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강의 4940강 인간은 신을 믿고 따른 적이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믿고 따른 것입니다. 이 착각하던 것을 깨기 위해서 알 것은 바로 알아야 됩니다. 시대적으로 변천사가 많았는데, 처음부터 사람이 사람을 따랐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를 따릅니다. 왜? 자기에게 먹을 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서 해 주는 무엇을 따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깨끗한 것입니다. 3살, 4살까지 부모밖에 모르고 살 때는 부모가 나의 신입니다. 신이라는 이름은 인간이 만든 것이고, 결국은 이 아이들이 일어나면서 내 신은 부모님입니다. 과거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부모님이 내 신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엄청난 질량을 소화해야 될 시대이다 보니까, 부모님이 내 것을 다 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

정법강의 4942강 나는 위의 사람들을 안 준 것 같다고 하는데, 0.1미리도 안 틀리게 줬습니다. 내가 분별을 하기에 내 위의 사람이라고 생각을 못하는 것은, 내가 너무 넘어선 것입니다. 내가 너무 똑똑하고 너무 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아래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윗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나보다 경제 형편이 나은 사람이 없습니까? 그 사람이 내 아래로 보입니까? 그 사람은 내 윗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사기도 안 당하고, 준 것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질량이 모자라다 보니까, 누가 흔드니까 흔들려서 다 뺏긴 것입니다. 질량이 모자라면 내가 아랫사람인 것입니다. 내 것은 다 뺏겼고, 저 사람은 안 뺏기고 가지고 있으면, 저 사람이 내 위의 사람..

정법강의 11904강 정법강의 11905강 사회를 뭐라 하기 전에 우리가 누군지를 좀 알아야 됩니다. 이 시대에 사는 우리는 이 지구촌의 신지식인들입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부터 새로운 지식을 가르치는 사회를 지금까지 성장해 나온 것입니다. 왜 지금 사회에 맞는 자기 할 일을 못하고 있느냐? 우리가 지금 언론이 됐든, 사회에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됐든, 누구든지 베이비 부머 홍익인간들이 태어나고 나서, 이 사람들에게 인류의 문물을 열어, 인류의 지식을 전부 다 흡수한 신지식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신지식인들인데 갖춘 것이 똑같습니다. 누구 하나 덜 배우고 더 배운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류의 문물을 다 같이 흡수를 했습니다. 인류의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새로운 연구를 하면서 새로운..

정법강의 4947강 인류사회가 이차 대전은 종식시켰지만, 이념 분쟁이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힘의 논리로 손을 들고 항복한 것입니다. 이 항복은 이념 항복이 아닙니다. 인류사회가 아직까지 이념을 만질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이념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전쟁을 종식한 줄 알았습니다. 조금 있다 보니까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그것도 인류 사회로 치면, 손바닥만 한 나라에서 저희끼리 싸움이 붙었는데, 유엔군이 오면 그냥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이 일파만파로 해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다 죽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조그만 나라에서 전쟁을 하는데 아주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기서 대한민국이 핵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류의 핵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끄고 나니까, 이제 뭔가 잠잠해진 것..

정법강의 4949강 설계가 희망이 보이면, 국민들이 전부 다 여기에 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도 희망 앞에서는 다 모입니다. 우리가 뭐든지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저 밑의 국민들도 이해가 돼야 됩니다. 대통령이 나라를 통치하려 해도, 위에 끼리 이렇게 가야 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이해되는 짓을 해야 됩니다. 국민들이 무식한 것 같아도, 그 사람들 힘을 얻지 못하면, 세상을 이끌어 나갈 수 없습니다. 인류 대민사업은 우리의 과제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우고 갖춘 이유가, 국제사회에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 때문에 우리가 배우고 갖춘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을 찾아서 우리는 나간다. 우리 할 일은 국제사회에 있지, 이 나라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을 키울 때는 이나라 ..

정법강의 4948강 홍익인간이 됐다는 것은 네 업을 소멸할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네가 윤회를 하며 성장한 것은, 자연의 에너지를 먹고, 지식을 먹고 너를 성장시킨 것입니다. 홍익인간이 되면 마지막 인생을 받아 오는 것입니다. 70%를 살 때까지는 네 앞에 있는 모든 환경을 흡수해서, 이 힘으로 너를 빛내라는 것입니다. 없는 힘으로 빛내라는 것이 아니고, 주위의 환경을 바르게 흡수해서, 이 원천의 에너지로 힘을 내서 빛을 내라는 것입니다. 70%까지는 힘을 모으는 것이고, 30%는 너를 빛내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면 너의 업이 다 소멸됩니다. 우리는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민족들이 오늘날을 위해서 전부 다 희생을 하면서 지금까지 윤회를 한 것입니다. 7..

정법강의 4953강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내가 지식을 갖췄다면,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백성들의 삶을 보살펴야 되고, 백성들이 잘 살 수 있게 이런 것을 생각하면, 지혜가 스스로 나와서 세상에 빛나는 일을 할 것인데, 지식 잘 갖추고 똑똑하니까, 눈도 높아졌으니, 우리는 좋은 물건 쓰고, 자식은 좋은 학교 보내고, 좋은 옷 입히고, 이런 데만 신경을 씁니다. 다 두드려 맞습니다. 그런 시대가 온 것입니다. 하늘이 노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스승님을 훈련을 시켜 이 땅에 내려보낸 것입니다. 내 부모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백성을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내가 이 사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우리 부모님의 은덕을 기리는 것이고, 공을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효입니다. 내..

정법강의 4952강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조상들하고 같이 어울려 가다 보니까, 병도 내가 모르는 병들이 전부 다 와서, 병원에 가도 병명도 안 나오고 아프고, 노는 것 보면 꼭 조상이 살던 것하고 똑같습니다. 시장을 가니 할머니가 하던 것하고 똑같습니다. 지금 같이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왜? 육신이 없고 영혼만 있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있으면 뇌도 있고, 내가 알아서 제어도 하면서 사는데, 영혼만 있으면 자기 제어가 안 됩니다. 우리도 육신을 벗어나면 그렇게 됩니다. 내 영혼이 나입니다. 육신을 부여받아서 이 땅에 태어나서, 육신과 같이 운행을 하고 있으니, 인간으로 분별을 하며 살고 있는데, 내가 육신을 벗는 순간 분별은 끝입니다. 이것이 영혼 신입니다. 내가 부모님 살..