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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와 인간 본성의 변화 (홍익인간 인성교육 1287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5. 1. 11:07

     

    정법강의 12875강

    태권도는 우리 선배님들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태권도가 뭔지 연구를 안 했습니다. 태권도가 무엇인지 근본을 모릅니다.

    한 시대가 왔는데도 태권도가 자기 할 일을 하나도 못 하고 있습니다.

    자기 할 일을 했으면, 태권도인들은 받들 분들입니다.

    인류에서 많은 운동이 나왔어도, 태권도는 도인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도인을 만드는 수련 수행을 하는 것이지 이것은 운동이 아닙니다.

    도에는 우리가 몸 수련으로 시작을 하지만, 지, 예, 이런 것이 들어가야 되고,

    그 위에 도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위의 것은 다 놓고,

    밑의 것만 하다 보니까 우리 태권도인이 무술 선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도인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못 이끌고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다.

    우리 후배들이 전부 다 무술 선생으로 살면서 먹고살려고 삽니다.

    도인들이 먹고살려고 살면 그렇게 추할 수가 없습니다. 

    도인들은 공인이 되는 것입니다. 공인이 되면 이 사회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국제사회에 나가서도 태권도가 무술 선생을 하고 있습니다. 가다가 만 것입니다.

    우리가 기초를 할 때는 몸 수련을 하지만, 몸 수련을 하고 나면 그다음에 정신을 살려야 되고,

    정신을 살리고 나면, 세상을 보는 공부를 시켜야 되고, 이런 것들을 할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사회가 부모님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예절을 가르치면 말 들을까요?

    안 듣습니다. 학교 선생님 말 들을까요? 교수님이 가르쳐도 안 듣습니다.

    아이들은 예절을 안 가르치면 큰일 납니다. 공을 치면서, 무술을 하면서 예절을 가르치면 안 듣습니다.

    태권도를 하면서, 예절을 가르치면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다 듣습니다.

    그러면 예절을 가르치는 담당은 태권도에서 했어야 됩니다.

    예절을 연구해서 지금에 맞게끔 잡아놨더라면, 지금 이 사회는 예절이 딱 잡혀있는 아이들을 키웁니다.

    예절은 언제까지 가르치냐? 14세까지 가르칩니다. 14세가 지나면 인성을 가르칩니다. 공인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아끼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졌어야 되는 게 태권도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제도권 교육은 국제적으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이지만,

    세상을 아끼고 이끌어가는 것은 태권도에서 일어났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세상을 이끌 때, 유치원부터 태권도를 넣어서 정신을 살리고, 그 나라의 아이들이,

    모나지 않고, 잘못 나가지 않게 우리가 다스려줘야 되는 것이 대한민국 태권도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국제적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육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술 선생으로 있으니까 먹고살기 위해 삽니다. 도인들이 일반 삶을 살면 얼마나 추한지 압니까?

    아이들을 위한다 하면서 돈벌이 위해 삽니다. 이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 되고,

    이 지구촌을 이끌 수 있는 환경을 거기에 힘을 실어줬는데, 태권도인들은 전부 다 신장신들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청년들을 이끌면 세상은 폭력이 없어집니다.

    지도자들의 스승이 되고, 마스터가 되어 세상을 이끌어야 됩니다. 

    늦었어도 지금부터 해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홍익태권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는 참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육을 바르게 시킨다면, 학교에서 정신교육을 시키는 것도 있고,

    교도소에서 정신교육을 시키는 것도 있고, 우리 태권도인들이 들어가 시킵니다.

    안에 프로그램만 있다면, 전부 다 우리가 교육 속에서 잡아줘야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 우리가 왜 다니는지 인성교육이 여기에도 들어가야 되는데, 태권도가 다 시켜야 됩니다.

    몸 수련도 시켜야 되고, 정신 교육을 시켜서 바르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직에 다 들어가야 됩니다.

    군에서도 시켜야 되고, 인성교육만 프로그램에 담으면 누구든지 다 받아줍니다.

    교도소 우리 형제들은 남입니까? 왜 방치합니까? 그러니 사회가 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교육을 시켜서, 이 형제들이 이 사회를 같이 살게 해야지, 방치하면 전부 분리가 됩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태권도인들이 담당을 해야 되는데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기본 샘플로 인성교육을 잡아서 태권도인들이 들어가서 어떤 교도소에 가든,

    6개월만 해서 이 사람들이 달라지고, 이것이 데이터로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해 볼 수 있습니다. 태권도에 담아서 해야 됩니다. 그렇게 했을 때, 전 교도소를 우리가 이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2,3년 해서 달라졌다면, 세계는 우리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달라고 옵니다.

    대한민국 태권도가 세계의 그늘진 곳을 전부 다 이끌어주는 그런 태권도가 돼야 됩니다.

    이것이 홍익태권도입니다. 인류는 지금 지도자들을 기다립니다. 어떤 지도자? 마스터.

    스승은 그랜드 마스터입니다. 존경받아야 됩니다.

    그 나라에서 국가에서 존경받고, 위인으로 바뀌어야 되는 게 태권도인들입니다. 

    너무 방치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나를 가만히 놔두면, 내가 이 태권도를 어떻게 만드느냐 보고, 힘을 합치러 오면 됩니다.

    가만히 좀 놔두십시오. 우리 태권도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홍익태권도를 일으키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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