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강의 11500강 자연의 법칙은 두 가지가 아니고 단순합니다. 내가 무엇이 필요해서 신에게 도움받고 살면 신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신이 내 도움이 필요하면 신 조차도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내가 필요해서 우리 남편하고 삽니다. 그럼 내가 남편 말을 들어야 합니까? 남편이 내 말을 들어야 합니까? 내가 부인이 필요하다면 부인 말을 들으면서 사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두 말할 필요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다툼이 안 됩니다.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법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불변입니다. 그래야 법입니다. 내가 남편이 필요한데 70%만 필요하다면, 남편 말을 정확하게 70% 들으면 됩니다. 절대 사고 안 납니다. 내가 좀 커졌으니까 남편이 50%만 필요하니 남편 말 50%만 듣자, 이러면 됩니다. ..

정법강의 5159강 친다는 용어를 잡아 봅시다. 말을 할 때 친다라고 해야, 어 하고 받아들이니까 친다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냐? 네가 거기에 매어 있기 때문에 매이지 말라고 상대를 없애는 것입니다. 치는 것이 아니고, 매어 있지 않느냐? 네가 돈에 매어 있지 않느냐? 돈을 친다고 하는데 그게 아픕니까? 네가 돈에 매어 있으면 돈을 친다. 네가 집착하고 있는 그 돈을 치면 너는 마음의 상처를 입을 거 아니냐? 생각의 혼동이 올 것 아니냐? 너는 미칠 것 아니냐? 너는 돈이 욕심나는데 돈을 걷어 가니까. 사기꾼이 와서 돈을 가지고 가는 것은 너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가 집착하고 있는 것을 뺏기니까 미칠 것 아닙니까? 내 자식을 줬다. 내 자식이 아프니까 미칠 것 아닙니..

정법강의 5101강 우리가 마음이 약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직까지 성숙치 못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성숙치 못했다고 하는 것은, 내 영혼이 성숙치 못했다 이 소리입니다. 영혼 하고 마음하고 같은 것이냐? 다른 겁니다. 마음은 따로 있고 하는 영역의 일이 있고, 내 영혼의 하는 영역이 따로 있고, 영역이 다른 것입니다. 내 영혼 하고 쓸 육신 하고 융합되면서 만들어진 것이, 마음에너지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는 일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천지 기운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이 에너지와 인기가 결합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마음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받아서 도킹을 할 때 만들어지는 에너지가 마음에너지이기 때문에, 이것은 내가 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천지 기운이 건드릴 수 있는 ..

정법강의 11497강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너무 오래 살아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 때는 옮길 때가 된 것이 조금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까 누구에게 이야기까지 하면서 옮기는 얘기가 나옵니다. 옮길 때가 안 된 것은 이런 말 자체가 나오지 않고 잘 삽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크게 따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되면 뭔가 할 것을 안 해서 이런 것이 자꾸 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조금 오래간다면 비틀어집니다. 그럼 안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한 번 이동수를 가져야 되는데, 우리는 이사하며 이동수를 왜 가지는 것이냐? 내가 이 명당에 안착을 시켜 주었을 때는, 내가 배우고, 갖추고, 내가 얻어야 될 것이 있어서, 그 환경 때문에 거기에 간 것입니다. 여기서 환경을 나에게 줄 것을 다 줬다면 여기..

정법강의 5160강 지금 질문하신 분은 인연들을 만나도 아주 큰 인연들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도 나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내 갖춤이 모자라 항상 내가 급하게 상대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 때문에 위험도 닥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일어납니다. 항상 신중해야 되는 분입니다. 큰 인연을 준다는 것은 위험도 같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잔잔한 인연을 주면 위험이 안 옵니다. 큰 인연을 주고 큰길을 열어준다는 것은 위험 또한 같이 오기 때문에, 항상 나를 갖추면서 신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위험은 뒤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한 번씩 위험이 올 때마다 나는 힘이 푹푹 떨어집니다. 나에게 사주로 주었던 큰 힘이 한 번씩 위험이 닥치는 일을 내가 겪으면 푹푹 줄..

정법강의 11494강 공부를 만나 조금씩 조금씩 들었는데 좋은 일이 이만큼 생겼으면 욕심을 내려놔야 되는데, 욕심이 더 납니다. 이러면 안 좋은 일이 하나 툭 튀어나옵니다. 사회는 절대 거짓말 안 합니다. 내가 행동한 만큼 일어나는 것이지, 행동 안 한 데서 어떤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이 지구촌에 신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신이라고 합니다. 이제 신들의 세상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왜? 이 중생이 몇천 년 지나면서 자꾸 발전을 해 가지고 70%가 오면 이제 신들로 칭합니다. 이것이 2012년 12월 21일까지가 선천 시대라 70%를 성장한 것이고, 2013년부터는 신들이 풀어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운용의 법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삶은 욕심내는 삶이 아니고, 홍익인간..

정법강의 11493강 말실수의 근본은, 상대를 모르고 말을 나누면 말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내 말실수는 상대에게 실수가 돼서 실수이지 나 혼자 하는 것은 말실수가 아닙니다. 상대에게 말을 할 때는 상대 말을 잘 듣고 나서 그다음에 내가 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대가 됐을 때는, 말실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이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대한민국은 저마다 소질을 다 갖춘 지식사회입니다. 학교를 대학을 안 나왔어도 저마다 전부 다 이 사회에서 지식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자기 식을 다 갖춘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지식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지식인인데, 저마다 사고를 가지고 있고, 저마다 상식이 지금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를 모르고 상대에게 말을 할 때는 실수가 ..

정법강의 5161강 우리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을 아무리 잘해도 나의 질량 안에서 잘하는 것입니다. 말문 도사가 내려서 말을 잘한다고 칩시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내가 갖춘 질량 안의 것을 갖고 노는 것입니다. 갖춤이 모자라면 말은 잘하는데 그것의 질이 너무 낮다. 이래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자연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것은 질량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 말을 잘하는 것을 가지고 깊고 지적인 것까지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내가 말을 할 때 강약의 법칙은 3대 7의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강약의 조절을 잘해야 상대에게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잘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쉬지 않고 빨리 말하면 상대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지나갑니다. 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