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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일 관계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7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4. 29. 11:47
정법강의 12872강 정법강의 12873강 우리는 일본을 미워해서는 안 되고,
앞으로 일본 하고, 우리하고, 중국이 세계에 얼마나 유익한 사업을 할까? 이런 것을 설계를 해야 됩니다.
중국은 누가 가르쳐주고 이끌어 줄 스승을 못 만나니까, 스승을 찾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없으니까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공자를 아직까지 그리워합니다.
공자는 옛날 스승이고, 이 시대의 스승이 필요한데, 물을 데가 없습니다. 그러니 힘의 논리로 가는 것입니다.
형제가 있다면 맏형이 있고, 둘째가 있고, 셋째가 있는데, 중국은 둘째입니다.
동생들은 힘으로 설칩니다. 맏형은 지혜로 움직입니다. 힘은 동생에게 안 됩니다.
맏형은 하늘의 힘을 받으니까, 지혜로 동생들을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천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 좋을 때도 있었지만, 왜 안 좋았는가? 이런 것을 바르게 풀어가야 됩니다.
그때 우리가 얼마나 무능했는가? 이런 것을 찾아서 앞으로 이렇게 되지 말라고,
이렇게 큰 인류의 지식을 다 가져와 먹여놨더니...
일본은 막내입니다. 대륙에서도 남쪽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작은 사람들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친절한 것은 방어용입니다. 이것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숙이는 것은 뭔가 질이 낮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좀 공갈도 치고, 힘으로 달려듭니다.
동생들이 그렇습니다. 용을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중국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용이기 때문에, 용을 그냥 대충 쓰는데,
자기들은 뭐든지 자기들이 큰 것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장하기 전에 일어났던 일들이고, 우리가 못났을 때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이제는 그런 것을 용서를 해야 됩니다. 용서를 하고, 조상들의 희생 속에서 우리가 이만큼 일어났으니까,
그러면 대인배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짓은 소인배들이 하는 짓입니다.
우리는 기본 성장이 됐으면, 우리가 세계에 할 일을 찾아서 한다면,
이제는 일본을 미워하지 말고, 뭐든지 같이 풀어가면서 도움 되게 가야 됩니다.
우리는 대인배가 되라고 그만큼 지식을 갖추게 한 것이지, 소인배처럼 살라고 지식을 갖춘 게 아닙니다.
일본을 미워하고 일본을 적이라고 보지 말고, 우리가 한 때 동생들도, 머슴도 한 때는 우리에게 들고 팰 때가 있었다.
안 당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그것을 미워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일본과 우리가 얼마나 잘 풀어가야 되느냐?
일본사람들은 첫째로 성실합니다. 우리는 지략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이것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사람이 어려울 때 내가 좀 도와줘서 일어났다면, 자손에게 상속 안 합니다.
이분을 찾아서 돌려드려야 된다고, 이분에 상속을 합니다. 도운 사람을 절대 배신하지 않고,
도운 사람을 절대 잊지 않는 게 일본사람입니다. 중국도 나를 도운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 게 중국사람입니다.
중국이 필요한 게 있고, 중국이 나은 게 있습니다. 중국이 필요한 것은 중국에 없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은 인민들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체제를 너무 오래 하다 보니까, 공산국가에는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중국의 공산당에서 이것을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자료라고 서양에서 다 가지고 왔습니다.
점검을 해 보니까, 체제가 무너질 것 같으니까, 다 파해버렸습니다.
우리가 중국을 도우면, 중국은 믿을만한 형님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부 다 대장이니까 내 밑을 찾으려 합니다. 중국은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면 그냥 모십니다.
우리는 중국을 잘 모르고 접근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국제적인 사회교육을 누구에게 안 받았습니다.
중국이 대륙이라고 크다고 하는데,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고 대장 하는 게 아닙니다.
한 사람이라도 사람이 나와야 됩니다. 한반도가 사람을 키우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만큼 키우고 있는데, 지식을 갖췄다는 사람들이 적을 만들고 살면 되겠습니까?
잘못했어도 잘잘못은 나중에 밝혀지는 것입니다. 역사는 300년 후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왜? 당사자로부터 조금 멀어졌을 때, 그때 역사를 바르게 보는 것입니다.
선배님들로부터 이런 것을 받고, 역사를 공부하고, 인류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은,
이것을 냉철하게 판단하라고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이롭게 하고 도와야 되는 홍익인간 지도자 교육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누구를 적으로 삼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적이 안 만들어지고, 우리가 필요한 , 이런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혜를 열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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