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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원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7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4. 30. 11:57
정법강의 12874강 우리가 역사를 이야기하는 게, 지금 이야기하고 놀 때가 아닙니다.
이 사람은 이럴 수 있고, 저 사람은 저럴 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고 우리는 커야 됩니다.
그런 것을 만지는 것은 만지는 사람이 만지도록 놔두고,
이런 것에 소용돌이가 되어 국민이 다 들어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만지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니까, 서로가 의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할 일을 찾아서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이 할 일이 없어서 이런 것으로 다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역사가 언제 드러날 것이냐? 우리가 이 지구촌에 필요한 사람이 됐을 때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이 지구촌을 알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우리 역사와 우리 문화를 알리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 지구촌에 필요하게 살 때는, 그 사람들이 우리 문화를 알고 싶어 미칠 때 스스로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때, 스스로 이것이 밝혀지고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지식도 얻어먹기만 했지, 우리 지식이 안 나왔습니다.
우리 생산품을 못 꺼냈습니다. 우리의 생산품이 뭐냐? 신패러다임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법칙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꺼내라.
이것이 저마다 소질을 성장시켜서 안으로 자주독립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때 하던 법이고, 지금의 법은 새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들 성장하고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 만든 법이 진짜 법이지 않겠느냐?
과거에 사는 게 미개할 때 만든 것이 법이겠느냐?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법을 하나도 못 만들었습니다. 태권도도 우리가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하나의 법입니다.
기업도 성장을 해서 어떻게 운영을 해서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세계에 존경받는 기업이 어떤 것이라는,
법체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효의 문화, 우리가 효의 문화를 가지고 내려오는 게 오천 년입니다.
그런데 효의 답은 찾았느냐? 못 찾았습니다. 답이 아닌 것은 안 먹히게 돼 있습니다.
효는 어떤 게 효냐 하면, 우리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게 효입니다.
부모님이 즐겁게 되려면, 내가 즐거워야 부모님이 즐겁습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부모님이 즐거워질 수 없습니다.
내가 기쁘면 부모님은 더 기쁘고, 내가 행복하면 부모님은 더 행복합니다.
이것이 효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사회부모들이 나와야 됩니다.
사회부모클럽, 재단 이런 것들이 나와서, 우리는 전부 다 사회부모로 나와야 됩니다.
우리 애들이 의논할 곳이 없습니다. 전부 다 자기 방법으로 가르치려고 드니까,
우리 아이들이 필요한 말이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아이들에게 밥만 먹인다고 되는 게 아니고, 내 영혼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양식은 그분이 해 주는 말씀 한 마디입니다.
이것이 비물질에너지이지만, 내 영혼에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어른들이 해 주는 말씀 한 마디가 영혼의 양식인데, 어른들이 자꾸 자기 것만 얘기하니까,
나에게 필요한 게 안 오는 것입니다. 애들 영혼이 말라가는 것입니다.
영혼이 마르니까 외로워지고 우울해집니다.
영혼이 충만해야 되는데, 이것이 지식과 진리입니다. 지금 이것이 없는 것입니다.
영혼이 메말라가고, 죽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자기에게 필요한 말을 해 주니까, 이때부터 살아나서 얼굴도 달라지고,
몸도 낫고, 주위도 좋아지고, 웃는 얼굴로 바뀌는 것입니다.
왜 스승님을 따르고 찾아가느냐? 내 영혼의 양식을 줬기 때문입니다.
내가 메말랐던 이것이 터지니까, 내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올 때는, 다 죽고 싶은 사람만 왔습니다. 지금은 죽고 싶은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이것이 사회정화운동입니다. 사회정화는 그 사람이 몰라서 헤매는 것을 잡아주는 것이 정화입니다.
우리가 어렵게 사는 것은 어렵게 살 수밖에 없게 사니까 어렵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치서 살려고 할 때 뒷바라지 해 주는 게 복지가 되는 것이지,
바르게 사는 길도 모르는데 자꾸 밥만 줍니다. 요즘은 도와줄 사람이 많으니까.
저쪽에는 고기도 주던데, 하고 요구가 많아지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욕심만 키워줍니다.
못 먹고살면 왜 못 먹고 사는지 가르치면서, 그러고 도와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밥 푸는 게 잘못된 게 아니고, 그 안에 교육도 넣어서 저 사람들이 희망을 갖게 만들어주고,
뭔가 삶의 용기를 갖게 해 줘야 되는 그런 말씀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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