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53강 앞으로 생일을 어떻게 쇠는 것이 좋으냐 하면, 네 생일 내 생일 따질 때가 아니고, 내가 2월에 태어났으면,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이 같이 축제를 벌입니다. 3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3월에 같이 축제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될 방향입니다. 네 생일 따로 하고, 내 생일 따로 하다 보면, 매일 생일 하다가 볼장 다 봅니다. 성장할 때는 내 위주로 갔지만, 성장하고 나서 풀어 갈 때는 우리로 풀어 가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 시대는 우리 시대이지, 내 시대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 우리나라, 우리 인류, 이러한 우리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작게 보면 우리 이웃이고, 인연들이고, 크게 보면 우리 사회, 나라, 인류입니다. 생일을 쇠는데, 서양은 아직까지 내 시대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5487강 받아들이는 사람은 뭐든지 받아들입니다. 죽음도 받아들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야기할 때, 선천 시대는 모순도 키우고, 모든 것이 우리가 논리를 만지면서 컸기 때문에, 우리가 전부 다 지식을 갖추었지만, 1안을 살았지, 2안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후천시대는 2안을 가르쳐, 빛나게 살고자 하게끔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남편이 잘 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르게 잘 돼야 됩니다. 그래야 남편을 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는 게, 전부 다 부부로 만나서, 내 남편 잘 되게 해 달라고 빌은 사람도 있고, 뒷바라지 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나중에 남편이 내 말도 안 듣는다고..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46강 해외 동포들은 각 나라에서 내가 뼈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살기가 괜찮고, 문호가 열리니까, 여기 와서 전부 다 그냥 한국에 귀화를 해서 들어오는데, 귀화를 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여기 대한민국이 어디냐 하면, 해외에서 자란 조선족들이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돈 벌기 좋은 곳이 아니고, 활동하기 좋은 곳이 아닙니다. 한국은 공부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렇게 알고 와야 됩니다. 3년이면 3년 동안 한국에 가서 내가 좀 배워야 되겠다, 무엇을 배우든, 우동 만드는 것을 배워도 배워야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가서 배워야 되겠다. 왜, 한국에서 뭐든지 배우면 질이 좋습니다. 중국에서 우동을 그렇게 오랫동안, 천년 이천 년 만들었다고 해서, ..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45강 나 혼자 하려 하지 말고, 뜻이 맞는 사람을 찾아야 됩니다. 찾아서 융합해야 됩니다. 어느 정도 융합을 해서 같이 하는 것이 연구입니다. 나 혼자 하는 것은, 연구가 아니고 생각입니다. 내 생각입니다. 둘이 하는 것도 연구가 안 됩니다. 둘이 나누는 것입니다. 세 명이 하면 연구가 됩니다. 삼원 일치가 돼야 연구를 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3인, 5인, 7인, 9인 이런 식으로 넓혀가면, 연구의 어젠다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노력한다고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하고 모였더니 잘 안 맞더라 그럽니다. 그것은 나 때문에 안 맞는 것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안 맞는 것이 아닙니다. 3인이 모이는데 안 맞더라 하는 것은, 내 성격이 별나든지, 나 때문에 안 ..

홍익인간 인성교육 10844강 우리 홍익인간들은 태어날 때부터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질을 키워 오는 시대였습니다. 누구든지 소질을 키워 왔습니다. 앞으로는 이 소질을 어떻게 쓰느냐 시대입니다. 내가 갤러리 자리가 필요하면, 내가 이곳을 흡수해서 잘 쓰면 됩니다. 갤러리 하던 자리라는 것은, 갤러리의 기운을 담아 놓은 곳으로, 내가 인수를 하면 엄청나게 고마운 것입니다. 그곳을 인수받아, 앞으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 소질을 여기에 놓기도 하고, 우리 갤러리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유튜브도 만들어, 이런 것들로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나누는 갤러리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 안에 갤러리의 그림들을 놓고, 또 다른 작품들을 놓지만, 작품을 설명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5492강 사람이 오면 나와 대화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고, 이런 것이라면 내가 감당하기 어렵다, 또는 이것은 아닌 것 같다 하면, 내가 물리칠 줄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말을 안 하고, 내가 말을 안 섞으면, 어떤 행동도 못 합니다. 말을 하면 내 영혼의 질량이 상대에게 파악되어, 내 질량이 부족하면, 상대가 나에게 위를 점하려 들어옵니다. 내 질량이 우수하면, 상대가 나에게 밑으로 낮춰서 들어옵니다. 이것이 1단계입니다.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고 한 것은, 여기서 나눠보고 아닌 것은 빨리 정리하라는 것입니다. 더 이상 상대를 안 해도 됩니다. 내가 말을 안 하는 것은, 더 이상 상대를 안 하는 것입니다. 상대는 재미가 없어서 갑..

홍익인간 인성교육 5497강 겸손은 낮춤이 아닙니다. 겸손은 상대가 있어서 겸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억지로 낮추는 것은, 내가 쇼를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야지 낮추고 살면 안 됩니다. 낮출 환경이 아니면서 낮추는 것은, 트릭이고 편법입니다. 낮추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낮으니까 낮은 것입니다. 내가 어떤 분야에서, 이런 곳에서는 내가 기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낮아집니다. 고생을 하다 보니, 내가 낮춰야 이루어지겠다 하면 낮추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환경이 낮추어야 되니까 낮아진 것이지, 낮춘 것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남에게 낮추었다고 하는데, 내 질량이 떨어져서 거기에 숙일 수밖에 없어서 하는 것을, 낮추었다고 얘기하면 ..

홍익인간 인성교육 5499강 겸손은 아래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겸손하고는 별도의 성격입니다. 자신감은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지, 겸손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는 것은, 발전성이 있는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감은 발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겸손하고는 무관합니다. 겸손은 위에서 아래로, 갑에서 을로 하는 것이고, 자신감은 내가 뭔가를 더 발전하기 위해서 나서는 것입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보통 체질적으로 보면, 토 체질 소양인입니다. 이 사람들이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고, 재주가 지금은 없어도, 재주를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술가라든지, 기획자라든지, 참모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