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자만심과 시험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342,4343강)

 

정법강의 4342강

 

정법강의 4343강

앞으로는 어떤 연구를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 개발, 아이템 개발이 연구로 되어 있던 시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적재산권이 일어나야 되는 시대입니다.

신패러다임을 연구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일으켜야 되는 사회이고, 물질을 생산하는 사회이지만,

앞으로는 이 생산한 것을 어떻게 운용하느냐 하는 사회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교육사업으로 돌아갑니다.

물건을 만들어서 이것을 팔아서, 수입을 봐서 먹고산다는 것은 끝입니다.

이제부터는 사양길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내 옆의 사람과 대화가 통해야 지식을 갖춘 사람입니다.

지금 연구원들은 기술을 수학은 배워놨을지 모르지만,

네 앞의 사람은 어떻게 하지 못하지 않느냐?  이것은 배운 게 아닙니다.

지금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뭐를 해야 될 때가 왔는데,

이것이 꼬여서 잘못되니까, 교회, 목사, 스님, 정신적인 지도자를 찾아갑니다.

사람과 꼬여 뭐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기술이 있으면 어느 위치까지 가는 것이고,

위치에 가면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이 사람을 만나서,

어떤 교류를 못 하면, 너는 그때부터 갑갑해 미치는 것입니다. 왜? 실력이 없어서,

어른이 자식도 컨트롤을 못 하는데, 어떻게 갖췄다고 합니까?

궁금한 것을 물었을 때 답을 못 주면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경제를 주는 것은 우리를 더 갖추어서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무식하면 자식하고 전쟁을 해야 됩니다. 못 갖추었으면 다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잘났다 하지 마라 시험지 들어간다. 공부하지 않으면 싹 뺏어옵니다.

세상은 고루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실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다치는 것은 더 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잘 나가다가 5, 60대 되어 가지고 무너지면 길도 없습니다.

네 것 다 내놓고 배워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