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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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거듭나는 법 - 정법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486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3. 11:44
정법강의 4862강 빌고 나밖에 모르고 살고, 보살 행위를 가르친다고 한 것이 절에다 많이 주는 것이 보살행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믿고 절에다 다 갖다 줬습니다. 백성의 피와 땀이 내 손에 왔거든, 이것을 내가 잘 분별을 해서 바르게 잘 써야지, 절간에 다 갖다 주면 절간은 그것을 모아서 힘을 만들어서 군림하는 것을 왜 몰랐습니까? 사찰이고, 기독교고, 도파이고, 이런 데서 못 가르쳤던 것을, 지금 내가 다 가르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속성으로라도 배워라. 지금은 이해되게 따 가지고 풀어서 가르치니까 속성으로 빨리 배우십시오. 이 민족을 다 공부시키고, 인류를 공부시키려 드는 것입니다. 인류를 공부시키는 데 딱 한 사람이면 됩니다. 지금은 둘이 안 해도 됩니다. 여기서 내가 바른 것을 가르쳐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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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거듭나는 법 - 모순 찾기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0,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2. 12:08
정법강의 4860강 정법강의 4862강 동안거 공부는 나의 모순을 찾는 것이 1차 공부입니다. 나에게 모순이 없으면 내가 어렵게 살지를 않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어렵다는 것은 내가 살아나가는데 모순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모순 중에 제일 1번은 고집이 세다입니다. 2번은 내가 남에게 지기 싫어한다입니다. 동안거 동안에 아무리 작아도 내 모순을 3개는 찾아야 되고, 많게는 7개까지 찾아야 됩니다. 이 모순을 다스리는 것이 내 공부입니다. 모순을 어떻게 찾는 것이 제일 좋으냐? 나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내 나쁜 버릇이 뭐냐고 물어야 됩니다. 나는 내 모순을 모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데도 모릅니다. 나에게 그 말을 쉽게 해 줄 수 있도록 차도 한 잔 사주고 이야기도 하면서 물어보세요. 내 모순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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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김치에 대한 '한 중 문화공정' 충돌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3. 1. 11:34
정법강의 12041강 중국에 불평불만 많이 하지요 뭐. 하지만 이것은 답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고유에 가지고 있던 문화가 탐나면, 다른 나라들이 그것을 우리 것이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도록 좀 놔두십시오. '그것은 너의 것이 아니다. 우리 것이다.' 이러지 말고 이제는 좀 여십시오. 우리 가슴을 열어서 우리 것을 다 내주십시오. 그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문화 문화 전부 다 우리 것이라고 하지 말고, 세계가 같이 쓰고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좋으니까, 옛날에 우리도 이런 것 해 먹었는데, 김치 우리 것이라 하자, 한복 우리 것이라 하자. 너무 좋잖아요. 그러니까 저희 것이라 하는데, '아 저 사람들이 이것을 탐내는구나' 놔두십시오. 그렇게 해서 그 국민들이 이것을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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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야기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의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4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8. 13:17
정법강의 12040 지금 지구촌에서 총체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지금은 전부 다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멈추어 있으면서 뭔가를 자꾸 합니다. 계속 발전을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림픽이 지금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정지 상태가 된 것이 오래됐습니다. 밀레니엄부터 올림픽 정신은 없어지고, 계속 운동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금메달 따기 연습을 한다든지, 1등 하는데만 정신이 있다든지, 뭐 이제는 자기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니고, 출세의 발판이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것이 이상하게 돌아가냐? 올림픽위원회가 개발을 안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88 올림픽 때 크게 올림픽 정신을 꽃피우고, 그 뒤부터는 많은 나라들이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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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훈육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203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7. 11:39
정법강의 12031강 정법강의 12032강 혼내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답입니다. 훈육을 한다고 하면서 혼내는 것 자체가 잘못이고, 훈육이 뭔지를 모르고 하는 행위입니다. 내가 모르면 아이를 뭐라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알면 가르치는 것입니다. 지도는 아는 만큼 하는 것이고, 내가 지도를 하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 하고도, 할머니 하고도, 내가 바르게 알았다면, 그것을 나누어 보니까, 할머니도 받아들이고, 아이도 받아들입니다. 내 논리를 갖다 대니까, 할머니도 섭섭하고, 아이도 섭섭한 것입니다. 누구 편을 드는 것은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대로 이것을 설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교육을 못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지금 해결할 능력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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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중독 - 칭찬만 좋아하는 사람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6. 10:41
정법강의 4867강 그 사람은 그렇게 하고 나서 나중에 몰매를 맞습니다. 입에 발린 칭찬만 자꾸 하는 것은 못쓰는 것입니다. 또 입바른 소리만 자꾸 하는 것도 못쓰는 것입니다. 내가 입바른 소리를 하려면 그 사람에게 덕 되는 것을 좀 하고 나서, 그것을 얘기하면 맞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잘못되는데 내가 보태준 것 있냐? 보통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저 사람을 위해서 노력은 하나도 안 해 놓고, 내가 입바른 소리로 그 사람을 쿡 찌릅니다. 너는 그 사람에게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똑같은 소리입니다. 길 지나가는데 어른이 지나가면서 보니까, 아이들이 저쪽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좋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리로 오라고 해서 훈계를 합니다.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되냐? 막 뭐라고 합니다.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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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중독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5. 13:50
정법강의 4866강 칭찬을 너무 과다하게 하면, 몸에 나쁜 설탕을 너무 과다하게 먹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과다하면 몸을 칩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칭찬을 하는 것도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데 너무 많이 주어지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이것이 이제 트러블이 일어납니다. 인생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습니다. 과다 칭찬, 우리가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 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내 생명을 위협한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칭찬이 똑같은 것입니다. 너무 큰 말을 계속 넣어주면, 이 사람 돌아버립니다. 적당하게 넣어주고, 이것을 싹 흔들어서 정리를 해 주고, 이래 가면서 살살 넣어야 됩니다. 스승님의 경우는 어떻게 하냐? 스승님에게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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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복지관의 어른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86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2. 24. 11:21
정법강의 4868강 시골에 봉사활동을 가고 있는 분이라면, 책 한 권 들고 가십시오. 어른들에게 책 한 권 읽어 드려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좋은 책을 한 권씩 가져가서, 음식도 드리고 하면서, 내가 책 한 권 읽어 드린다고 낭송을 하면 소곳이 듣습니다. 고스톱 안 칩니다. 고스톱은 할 일이 없어서 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와서 우리에게 좋은 이야기를 하나 해 주길 하나, 저희는 도시에서 잘 살고 있으면서, 도시 이야기를 우리에게 재미있게 해 주기를 하나, 정보를 전해 주기를 하나, 우리는 전부 다 밭에 호미 들고 가서 땅만 쳐다보니, 얼굴도 땅처럼 주름만 생겼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좋은 책 같은 걸 하나 가지고 와서, 진짜로 지적인 질량을 우리에게 쏟아내기를 했나, 우리가 어떤 것을 보고 듣느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