 일 아닙니까?'
당신들 일 아닙니다.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일을 찾아서 할 때, 절대 어려워지는 법 없습니다.
그것을 모르니까 같이 공부하자고 모이고 있고, 스승님이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가르치고, 우리 삶을 가르치고, 가는 방향을 가르치고,
지금은 이러고 있지만, 한 땀 한 땀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으면,
우리가 큰 일 해야 될 때가 곧 눈앞에 닥칩니다. 큰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어느 만큼 힘을 모으느냐가, 그렇게 하고자 하는 사람이 모이느냐가 큰 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 진짜 작게 살아도 이웃을 위해 살 수 있어야 되고, 조금 더 크게 살면 사회를 위해서,
조금 더 큰 생각을 하고 살면 나라를 위해서, 크게 우리가 진짜로 가는 목표는,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항상 이것이 박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화두입니다.
홍익인간들의 화두는 이 홍익사행도입니다. 그것이 성장하는 것이고 나의 모습입니다.
나 먹고살려고 해도 힘듭니다. 그러나 이 사회를 위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해도 힘든 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 힘이 들어오는 것이 다릅니다. 나 먹고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절대 힘든 삶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2013년도부터 대한민국은 자기 일을 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이렇게 돼서, 우리가 이런 것들을 공부를 나누면서, 내 힘이 모자란 것을 키우면서, 내 버릇을 고치면서,
불편불만 안 하고, 남 탓 하지 않도록 만들어가면서, 우리가 연구하고 그런 것을 논하고 공부하는 클럽이,
우리가 지금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를 만들어서, 우리가 같이 공부하자는 것이고,
내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도 같이 공부를 하고, 그 힘을 우리가 주고, 이렇게 하면서 지역을 살리고,
그 힘으로 이 사회로 나가고, 그 힘으로 이 나라를 받치고, 그 힘으로 인류평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을 하는 게,
사회사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지금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저것은 무슨 조직인데? 대한민국 홍익인간 조직입니다.
홍익인간 삶이 뭐냐 하면, 사로 사느냐? 공으로 사느냐?
홍익인간 전에는 사적으로 살아서, 힘을 키우면서 성장하는 기간입니다. 대한민국은 기본 힘이 다 컸습니다.
다 컸으면 공적으로 사는 게, 이것이 공인의 삶이라고 하는 홍익인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을 살아도 힘들고, 이 사회를 위해서 살아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여기서는 보람이 있고, 빛이 나고, 내 삶은 이제부터 어려움이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이것이 홍익인간 계송입니다. 내가 성장을 하거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것만이 네가 이 지상에 온 보람이요, 내가 업을 소멸하고 죄를 소멸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지금 홍익인간으로 태어나면, 마지막 일생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얘기하다 보니, 총체적인 것을 내가 푸는데,
마지막 일생이 뭐냐 하면, 홍익인간으로 태어났을 때 마지막 일생을 사는데,
어떤 한 분류 30%는 두 번 다시 육신을 가지고 이 지구에 태어나지 못합니다.
우리 은하에서도 못 삽니다. 영혼이 되었어도 해탈 시대를 일으킨다.
그것이 2013년도부터입니다. 해탈 시대. 우리가 육신을 받아서 두 번 다시 이러한 힘든 삶을 살며,
고통 속에서 살면서 깨우치고 공부하는 법은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30%는 두 번 다시 윤회를 못 하고, 부활을 못 합니다.
30%는 한 번 더 윤회해서 육신을 받아 이 지구촌에 살러 옵니다.
40%는 두 번 더 육신을 받아 윤회해서 너를 키워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하는 일이 다 다른 것입니다. 한 번 더 윤회할 사람이 할 일이 다르고,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이 할 일이 다르고, 두 번 더 윤회할 사람이 할 일이 다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알고, 지금 공부를 해 가며 성장하고 컸어야 했는데,
우리는 공부한다고 갔는데, 어디로 갔냐 하면, 하느님에게 매달리는 것만 하러 갔고,
예수에게 매달리고, 부처에게 매달리고, 산신에게 매달리고, 신들에게 매달리고, 기복만 하는,
아주 신에 봉 잡힌 사람들로 살면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신봉자 그것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신을 따라서 신앙을 한 것입니다.
나를 성장시켜서 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 홍익인간이 못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이 나라의 병폐가 된 것입니다. 신이 무엇인지 아는 공부를 하러 그리로 갔고,
조금 알았으면 벗어나서, 신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지.
그것이 생활도라고 하는, 생활 속에서 네 앞에 주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되고,
그 소중함을 알고 바르게 삶으로서 너는 빛나고, 엄청난 힘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내 앞의 인연들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우리는 그것부터 배웠어야 됩니다.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서 만난 인연들, 거기서 상생하지 못하면,
거기서 내 힘을 더 이상 발휘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공부를 하고, 그런 연구를 하고, 그런 것을 총체적으로 우리가 만지고,
우리가 가정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이런 것을 같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또 우리가 자식을 키우면서도 어떻게 키워야 되는가? 잘 몰랐으면 강의를 들어 보고,
우리는 이런 것을 잘못한 것 같다. 이런 것을 바르게 가기 위해서 연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친구도 많이 줬고, 부부도 줬는데, 이것을 들어 보니까 우리가 잘못 산 것 같다.
이것을 우리가 연구해 보자. 이런 연구를 하는 클럽이,
지금 현재로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에 연구클럽을 지금 만드는 것입니다.
클럽장들을 중심으로 그 밑에 회원들이 같이 모이면, 그런 연구를 하면서 우리가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우리 주위에 어려운 사람들은 우리가 전부 다 받아들여서,
그 어려움을 같이 풀어내는, 그것이 제일 1번입니다.
지역 살리기 운동본부 이것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행동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클럽을 일으켜서, 조를 한번 만들어서 연구 클럽을 만들어 보라고 시키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고 공부하며 연구하면서, 또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오도록 해서,
상담도 받아주고, 그 사람들과 공부를 나누면서 어려움을 풀게 해 주고, 이런 것을 하라고 지금 하는 것이니까,
욕심을 안 내도 저절로 우리가 열심히 하면 다 이루어질 테니까,
같이 한번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 실패 후 재기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393강) (1) 2023.03.05 어렵고 힘든 경험과 밑거름 (홍익인간 인성교육 4395강) (0) 2023.03.04 젊은 세대의 연애와 결혼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795) (1) 2023.03.02 천국은 있는지 (3/3) (홍익인간 인성교육 4402강) (0) 2023.03.01 천국은 있는지 (2/3) (홍익인간 인성교육 4401강) (0)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